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배추김치 담그면 맛이 있을까요?
김장 지겹고
열무는 한통 담가 먹었고,
뭔가 시원하게 담가 먹고 싶어요.
요즘에 배추김치 담그면 맛이 있을까요?
김장 지겹고
열무는 한통 담가 먹었고,
뭔가 시원하게 담가 먹고 싶어요.
섞어서 물좀 넣고 김치
오이 너무비싸고 물러져서 패스
오이 소박이요
오이 15개 부추 한단넣고 오이김치겸 부추김치겸 담갔어ㅛ
온리 열무만 해서 두단 자박자박하게 담고
알타리 담아두었어요.
알타리김치가 생각보다 맛있네요.
열무물김치도 좋고.. 나박김치가 제일 쉽고 맛나는것 같아요.
알배기 배추랑 제주무 절여 쪽파 썰어넣고 밀가루풀 만들어서 매실액 양파즙 마늘 넣고 생수 넣고 간맞춰 먹으면 국물 새콤 시원하니 입맛 살리기 좋죠..
뭐니뭐니 해도 열무김치같아요
배추김치도 맛있던데요..
저는 여름김장 했어요. 10키로..
근데 열무물김치도 맛있어서 오늘 담글까 생각중입니다.
오이김치로 계속하네요
그외 계절에는 무김치하구요
오이소박이 15개 담그신분
며칠간 먹나요?
맨날 5개 담다가 너무 금방 먹어서 이번엔 야심차게 10개 담갔는데
오래 먹으면 물러질까 걱정
금방 먹으면 살찔까 걱정이네요.
여름은 열무김치죠.ㅎ
근데 전 못 하고 종가집에서 사다 먹어요
전에 시도해봤다가 처절하게 실패하고선요.ㅎ
겨울에는 무가 맛있어서 저같은 요알못도 그냥 재료맛에 깍두기 잘 해 먹고
배추김치는 담자면 담그긴 하는데 파는 게 더 맛있고 간단해서
사다 먹어요
제주식인데 요즘은 다른 지역에서도 만들어 팔더라구요
얼갈이배추로 담근 물김치 비슷한데... 시원해요
보리가 통으로 들어가서 삭으면서 더 시원해져요...
요즘 최애김치입니다.
위에 점 세개님~
소금물을 끓여서 오이를 절이면
많~이 담가서 먹어도 끝까지 아삭아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아삭하게 먹으려면 소금물 끓여야 하는데 번거로워서
오이 절일 때 식초를 조금 뿌려 했더니 끝까지 아삭하게 먹을 수 있더군요.
귀찮은 소금물 안끓이고
걍 소금에 절요놨다 양념대충 묻혀 먹어도 맛비슷해요
열무김치 대충 사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