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바라기센터를 다녀간 성폭력 피해자의 41%가 19세 미만 미성년자로 나타났다. 그 중 13세 미만도 19%였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피해자에게 365일 24시간 상담, 의료, 수사, 심리 지원을 제공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아동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다.
센터가 발표한 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해바라기센터를 이용한 피해자는 총 2만3419명이었다.
신고 안한 사건까지하면
어마어마하네요..
성범죄의 나라네요.
판사들이 성범죄에 관대한 이유도 알겠네요.
너~~~~~~~~무너무 많고
너무너무 흔하다보니
무감각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