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 했다가 지 심가 거슬리게 했다고
전화 안받고 안들어오네요
무슨 애도 이니고
맞벌이하면서 생전 도와주는거 없고
지 먹는것만 중요하고
그냥 참고 살려고 했는데
정말 어이가 없어요
이제 중등 초등학생 이이들인데
혼자 잘 키울 수 있겠죠
무슨말 했다가 지 심가 거슬리게 했다고
전화 안받고 안들어오네요
무슨 애도 이니고
맞벌이하면서 생전 도와주는거 없고
지 먹는것만 중요하고
그냥 참고 살려고 했는데
정말 어이가 없어요
이제 중등 초등학생 이이들인데
혼자 잘 키울 수 있겠죠
이제 십몇년 살았네요 요즘 수명이 길어서 90까지 그낄 보려면 참고 살고 못참겠음 하루빨리 갈라서는게 속은 안터지겠네요 님 경제력은 되죠?
네 제가 월에 오백은 벌어요ㅠ
그냥 참고 살려했더니 저러네요 에혀 그냥 버리는게 낫겠죠 애 아픈데 무슨말했다고 전화도 안받고 저렇게 무책임하게 구니 그냥 갈라서는게 맞는거 같아요
여자 생겼나 트집인가
집으로 돌아오라 독촉해요
집안일 안한거 카톡 다 남겨 두고요
저렇게.회피형이면 이혼도 잘 안해줄수있음.계좌 재산도 나눠야하니 앞으로 현금은 친정으로 옮겨두셈.
제가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보면 짜증나는데
또 이렇게 헤어지려니까 마음에 준비도 안되고요
진짜 애둘이나 낳고 이렇게 무책임한 행동 너무 한거 아닌가요
살림은 도와주는게아니고 같이해야하는건데 거드는거조차 안하면 뭘하겠다는건지 님이 호구네요
호구니까 십몇년을 살았나봐요 에휴 ㅠㅠ 요 근래 잠자리가 뒤숭숭하더니 이러네요 애아픈 상황에서 이러니까 정말 할말이 없네요
남의 일이라고 쉽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능력있으시는데 ~~~평생 안바뀔겁니다 내가 포기하고 걍 살던지
제일도 답답한데 남한테 이러고있으니
오늘 진짜 속상하네요
요즘 젊은사람도 이러나요
아이까지 아픈데
지자식 지가 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아유
왜 저절로 안 되나 모르겠어요
제 남편 하던 짓이랑 똑같아요
그 때 82에서 ATM기로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라해서 힘들게 버텨 끝인가 변했나
잘 견뎠다 했는데 정말 사람 안 변하네요
끝없이 힘들게 하고 약올리고
당췌 말이 안 통해요
아 소리만 해도 겨나가서 안 들어 왔어요
정말 속터집니다
헤어지고 잘 살 자신 있는지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아이 아픈데 저러면 화나요.
내자식이고 너의 자식은 아닌가.
어쩌면 그렇게 이기적이죠.
맞벌이인데 지입만 생각하고 가정에 도움도 안주고
가정에 도움 1도 안할거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와서 와이프를 집에
주저앉히던가!
도태될 놈들이 너무 많아요.
도태남이 운좋게 결혼해서 지금 가정버리고 이시간까지 나몰라라 싸돌아다니는 거잖아요.
부모로써 책임도 안하고 애들이 뭘배우겠냐고요.
아이들 의견도 물어보고 무늬만 아빠여도 괜찮겠는지 이야기 해보세요. 최악으로 급할때 땜빵이라도 할수있는 놈이면 더 같이 가고요.
그리고 집안일은 잔소리 하지말고 딱딱 칼각으로 하도록 시키세요
전화 안받는건 무책임하네요
이혼서류만 프린트해서 작성하라 그러세요
발등에 불떨어지면 잘하겠죠
문자하고 카톡하고 전화하세요.
기록으로 남기세요
아주 나쁜버릇이 있네요 하지만 그거가지고 이혼하지마세요 고칠생각을하세요
그러게요 문자 카톡으로 애 아픈 상황인데 연락도 안받는 상황 남겨놓으세요
이혼을 하든 안하든요
당장 이혼보다는 미리 잘 준비하세요.
제가 큰아이 어릴때 남편이 매일 술먹고 밤 12시 넘어 들어오고.
주말이면 시집에 가자며 끌고가서 시집 부엌데기나 시키고 그러더라구요.
이 남자는 결혼이 여자 하나 잘 꼬셔서 평생 부려먹는거인줄 알고 했더라구요. 연애땐 별도 달도 다 따줄듯했죠.
제가 이혼 결심하고 남편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혼자 아이 키우며 열심히 살았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위기감을 느끼고 제 눈치보며 일찍일찍 귀가하고 집안일도 거들고 시집에 가자는 소리도 안하고 가정적으로 변하더라구요.
어차피 이혼할 생각이라면 이혼했다 생각하고 살아보세요. 그래도 남편이 생활비 보태는게 어딥니까.
이혼은 확실하게 준비된 이혼서류 내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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