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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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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이 좀 시골인가요?

ㅡㅡ 조회수 : 3,679
작성일 : 2024-06-05 10:55:53

밀양은 영화로밖에 몰라서..

개인주의보단 공동체위주?의 시골일까요?

IP : 106.101.xxx.19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5 10:59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완전 개깡촌

  • 2. ...
    '24.6.5 10:59 AM (180.70.xxx.231)

    밀양이 엄청 넓어요
    소도시 지역도 있고 시골지역도 있어요
    검색하니 인구는 10만으로 나오네요

  • 3. 요보야
    '24.6.5 11:02 AM (59.6.xxx.114)

    저도 애전 밀양 사건 접한 뒤 밀양에 대해 이미지가 안 좋아요. 영화 밀양도 있었죠?
    요즘 시골집 구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밀양 , 그 경상도 근벙 시골집은 쳐다도 안 봅니다. 집값은 매우 싸여.

  • 4. 20년 전에요
    '24.6.5 11:04 AM (123.199.xxx.114)

    놀려가서 강가나 경치 좋은곳에 차만 대면 돈을 받으러 와서 어디 풀숲에서 김밥을 먹은 생각에
    진짜 다시는 안온다 했던곳이 밀양

  • 5. 지방
    '24.6.5 11:05 A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친족뿐 아니라 학연지연으로 얽히고 섥혀서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을 못했나보더라구요.
    피해자 잘못이라는 여론이65%였다니
    사고방식들이...
    지금도 다르지 않을겁니다

  • 6. 너무위키
    '24.6.5 11:06 AM (223.62.xxx.182)

    아무나 쓰는게 나무위키지만
    거기 보시면 지약 전체가 광기가 흘러요
    밀양뿐 아니라 그 동서남북 다 무서워질정도

  • 7. ..
    '24.6.5 11:16 A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밀양은 놀이터로 유명해요
    표충사 숲놀이터
    놀이터 하나라 부산울산 다 거기 놀러 자주감

  • 8. ..
    '24.6.5 11:17 AM (125.185.xxx.26)

    밀양은 놀이터로 유명해요
    표충사 숲놀이터 초4가 놀아도 안유치하거든요 놀이터 하나로 부산울산 다 거기 놀러 자주감

  • 9. 아하
    '24.6.5 11:22 AM (121.186.xxx.210)

    영화 밀양의 제목이 우연이 아니었어요?
    뭔가를 알고 제목을 지었나보네요

  • 10.
    '24.6.5 11:26 AM (124.49.xxx.205)

    존경하는 이창동 감독님. 밀양도 그렇고 시라는 영화도 그렇고 참 많은 메세지를 주네요.

  • 11.
    '24.6.5 11:32 AM (106.102.xxx.90)

    거기도 은근히 집성촌 많고 그 사돈에 팔촌들이 마을을 이뤄 사는 곳들이 많아서 그래요 한집 건너가 아니고 다 친척들ᆢ ᆢ
    그러다보니 다 자기 자식들인마냥 피해자에게 책임저가 한거죠

  • 12. 근데
    '24.6.5 11:34 AM (223.62.xxx.113)

    인구나 면적으로 보면 그 정도 시골이 대한민국 태반이거든요.
    동네가 이상한거죠. 그런 무서운 알려진것만해도 동네가 몇 있잖아요.

  • 13. ..
    '24.6.5 11:41 AM (1.235.xxx.154)

    어쩌다가 밀양이
    화성연쇄살인사건때처럼 기피지역되겠네요

  • 14. ..
    '24.6.5 12:00 PM (116.47.xxx.81)

    밀양사건 모르는 분들 많아서 놀래고있네요 전 그사건 이후 밀양이라는곳 쳐다도 보기싫을정도로 지역감정 들어요.
    인구작고 집성촌 저개발된 시골은 그들끼리 카르텔이 형성되서 법보다 주민들뜻에 따라야하고 경찰이고 구청이고 다 한통속

  • 15. 남존여비
    '24.6.5 12:45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옛날에 밀양 출신 남자애 알았는데,
    어린 나이에도 남존여비 사상에 찌들어
    여자를 도구로 알더라고요.
    자기가 짝사랑하던 여자 이메일 비번 알아내서 훔쳐봤다고 히죽거리던 거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스토킹인데, 그때 따끔하게 혼내줄걸

  • 16.
    '24.6.5 3:50 PM (118.45.xxx.172)

    우선 밀양살면서 부산이나 대구로 고등학교 안갔다면
    집이 엄청 가난하거나
    아님 그냥 공부에 별 노력을 안한다고 봐야죠.

    그사건도 밀양 이미지 나빠진다고 제대로 조사도안하고
    경찰. 검사. 판사 다들 대충 덮어버린사건..
    9시뉴스에 나와도 무시될정도로 지역색이 강하죠.

    아마 밀양시는 밀양공화국일겁니다. 자기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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