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 애들끼리 한강 보내지 말라는 글에 댓글들

.., 조회수 : 4,178
작성일 : 2024-06-05 19:17:28

어린 애들 끼리 한강 보내지 말라고 글 올렸는데

(여중생 두명 납치 기사 올리면서요)

댓글들이 어이없었던게

새벽 두시에   누가 한강에  있냐는 식으로 댓글들이   많이 달렸더라고요

그니까 새벽 2시에 한강에  있던 아이들은 납치 되어서  유흥업소에서  강제로 성매매해도 된다는겁니까?

IP : 175.223.xxx.2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4.6.5 7:40 PM (1.237.xxx.181)

    여보세요
    누가 애들 납치한걸 괜찮다고 생각합니까?

    거의 없을 일을 굳이 하지 말라고
    훈계하니 웃긴다는거죠

    즉 물고기한테 야 너 날지마
    이런 말을 뭐러합니까. 이 뜻입니다

    저도 내보내지 말래서 저녁시간 정도인가 혹은 설마 낮인가
    했는데 새벽이라니
    어차피 그 시간에는 안 내보내요

  • 2. ㅇㅇ
    '24.6.5 7:47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중학생 아이 시험끝나고 친구들과 한강에 라면먹으러 간다기에 돗자리에 간식비 넉넉히 챙겨서 보냈어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서요 상식적으로 대낮에 가서 해지기전에 들어오지 새벽이라면 성인이라도 불안해서 내보내겠어요?

  • 3. ...
    '24.6.5 7:50 PM (58.79.xxx.138)

    낮에는 한강.. 사람도 버글버글하고
    안전한 편이지만
    새벽2시는 동네 공원도 위험해요
    새벽에 한강에있으면 납치되도 되냐는 말은
    지능이 얼마나 낮아야 할 수 있는건지
    의아하네요

  • 4. ㅇㅂㅇ
    '24.6.5 8:05 PM (182.215.xxx.32)

    논리 이상하시네

  • 5. 댓글들도
    '24.6.5 8:09 PM (223.38.xxx.245)

    무례하네요.
    제 기준에 82쿡엔 오십대 이상이 많아서인지
    옛날 애들키우던 방식의 사고를 하는분이 많아요.
    요새 공부하는 중고등 많은 학교 가보세요.
    애들끼리 뭐 타고 외출.놀러다니는거 흔하지 않아요.
    안좋은일이 뭐 예고하고 발생하나요.
    물론, 집.학교만 다녀도 안좋은일 생길라고 하면
    생기기도 하죠.
    근데 뭐하러 가능성 높이는짓을 하나요.
    저는 고등까지는 조심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과잉보호가 아니라 세상이 그래요.
    일 벌어지면 누가 그런데 가라그랬냐.
    아무도 책임지지않잖아요.

  • 6. 2시납치당연
    '24.6.5 8:29 PM (183.98.xxx.141)

    말도 안되지만
    밤 늦은시간에는 집에서 take rest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한강 의대생 사건도 1시를 넘긴 시간대와 술의 콜라보라고 봐요
    우리애들에겐 어릴때부터 1시 넘어가면 자시 축시고, 인간보단 귀신의 영역이라고 늘 얘기했어요

  • 7. ....
    '24.6.5 9:08 PM (218.155.xxx.202)

    사람이 상식이 있으면 위험한곳에 위험한시간에 가는건 피해야지요
    상식적으로 위험할지 모르는곳에
    나는 자유고 거기있는 범죄자는 나쁜거야
    나는 갈거야 라고 하면
    잘못은 가려져도 내 피해당하는게 없어지나요
    그건 그냥 상식이예요

  • 8. 밤에도
    '24.6.5 9:18 PM (125.137.xxx.77)

    여자가 안전한 나라라고 인기가 있었는데..

  • 9.
    '24.6.5 9:35 PM (73.148.xxx.169)

    이런 무논리 글은 왜 올릴까요?

  • 10. ...
    '24.6.5 11:27 PM (1.239.xxx.237) - 삭제된댓글

    새벽 두시에 어린애들을 한강에 왜 보내요?
    미치지 않고서야.

