아들이 자주 물건을 잃어버려요. 아이패드 팬슬을 잃어버렸다고 (또!).온 거실을 헤집는데 소파밑에 불을 비추더니 그밑이 지저분하다고 합니다. (생전 자기 방은 치우지도 않고 수건 옷가지 침대위에 널어두어 맨날 치워줌) 저 티비보는데 거실 물건을
들었다 놓고 제자리에 안놓고
정신 사납게 해요. 짜증이 나지만
내색은 안했는데
아들이 그걸 잃어버려 속상한 건 이해하지만
제가 짜증나는게 예민한건지..
아들이 자주 물건을 잃어버려요. 아이패드 팬슬을 잃어버렸다고 (또!).온 거실을 헤집는데 소파밑에 불을 비추더니 그밑이 지저분하다고 합니다. (생전 자기 방은 치우지도 않고 수건 옷가지 침대위에 널어두어 맨날 치워줌) 저 티비보는데 거실 물건을
들었다 놓고 제자리에 안놓고
정신 사납게 해요. 짜증이 나지만
내색은 안했는데
아들이 그걸 잃어버려 속상한 건 이해하지만
제가 짜증나는게 예민한건지..
짜증 안나는게 아상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