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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가 동료에 대해 개인적으로 불러서 물어볼 때..

하늘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24-06-05 10:07:01

어떤 동료라 함은..문제 많죠^^

근무태만에 분위기 흐리고~~제멋대로 인 직원입니다.

전직원이 다 알아요.

근데 얼마전에 이사님이 저를 불러서 그 직원에 대해

업무적으로 안좋은 얘기를 하더니 정리를 해야 할 것같다는 취지로 얘기를 하네요.

직원들 사이에서는 어떠냐고 묻습니다. 

저는 이럴때 스텐스를 어떻게 취해야 하나요?

물론 직원들끼로 문제 아주 많~죠.

괜찮다고 해야하나요? 아님 잘 모른다고 해야 하나요? 아님 사실대로 말해야 하나요?

IP : 1.220.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5 10:08 AM (73.148.xxx.169)

    있는대로 보고하면 되는 거죠. 님이 뭐가 되나요??? 질문 단순하잖아요.

  • 2. 123
    '24.6.5 10:08 A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사실대로 건조하게 말씀하세요
    감정섞지마시고 사건위주로
    거짓말로 편들필요도 없고요

  • 3. ....
    '24.6.5 10:09 AM (114.200.xxx.129)

    그런이야기 듣는거 진짜 싫을것 같네요....ㅠㅠㅠㅠ그냥 상사님이 판단하시라고 할것 같네요 .. 말하기는 좀 곤란하다고 할것 같네요 . 그래도 대충 단점은 있고 장점도 있으면 걍 좋게 말해줄것 같구요. 단점만 있다면 그냥 상사님 보시는거 그대로 판단하시라고 할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눈에도 보이는게 상사 눈에 안보일일은 없잖아요..

  • 4. ....
    '24.6.5 10:12 AM (211.217.xxx.233)

    어찌저찌 안좋은 일이 들춰줘서 나간 직원이 있는데
    본인 잘못이고 본인 선택으로 퇴사했으나
    저는 두고두고 마음이 안좋네요.

  • 5. 처신
    '24.6.5 11:10 AM (121.129.xxx.13)

    이미 상사 눈밖에 난 동료인데, 더욱이 그게 오해도 아니고 사실인데...
    그럼 상사 의견에 어느 정도 장단을 맞춰야죠. 거기서 "어맛, 저는 잘 몰라요" "저에게 묻지 마세요 곤란해요" "저는 모르겠는데요" 그러면 당신은 회사에 무책임, 무관심하거나 혹은 동료들과 융화되지 못하거나, 상사를 거스르는 직원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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