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초여름 밤
야근 후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숲길 보이는 작은 와인바에 앉아
소비뇽블랑 마시며 올리브 먹고(발라먹기 ㅎ) 있어요.
여유로운 기분을 잠시 만끽하고....
집에 가서 또 일 ㅎㅎ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걷기 좋은 초여름 밤
야근 후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숲길 보이는 작은 와인바에 앉아
소비뇽블랑 마시며 올리브 먹고(발라먹기 ㅎ) 있어요.
여유로운 기분을 잠시 만끽하고....
집에 가서 또 일 ㅎㅎ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좋네요~ 행복한 휴일되시길~ 조심히 들어가세요 :)
저도 종종 산책하는데 어디가 혼술 하기 좋나요?
저는 오늘 하루 일과 다 끝내고 뭔가 아쉬워서 잘 놔둔 싱글몰트 위스키에 언더락 딱 한잔 마셨네요 적당히 딱 좋아요 ^^
우왕. 좋네용
지금은 공덕역 가까은 Cave à vin 이란 곳에 있어요
아담하고 편한 분위기고, 글라스 와인치고 맛있어요 ㅎㅎ
캬하 위스키…
오크향이 상상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커피로 유명한 그로토에서 화이트와인 마시기도 했어요 ㅎㅎ
앗 그로토 가봤는데 와인도 파는군요
갑니다.
근처네요. 전 퇴근하며 바로 집에와서 와인한병 먹지요.
오늘 먹으려고… 내일부터 오프라서…
뽈뽀랑 안주들 냉장고에 넣어두고 출근해서 퇴근 시간만 기다리고 있어어요
근처 주민들 좀 계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