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회 나가고 싶어요

ㅁㄹㄴ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24-06-05 10:00:07

모태신앙이고, 초등 이후로 교회 안가다가, 

30부터 교회 출석 시작

한참 열심이다가 20년 지나면서

풀이 꺽이더라고요. 

교회의 소란스러움이나 

성령 보다는 감정적 호소와 고양으로

나만이 진리를 안다는 교만으로 이웃을  정죄하고 자아도취된것...

우리나라 전체에서 기독교 보수?라고 부르는 내로남불이 너무 싫고요. 

 

무엇보다 제가 일상의 스트레스가 있어서

일요일까지 나가서 사람들과 부딪히고 교제하는게 부담이더라고요. 

너무 작은 교회는 너무 밀착되고

큰 교회는 너무 백화점 같고..

이래저래 핑계가 많고 빠져나가서 가나안 신자가 되었어요. 코로나때부터.

 

그러나 저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고 싶거든요.

알고 싶고요. 

성숙한 리더가 저를 인도해주고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고요.

우선은 인터넷 상에서라도 활동하고 싶은데

추숫꾼이니 뭐니 이단에 낚일까봐 또 염려도 되고요.

시간이 가는게 아깝네요. 

혼자서 말씀보고 기도는 하지만, 자란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이사와서 지역교회 알아봤는데....부담스럽더군요. 너무 소란스럽고. 

어딜 가야 할까요.

 

IP : 222.100.xxx.5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언코
    '24.6.5 10:02 AM (61.72.xxx.209)

    그런 교회는 없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는.

  • 2. ㅇㅇ
    '24.6.5 10:05 AM (222.233.xxx.216)

    코로나로 가나안성도 많아졌지요 원글님 고민 저도 했었고요 작은 교회는 너무 밀착 하루종일 봉사 대형교회는 또 백화점같은 그 느낌 압니다.
    우선 온라인예배드리시고 말씀 깊이 묵상해보세요
    제자광성교회 박한수목사님 말씀 추천드립니다

  • 3. .....
    '24.6.5 10:07 AM (211.241.xxx.247)

    성당 가세요. 성당에는 추수꾼 없어요. 반년 넘게 교리수업 과정 거치고 가족관계증명서 끊어서 내야하고 필터링 과정이 있어서 그런지 교회보다 훨씬 검증되더라구요.
    하나님 하느님 부르는 명칭만 다를 뿐이지 같은 신이고 당연히 예수님도 같고요.

  • 4. 나그네
    '24.6.5 10:10 AM (1.229.xxx.230)

    제가 듣는 유튜브에요 이미 아실 수도 있는데 잘잘법 이라고 요기서 말씀 전해주시는 목사님들 너무 좋더라고요~
    저는 동대입구역 장충교회 출석하고 있는데.. 우리교회가 원글님 원하시는 분위기일 것 같아요.
    먼저 아는 척 하고 말걸지 않아서 저도 등록 없이 2년간 다니다가 새가족 교육 받고 등록했습니다. 설교도 강해식이에요.
    괜찮으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겠어요??
    3호선 동대입구 장충교회입니다.
    https://www.jangchoong.org/

  • 5. ㅡㅡ
    '24.6.5 10:12 AM (116.37.xxx.94)

    여러군데 가보세요
    딱맞는 교회는 없어요
    공동체가 있어야 믿음도 자라는것같아요

  • 6. 나그네
    '24.6.5 10:13 AM (1.229.xxx.230)

    제가 화요일 1시에 교회에서 '매일 성경'으로 2-3분 모여서 QT 모임 늘 해요.. 시간 되시면 한번 놀러 오세요~~
    아래는 제 카톡 링크에요. 부담은 갖지 마시고 원글님 마음이 평안하신데로 결정하십시오, 평안하시길 빕니다^^
    https://open.kakao.com/o/sOeRqAug

  • 7. ㅁㅁ
    '24.6.5 10:14 AM (222.100.xxx.51)

    잘잘법 저도 구독중이에요.
    윗님 교회 추천 감사합니다.
    성당 추천도 어떤 말씀이신지 압니다.
    저도 부모님이 천주교 개종하신지 오래되어 20대에 천주교에서 영세 받았었죠.
    고요해서 좋은데, 전례 중심이 어떨까 이제는 감이 잘 안오고,
    지금 가족들이 싫다고 해서 망설여져요. 그래도 옵션 중 하나이긴 합니다.

  • 8. 나그네님
    '24.6.5 10:15 AM (222.100.xxx.51)

    카톡 링크 감사합니다.
    근데 낮시간에는 제가 따로 시간내기가 어려워서요.

