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 벗겨진 삶은 달걀이 비닐속에 들어있고
그걸 손가락으로 집어서 꺼내 먹으려면 어떨 것 같으세요?
싫어요? 괜찮아요?
현장에서 직접 껍질 벗겨 먹는 것이 내위생 내책임이니 더 괜찮나요?
껍질 벗겨진 삶은 달걀이 비닐속에 들어있고
그걸 손가락으로 집어서 꺼내 먹으려면 어떨 것 같으세요?
싫어요? 괜찮아요?
현장에서 직접 껍질 벗겨 먹는 것이 내위생 내책임이니 더 괜찮나요?
계란냄새도 나고
무엇보다 손을 씻을 수도 없는 곳에서 굳이 손으로 계란을 집어먹고 싶지 않아요.
삶은 계란... 방구냄새 나요.ㅠㅜ
밀폐된 공간에서 먹는건
가족끼리는 가능
친구 차라면 자제
그런데요. 그렇게 까서 가져가면 냄새가 아주 안좋아요.
둘 다 상관없지만 가서 까먹는것 보단
까져있는거 집어 먹는게 조금 더 나은거 같아요.
차로 아무 편의 시설도 접근 못하는 길을 막 10시간씩 가야하는 것도 아닌데 왜 굳이 차에서 먹을 것들을 싸가지고 가는 건가요?
계란이라도 먹어야 하면 집에서 1분이면 먹고 나올 수 있는데 굳이 싸가지고 다니는거 이유식먹는 애기 아니고는 저는 이해 못해요.
못먹고살던 시절도 아니고배고프면 사먹고 잠깐 안먹는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남이 까서 시간지난 달걀 안먹고싶어요
요즘 먹을 거 많은 세상인데 삶은 계란을 나들이가서 먹고 싶진 않아요
간혹 주는 분들 있는데 전 됐어요..하고 그냥 거절합니다
껍질 까서 슬라이스 해서 올리는 계란 샐러드 아닌 담에야 (이건 포크로 먹겠지만)
굳이 껍질을 까서 가져 갈 필요가 있나요?
계란도 삶지 마시고 훈제란 같은거 사가는게 이 날씨엔 보관하기 더 좋을 것 같아요.
밀폐 공간이 아니면 삶은 계란도 나쁘지 않아요
삶은 달걀 냄새 심해요. 지들끼리 차 타도 움직이면 상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