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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윤발 근황

조회수 : 8,055
작성일 : 2024-06-05 23:36:36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https://v.daum.net/v/5IxyXfg2PS

 

IP : 223.62.xxx.14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윤발이나
    '24.6.5 11:40 PM (70.106.xxx.95)

    양조위 유덕화 ..
    잘생긴데다 일편단심 조강지처 하나만 보고 사는거 보면
    대단해요

  • 2. ..
    '24.6.5 11:41 PM (118.235.xxx.176)

    정말 대단하죠.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배우에요.
    우리나라 연예인들 부동산에 올인하느라 눈 벌개져
    있는거랑은 너무나 달라요

  • 3.
    '24.6.5 11:43 PM (223.62.xxx.142)

    감동이라기보다 다 맞는 말이라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욕심을 내려놓기가 얼마나 힘든가요

  • 4. .,.,...
    '24.6.5 11:47 PM (59.10.xxx.175)

    저쯤되면 도인이죠...

  • 5. ㅡㅡ
    '24.6.5 11:49 PM (121.143.xxx.5)

    진짜 사람이구나 싶습니다.
    저런 사람을 가까이에서 좀더 많이 보고 싶어요.

  • 6. ...
    '24.6.5 11:49 PM (180.70.xxx.231)

    진짜 멋있네요

  • 7. ....
    '24.6.5 11:50 PM (58.230.xxx.146)

    역시 주윤발 형님!! 어릴때 봤던 영웅본색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 많이 늙으셨네요
    그래도 멋져요

  • 8. 역쉬
    '24.6.5 11:52 PM (1.225.xxx.101)

    제가 한때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답네요.ㅎㅎㅎ
    큰사람이예요~

  • 9. ..
    '24.6.5 11:59 PM (58.236.xxx.168)

    너무 멋지신분

  • 10. 바람소리2
    '24.6.6 12:01 AM (114.204.xxx.203)

    나이든 지금도 멋지네요
    20대에 친구들 영웅본색 첩혈쌍웅 안본 사람이 없었어요

  • 11. ..
    '24.6.6 12:15 AM (118.235.xxx.48)

    득도를 하셨네요
    존경합니다.
    말이 그렇지 실제로 실천하기는 쉽지않은데
    부인 남편 서로서로 잘 만나셨네요

  • 12. 푸른당
    '24.6.6 12:17 AM (210.183.xxx.85)

    어릴떄 장국영 좋아하는 친구와 주윤발 좋아하는 저랑 항상 싸웠는데 누가 더 잘생겼나로..지금 보면 두사람 분위기가 참 달랐는데 말이죠.아무튼 주윤발 대단한건 맞네요

  • 13. 완전
    '24.6.6 12:19 AM (222.100.xxx.51)

    멋있죠.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사람들과 사진찍어주고.
    다른 사람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사진 찍는게 뭐 어렵냐....그러더군요.
    평범한 것이 복이라는 말도 하고요. 존경스런 사람입니다.

  • 14. 옛날에
    '24.6.6 12:47 AM (125.134.xxx.134)

    오우삼감독이 어느날 신문을 보는데 그다지 유명하지도 않은 배우가 자기가 신문을 볼때마다 눈에 띄더랍니다. 어떤날은 소녀가장에게 기부를 어떤날은 봉사활동을 아침 점심엔 일하고 오후 넘어 연기 하면서 사는 배우에게 저런 면이 있다니
    그를 불러서 이야기 해본후 반해버리죠. 영웅본색을 비롯해
    여러영화로 톱스타계열에 올라도 그는 처음 느낌 그대로

    이제 주윤발도 할아버지 나이죠
    코로나 걸리고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기사가 여러번 나왔는데
    연세가 있어 연기든 영화는 힘들겠지만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그리고 젊었을적 참 미남이셨죠. 특히 그 담배피는 씬 캬

  • 15. ...
    '24.6.6 12:57 AM (124.5.xxx.99)

    너무 멋있네요

  • 16.
    '24.6.6 1:21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좋아했던 연예인들 나이먹은 사진들 한번씩 보면서 세월 실감하는 것 같아요. 오빠 연애 안대 결혼 노노 이러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오빠의 건강과 가내 평안을 바라는 중 ㅎ

  • 17. ...
    '24.6.6 1:46 AM (58.234.xxx.222)

    따거~~
    계기가 뭘까요?
    원래 저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 18. ...
    '24.6.6 2:51 AM (125.178.xxx.10)

    얼굴만 멋진게 아니네요.
    진정한 영웅

  • 19. ㅇㅇ
    '24.6.6 4:06 AM (61.80.xxx.232)

    와우 대단하시네요

  • 20. 존경
    '24.6.6 6:28 AM (122.203.xxx.243)

    한국 배우들 돈벌면 건물사고 재산증식 하느라 난리인데
    주윤발 정말 존경스럽네요
    저도 한때 좋아했던 배우인데 삶이 더 멋지네요

  • 21. . . .
    '24.6.6 7:14 A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믓지다 ~~

  • 22. ...
    '24.6.6 8:44 AM (39.125.xxx.154)

    진정한 따거네요

  • 23. 존경스럽습니다
    '24.6.6 11:12 AM (180.229.xxx.164)

    진정한 따거222222

  • 24. 영원한 따거~
    '24.6.6 12:20 PM (180.68.xxx.158)

    형님이라고 부르고싶은 오뽀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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