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잠수교 건너는데 작으면 5-6명 많이는 20명씩 뛰는 그룹이 많네요.
보행에 지장을 줄 지경으로 많아요.
저 그룹들은 보통 어떻게 형성이 되나요?
당근에서 몇번 메세지를 보긴한거 같은데 그렇게 저런 모임이 되고 뛰는건가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궁금합니다.
모여서 서로 통성명이라도 하고 끝나면 인사라도 하거나 뒷풀이라도 있는지..
그냥 냅다 뛰고 해산인지.
보니 다 젊은 분들인데 참 보기좋고 부럽더라구요.
지금 잠수교 건너는데 작으면 5-6명 많이는 20명씩 뛰는 그룹이 많네요.
보행에 지장을 줄 지경으로 많아요.
저 그룹들은 보통 어떻게 형성이 되나요?
당근에서 몇번 메세지를 보긴한거 같은데 그렇게 저런 모임이 되고 뛰는건가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궁금합니다.
모여서 서로 통성명이라도 하고 끝나면 인사라도 하거나 뒷풀이라도 있는지..
그냥 냅다 뛰고 해산인지.
보니 다 젊은 분들인데 참 보기좋고 부럽더라구요.
오픈채팅방에
나이대 명시하고
모이는 거 보이던데요.
달리기 동호회도 있고
체대입시, 체고입시 준비하는 학원에서 나온 경우도 있어요
다수는 러닝클럽
런닝동아리 회원인데 한강에서 많이 뛰더라고요
00년생 한정이라 친구는 많아졌는데 같이 뭘 많이
먹어요 운동하는데 살은 안빠짐
건너 아는 러닝크루 문의했더니 40대 이상 안받는다고 해서 좌절했어요 ㅠ
아..러닝은 힘들고 50대이상 워크클럽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무릎 지켜야해요^^
아..
어느정도 친교도 하는군요.
그냥 짤없이 헤어지는지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