  • 11. 전혀
    '24.6.6 7:25 AM (124.5.xxx.0)

    늦은 밤 밤이나 새벽은 안전하지 않아요.
    술취한 사람들이 많잖아요.
    동네 지인은 편의점서 과자 더 사오다가 추행도 당했어요.
    물건 양손으로 들고 있는데 몸 만지고 토낌.
    저희 동네 한강 공원 바로 앞이고 뒤로 다 보이는데도 12시 넘어서는 가도 차에만 있고 밖에 안 나가요(애들 자고 부부싸움하러 간적있음).

  • 12. 무슨
    '24.6.6 7:59 AM (121.162.xxx.234)

    거의 없는 일
    부모가 ‘거의=드물지만 있는’ 위험을 허락하는게 정상이에요?
    굳에 훈계요?
    아이들은 사회전체가 관심을 가지라면서요?
    그런 논리면
    어치피 어차피 안 내보는데 왜 그런 말 하라마라 훈계질인지.

  • 13. ....
    '24.6.6 9:09 AM (39.7.xxx.81)

    어디라도 밤늦게 애들만 다니면 범죄 타켓 되기 쉽죠
    그게 무슨 납치해도 괜찮다는 말은 뭔지?
    애들이 새벽 2시까지 안 오는데
    왜 가만히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107 피클. 장아찌.. 게장 등 국물 또 써도 되나요? 2 2024/06/06 1,164
1583106 학원빨로 중등 상위권인 학생 고등가면.... 22 중3 2024/06/06 3,111
1583105 갱년기 준비 뭐가 있을까요 8 ㅇㅇ 2024/06/06 2,549
1583104 취미로 드럼쳐보세요. 11 아줌 2024/06/06 2,873
1583103 다이어트 업데이트 59세 7 다엿 2024/06/06 3,406
1583102 어릴때부터 성폭행한 친부 신상 공개한 딸 13 이게인간이냐.. 2024/06/06 8,175
1583101 허~갱년기 왜이리 힘든건가요? 목아토피까지.. 2 갱년기냐또 2024/06/06 2,028
1583100 전세사기특별법 막은 이유 ㅡ 서울 아파트값 올리고 건설사 도와주.. 13 2024/06/06 2,077
1583099 프렌치 엔틱 서랍장(체느트) 불편하지 않을까요? 주부 2024/06/06 485
1583098 강아지 미용 안 하고 발톱만 깎으면 싫어하나요? 11 dd 2024/06/06 1,565
1583097 50대는 체지방 26.6이 매우 우수네요 5 ... 2024/06/06 3,422
1583096 저 해윤대왔어요. 17 알려주세요 2024/06/06 3,665
1583095 예전 간편오이소박이 써주신분 글보고 22 oo 2024/06/06 3,244
1583094 서울)자유수영 가능한 좋은 수영장 어디일까요 1 수영장 2024/06/06 1,409
1583093 아주 아주 매운맛을 내려면 뭘 사야할까요? 8 .. 2024/06/06 1,246
1583092 된장.고추장 친정서 받아먹었는데 6 dnnfnf.. 2024/06/06 2,772
1583091 부추 키우기 ㅠㅠ 8 2024/06/06 2,261
1583090 미친 탈북민단체. 대북전단지 또 20만장 살포 81 제발 2024/06/06 3,201
1583089 밀양 사건이 아주 오래전에도 있었잖아요 6 ㅇㅇ 2024/06/06 2,185
1583088 승마살ㅠ 승마살은 어떻게 없애나요? 1 2024/06/06 1,853
1583087 외국 아이들이 좋아할 서울 지역 알려주세요 8 ... 2024/06/06 1,378
1583086 장수집안에는 3대 성인병이 없는거죠? 9 528 2024/06/06 3,265
1583085 씽크대 문들 손기름얼룩 너무신경쓰이네요 11 청소 2024/06/06 3,633
1583084 미군남편 궁금증 21 궁금해요 2024/06/06 4,967
1583083 백화점시계 줄길이조정 비용 드나요? 4 부자 2024/06/06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