  • 9.
    '24.6.5 10:18 AM (58.76.xxx.36) - 삭제된댓글

    유튜브 김웅열신부님 방송
    추천합니다 저는 김웅열 신부님 강론 듣고
    근래에 신앙이 성숙해지는걸 직접 느꼈네요
    인기순으로 해서 꼭 들어 보세요
    30년 전 부터 알았던 신부님이기에 그 변함 없으심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신부님이세요
    그리고 저는 성당 다니지만 원글님 입장이라면
    대형교회 다니겠어요

  • 10. 베이직
    '24.6.5 10:19 AM (182.212.xxx.75)

    교회나
    예배만 드리기엔 매주 목요일에 찬양예배 추천해요.
    마커스목요일, 예수전도단화요,F.I.A,한성교회 금요철야
    주일성수도 중요하지만 상황과 형편과 마음이 될때까진 찬양예배 추천해요.
    전 마커스와 김윤진간사 많이 듣고요. 제교회 출석해요.

  • 11. 나그네
    '24.6.5 10:19 AM (1.229.xxx.230)

    아 이런...견학 겸 편하게 분위기 보시라고 말씀 드렸어요 ㅎㅎ
    원글님이 꼭 좋은 공동체, 교회 만나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길...

  • 12. ㅇㅇ
    '24.6.5 10:22 AM (222.233.xxx.216)

    원글님 건강한 교회 기도하시며 꼭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 13. 네 나그네님
    '24.6.5 10:22 AM (222.100.xxx.51)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추수꾼이나, 구원파 이런거 아니라는 확신이 있어야 갈 수 있을듯 해요.
    속한 교단이 어디신지요

  • 14. ...
    '24.6.5 10:23 AM (1.235.xxx.154)

    혼자는 힘들고 같이 성장하기 바란다면 교회내에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도 받아들여야해요
    좋은 교회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 15. 이전 교인
    '24.6.5 10:30 AM (125.142.xxx.144)

    그런 교회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종했습니다.

  • 16.
    '24.6.5 10:32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제 문제라는 걸 알아요.
    제가 여유가 없는거죠. 외부의 소요를 견딜.
    교회 안에서의 갈등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제가 소음에 매우 취약하다보니 교회 찬양이나 설교에서 소리를 너무 지르고,
    감동을 억지로 짜내려는게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꼭 그룹에 편성이 되어서 누군가를 알아가고,
    친하기도 전에 기도제목 나누고 그러는게 예전엔 좋았는데 이제는 피곤하고요.
    제가 변한거에요. 울타리가 더 많아졌나봐요.
    제가 더 관대해지고 말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17. 나그네
    '24.6.5 10:32 AM (1.229.xxx.230)

    저희 교회는 장로교에 속해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과 사역하셨던 남창우 목사님이 원로 목사님이시고, 부산 수영로 교회에서 부목사님이셨던 장재찬 목사님께서 담임 목사로 2년전에 부임 하셨습니다

  • 18. ㅁㄹㅇㄴ
    '24.6.5 10:33 AM (222.100.xxx.51)

    제 문제라는 걸 알아요.
    제가 여유가 없는거죠. 외부의 소요를 견딜.
    교회 안에서의 갈등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제가 소음에 매우 취약하다보니 교회 찬양이나 설교에서 소리를 너무 지르고,
    감동을 억지로 짜내려는게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꼭 그룹에 편성이 되어서 누군가를 알아가고,
    친하기도 전에 기도제목 나누고 그러는게 예전엔 좋았는데 이제는 피곤하고요.
    제가 변한거에요. 울타리가 더 많아졌나봐요.
    천천히 조용히 작게 사람들과 알아가고 거리를 두고 싶은데
    훅 들어오면 이제는 뒤로 훅 물러나게 돼요.
    제가 더 관대해지고 말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19. 아하
    '24.6.5 10:35 AM (222.100.xxx.51)

    나그네님이 장충교회 추천하신 분이었군요
    제가 아이디를 자세히 안봐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 사랑의교회 근처 살아서 거기서 성경공부 나가고 했었어요.

  • 20. 나그네
    '24.6.5 10:38 AM (1.229.xxx.230)

    원글님께서 꼭 잘 맞고 건강한 교회 만나시길 바랄게요!!
    아자!!

  • 21. 지역이
    '24.6.5 10:41 AM (106.102.xxx.116)

    어디신가요
    건강한 교회공동체 진짜 너무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이찬수 목사님 교회 성도로 오래 지내다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으로 29개 교회중 하나 출석중이예요

    건강한 교회는 없다 건강해 지려는 피눈물나게 노력하는 교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파송운동으로 분당우리 나오면서 저희 가정에도 신앙이 한층 성숙되었어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예수님을 쫓는 교회인지 잘 살펴보시면 좋겠어요

  • 22. ????
    '24.6.5 10:47 AM (59.15.xxx.53)

    이래서 모태신앙이 문제야
    세뇌가 되버리심..........
    있지도 않은 하나님 그냥 인간이었던 예수가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얘기한걸 상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야지 그걸 진짜 그렇다고 생각하는 모지리들의 지갑을 털기위해 만든게 교회인데 그런걸 왜갑니까....

