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가방을 샀는데요
유치원생 막내가 어이없게 산 날 바로 망가뜨렸어요 ㅠㅠ
그래서 다시 사자니 넘 아까워서 중고를 찾아봤는데...
제가 사고싶은걸 새상품으로 누가 팔더라구요.
새거사면 5만 8천원...
그 사람한테 새거 (?) 사면 4만원...;;
새거랑 별로 차이가 안나네요 만팔천원...
치킨한마리 더 먹을수 있고
환경오염을 막는다는 의의를 두고 중고를 살까요? ㅋㅋ
82님이라면 어쩌시겠나요...
하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다시 살려니 넘 아깝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