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가 동료에 대해 개인적으로 불러서 물어볼 때..

하늘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24-06-05 10:07:01

어떤 동료라 함은..문제 많죠^^

근무태만에 분위기 흐리고~~제멋대로 인 직원입니다.

전직원이 다 알아요.

근데 얼마전에 이사님이 저를 불러서 그 직원에 대해

업무적으로 안좋은 얘기를 하더니 정리를 해야 할 것같다는 취지로 얘기를 하네요.

직원들 사이에서는 어떠냐고 묻습니다. 

저는 이럴때 스텐스를 어떻게 취해야 하나요?

물론 직원들끼로 문제 아주 많~죠.

괜찮다고 해야하나요? 아님 잘 모른다고 해야 하나요? 아님 사실대로 말해야 하나요?

IP : 1.220.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5 10:08 AM (73.148.xxx.169)

    있는대로 보고하면 되는 거죠. 님이 뭐가 되나요??? 질문 단순하잖아요.

  • 2. 123
    '24.6.5 10:08 A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사실대로 건조하게 말씀하세요
    감정섞지마시고 사건위주로
    거짓말로 편들필요도 없고요

  • 3. ....
    '24.6.5 10:09 AM (114.200.xxx.129)

    그런이야기 듣는거 진짜 싫을것 같네요....ㅠㅠㅠㅠ그냥 상사님이 판단하시라고 할것 같네요 .. 말하기는 좀 곤란하다고 할것 같네요 . 그래도 대충 단점은 있고 장점도 있으면 걍 좋게 말해줄것 같구요. 단점만 있다면 그냥 상사님 보시는거 그대로 판단하시라고 할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눈에도 보이는게 상사 눈에 안보일일은 없잖아요..

  • 4. ....
    '24.6.5 10:12 AM (211.217.xxx.233)

    어찌저찌 안좋은 일이 들춰줘서 나간 직원이 있는데
    본인 잘못이고 본인 선택으로 퇴사했으나
    저는 두고두고 마음이 안좋네요.

  • 5. 처신
    '24.6.5 11:10 AM (121.129.xxx.13)

    이미 상사 눈밖에 난 동료인데, 더욱이 그게 오해도 아니고 사실인데...
    그럼 상사 의견에 어느 정도 장단을 맞춰야죠. 거기서 "어맛, 저는 잘 몰라요" "저에게 묻지 마세요 곤란해요" "저는 모르겠는데요" 그러면 당신은 회사에 무책임, 무관심하거나 혹은 동료들과 융화되지 못하거나, 상사를 거스르는 직원이 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423 "윤, 임기 마쳤으면"...350만 유튜버 슈.. 13 슈카월드 2024/12/06 4,409
1647422 부동산 실거래 시스템에 등재되지 않은 집이예요. 4 계약 전 2024/12/06 850
1647421 5세훈 속보 61 ㄱㄴ 2024/12/06 17,340
1647420 그래도 3년 더 봐야 하나 걱정했는데... 3 ... 2024/12/06 926
1647419 합동참모본부?? 15 믿으라구? 2024/12/06 1,858
1647418 정신 챙기래요 3 미국이 2024/12/06 1,404
1647417 한동훈은 . 민주당이 살려준거네요. 6 ... 2024/12/06 1,949
1647416 "탄핵 아니면 사퇴" 단호한 외신.. 미국, .. 5 ... 2024/12/06 2,338
1647415 세기의 심판 다시 보고싶어요!!! 2024 2024/12/06 388
1647414 미국이 탄핵 하라 하는 마당에 5 미국 2024/12/06 1,480
1647413 말바꾸는건 일도 아니라지만 4 ㅇㅇ 2024/12/06 651
1647412 장사도 안되는데 시국까지 어수선 7 ㅡㅡ 2024/12/06 931
1647411 집회 오늘인가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7 2시간 대기.. 2024/12/06 682
1647410 국회 상공에 헬기? 8 뭔일 2024/12/06 2,190
1647409 군헬기 국회에 떴다는데요? 18 /// 2024/12/06 3,785
1647408 제가 지방 사람이라, 여의도 국회의사당앞 몇십만 모일 정도로 .. 4 질문 2024/12/06 980
1647407 오눌밤브터 모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1 이뻐 2024/12/06 408
1647406 윤상현 웃기네요 6 ... 2024/12/06 2,072
1647405 빨리 체포해야겠어요 지금 2차 1 .... 2024/12/06 1,715
1647404 내일 가실때는 만일의 상황도 대비하세요 4 준비합시다... 2024/12/06 1,242
1647403 계엄당일 아버지와 계엄군 아들 전화통화 ㅠ 6 .... 2024/12/06 2,233
1647402 뭔개소리야 20 ... 2024/12/06 2,591
1647401 "尹, 홍장원 국정원 1차장에 한동훈 체포 지시... .. 11 한낮의 별빛.. 2024/12/06 2,609
1647400 저는 한동훈이 배신할거라 봤어요 15 파리82의여.. 2024/12/06 3,351
1647399 민주 "2차계엄 관련 제보 많아…의원 전원 비상대기&.. 13 ... 2024/12/06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