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인 여교수 박고운 남편 살해 사건

미스터리 조회수 : 5,099
작성일 : 2024-06-05 11:04:33

며칠전 그알에서 박고운이라는 여자에 대해 제보를 받길래

무슨 사건인가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이게 미국 한인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하고 

미스테리한 사건이었네요. 

형량이 낮았어서 말도 많았던것 같고요. 

 

 

2.21.20 KBS America News 한인 여교수, 남편 ‘결박’ 뒤 ‘살해’ 충격

https://www.youtube.com/watch?v=SSPszw8N5m4

 

보배드림에 올라온 사건 내용 정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37646/2/3

 

 

아버지 인터뷰인데 굉장히 차분하고 안타까울만큼 중립적이시네요.

인품이 훌륭하신분 같아요. 

 

우리가 몰랐던 미스터리 여교수 박고운의 과거

"그 여자, 숨겨둔 딸이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n6oZcBIg_vc

IP : 211.235.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터리
    '24.6.5 11:06 AM (211.235.xxx.50)

    https://www.youtube.com/watch?v=SSPszw8N5m4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37646/2/3

    https://www.youtube.com/watch?v=n6oZcBIg_vc

  • 2. ...
    '24.6.5 11:27 AM (221.151.xxx.109)

    그녀는 이미 22세 때인 2001년 한국에서 결혼을 하고 2002년에 딸까지 낳은 이혼녀였고 현재 22살이 된 박씨의 딸이 한국 아니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atlantak.com/%ec%86%8d%eb%b3%b4-%ed%95%9c%ec%9d%b8-%ec%97%ac%ea%b5%90%...

  • 3. ..
    '24.6.5 11:54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저렇게 선량하고 교양있게 생기신 분이
    그동안 얼마만큼 남자들한테 고통을 받았으면
    저렇게 됐을까 감히 예상도 안가네요.
    안타깝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네요.

  • 4. ???
    '24.6.5 12:13 PM (39.7.xxx.55)

    윗 댓글은 왜???? 분란 조장인가요

  • 5. ㅎㅎㅎ
    '24.6.5 12:40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렇게 선량하고 교양있게 생기신 분이
    그동안 얼마만큼 남자들한테 고통을 받았으면 -> 어그론가?

    살인범의 서사를 제삼자가 만들어주고 동정을 하네?

  • 6. .....
    '24.6.5 1:05 PM (211.234.xxx.57) - 삭제된댓글

    선량한지 나쁜 사람인지
    이 글만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살인은 맞는 듯요.
    과실치사인지 계획살인인지가 좀 의문이긴 한데
    결박을 해으면 계획살인쪽이라고 봐야할 지
    결박은 했지만 살해의도는 없었다고 봐야할 지.
    미국 대학 교수로 재직할 정도면 언어적 어려움은 없다고 봐도 될 듯 한데 수사과정에서 한국인이라 언어적 어려움 이런 얘긴 왜 나오는지 모르겠...
    미란다원칙은 왜 고지를 안 해 가지고 ㅠ

  • 7. 남자들에게
    '24.6.5 1:51 PM (121.162.xxx.234)

    고통을 받았는데
    나 미혼이요 하고 다녔답디까 ?
    그 고통 준 새끼들에겐 깩도 못하고 순하고 믿는 사람은 죽여버리고
    쇼도 하고?
    선량하고 교양있게 생기신 분?
    ㅋ 사람 보는 눈이 그래서 님이 남자, 여자 둘 다 에게 치이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753 죄책감 3 마늘꽁 2024/09/14 957
1629752 금투세 안되는 쪽으로 기울었다네요 11 ,,,, 2024/09/14 3,011
1629751 역시 정국 상남자 33 .. 2024/09/14 4,461
1629750 손승연 보니 셀린디옹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네요 8 2024/09/14 4,539
1629749 스마트 워치 잘 쓰시는 기능 추천해주세요! 6 ... 2024/09/14 1,324
1629748 리사 블핑 중에 압도적으로 잘나가나봐요 17 .. 2024/09/14 6,188
1629747 추경호 겨냥 “학부모가 ‘의료대란 방패’니?” 6 비열한멧돼지.. 2024/09/14 1,914
1629746 오늘 에어컨 트는게 맞는거죠? 8 ㄷㄹ 2024/09/14 3,051
1629745 습도때문이겠죠? 2 아무래도 2024/09/14 2,083
1629744 오늘 무지개 봤어요 1 .. 2024/09/14 781
1629743 아들 한명 있는데요 10 …. 2024/09/14 4,782
1629742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할아버지라고 부르는게 괜찮나요? 21 할아버지 2024/09/14 5,061
1629741 명절명언 그분 찾아서 유퀴즈 출연시켰으면 좋겠어요 7 ㅇㅇ 2024/09/14 2,916
1629740 30만원짜리 쇼파가 등받이가 낮아 너무 불편해요 7 쇼파 2024/09/14 1,267
1629739 슈가때문에 삼성 광고도 짤리게 생겼는데 왜 안 나가는 거에요? 31 ... 2024/09/14 4,658
1629738 베타랑 2. 봤어요 스포무 5 현소 2024/09/14 3,181
1629737 갈비 핏물 얼마 정도 빼나요 12 ㅇㅇ 2024/09/14 1,988
1629736 손이 너무 매운데요 5 ..... 2024/09/14 908
1629735 남자 어르신들이 차례음식 준비하는 경우 있을까요? 14 ........ 2024/09/14 1,276
1629734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 거나 다름 없다&qu.. 35 ... 2024/09/14 23,216
1629733 동태 세팩 샀는데 날씨 선선해지면 하려구요. 5 그냥놀기로 2024/09/14 1,190
1629732 본인이 행복한지 모르는 노인 15 ㅠㅠ 2024/09/14 4,591
1629731 BTS 정국 측 .어린 아티스트 방패막이 52 .. 2024/09/14 5,257
1629730 백억대 자산가 공무원 며느리 10 전에 2024/09/14 6,930
1629729 깻잎반찬 맛있는곳 아실까요? 늦더위 2024/09/14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