  • 23. 짜짜로닝
    '24.6.5 11:00 AM (172.226.xxx.41)

    지역이 어디신지요?

  • 24. 유튜브
    '24.6.5 11:01 AM (121.186.xxx.210)

    합정동교회 김효성 목사님
    옛싱앙이라고 유튜브 있어요 곧 은퇴하세요
    내용이 많아요
    유튜브로 예배드리고 있어요
    이런 교회 ccm없고 교회연합운동안하고
    Wcc같은데 가입하지 않은 교회가 가까이 있으면 나가고 싶어요
    서울이라서 집값 비싸서 못가고 유튜브 예배드리네요

  • 25. ..
    '24.6.5 12:10 PM (14.52.xxx.72)

    대표적으로 유기성 목사님 로마서 강의를 시리즈로
    한동안 빠져 새벽까지도 들으면서 이목사님은 내가 이렇게
    듣는걸 모르시겠지 했던 시절 회심의 나날도 많았구요

    우선 이분들 간증부터 들어보시는거 추천할게요
    김록이목사님 간증 4편될거에요
    이준은 영성이 존경스러운분인데
    예전에 가족끼리 스키장갔는데 남편이랑 아이들이랑
    스키장나갔는데 이분은 아이들을 지켜줄건 예배뿐이다 해서 호텔에서 (예전 사업크게하심 ) 혼자 기도 예배드렸데요

    그리고 이덕진 목사님 간증 꼭 추천드리고싶어요
    너무나 터치했어요

    그리고 종합해보니 예배를 목숨처럼 여기고 나가고
    아이들을 지켜줄수 있는건 부모의 기도다란 설교 너무
    와닿았어요 말씀과 기도요
    그래서 새벽기도 나와서 기도해야한다는
    오늘아침 남편에게 공표하긴 했는데
    점점 새벽형 인간이 되어볼가 합니다

    교회나가보시면서 잘결정하세요

  • 26. ....
    '24.6.5 2:57 PM (211.118.xxx.232)

    서울이면 화양교회 최상훈 목사님 시무
    수원이면 수원하나교회 고성준 목사님 시무

    강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294 5년도 넘은거같은 검은콩 4 ㅡㅡ 2024/06/14 2,859
1585293 김희선도 이제 나이티가 많이 나네요 30 ........ 2024/06/14 9,352
1585292 가사도우미는 어디서 구하나요? 5 .. 2024/06/14 1,991
1585291 여행 가려고요 5 어디로 2024/06/14 1,958
1585290 인스타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어렵당 2024/06/14 926
1585289 얼굴 따가움? 3 푸른하늘 2024/06/14 1,469
1585288 쿠# 에서 물건을 시켰는데..이런 어이없는일이... 7 크릉 2024/06/14 6,850
1585287 시절인연이라지만 기분이 그래요 5 이번에 2024/06/14 5,843
1585286 EBS다큐프라임 일본-집에서 죽겠습니다. 5 ㅇㅇ 2024/06/14 5,376
1585285 5000만원 전세금 증액한것 어떻게 굴릴까요. 주식이나 etf?.. 2 전세금 2024/06/14 1,943
1585284 리치언니씨 대전집 경매 24 HJJ 2024/06/14 31,651
1585283 육아휴직 해보신 분들 보셔요 13 육아휴직 2024/06/14 3,535
1585282 변우석 방콕 팬미팅 므흣해요 5 통통이 2024/06/14 2,622
1585281 치과 옮겨도 되나요?(임플) 3 몰라서 2024/06/14 1,874
1585280 하혈후 생리 어떻게 되나요 1 2024/06/14 1,744
1585279 어떻게 하면 초파리가 알을 까나요 15 비위생적 2024/06/14 5,301
1585278 길에 아픈 아가길냥이를 봤는데 집으로 데려갈까 고민중이에요 12 ... 2024/06/14 2,507
1585277 5일만에 같은 음식 5 또또 2024/06/14 2,937
1585276 부산에서 핫한 삼익비치는 반토막 났네요 25 ... 2024/06/14 21,264
1585275 파리 별로셨던 분들~ 유럽 어디가 좋으셨나요? 41 파리 2024/06/14 5,384
1585274 가정용 제과제빵 오븐 어떤게 좋을까요? 7 이은미 2024/06/14 2,662
1585273 발을씻자로 쥐젖 제거해보신분 얼마나 걸리나요 9 쥐젖꺼져 2024/06/14 10,318
1585272 하루에 소변을 열번 이상 보는데 23 빈뇨 2024/06/14 7,587
1585271 오이맛사지 효과있네요 7 얼굴탄데 2024/06/14 5,513
1585270 쓴 오이 교환하러가도 될까요 10 ㅠㅠ 2024/06/14 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