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6.4 10:56 PM
(58.29.xxx.196)
택배 온거 말하지 말아요.
나중에 왜 말 안했냐고 하면 몰랐다고...
2. ....
'24.6.4 10:57 PM
(61.79.xxx.23)
반송 시키세요
그런 사람 안산다고
3. 음..
'24.6.4 10:58 PM
(123.212.xxx.149)
덜렁거리는 사람인거 아닐까요?
주소 안바꾸고 그냥 주문해서 거기로 간 것 같은데요.
저도 이사간 후 그런 적이 한번 있어서...
4. 세입자
'24.6.4 11:00 PM
(211.234.xxx.245)
잘못 보냈다고 가지러 온다고 문자 보냈더라고요.
문자 보내는데 답은 안할 수 없고 물건은 걸리적 거리고
전 이사오고 주소 꼭 확인하고 받거든요.
잘못 보낸 박스가 동일한 사이트인데 계속 보내는데
보통 다른 분들도 이런가요.
이해가 안되서요.
5. 세입자
'24.6.4 11:00 PM
(211.234.xxx.245)
한번은 아니고 네다섯번째 되는거 같아요.
6. 단순
'24.6.4 11:09 PM
(106.102.xxx.116)
실수같은데 대응하지말고 그냥둬요
고대로~~~
문자답도 하루지나서 네 간단
상대말기
7. 공감
'24.6.4 11:16 PM
(122.34.xxx.13)
두번정도 반송 시키면 아마 실수(!)가 없어질거에요.
혹시 집주인 아직 주소지에 있는지도 확인해보세요.
8. ...
'24.6.4 11:19 PM
(124.60.xxx.9)
엄청귀찮을텐데.
저도 이사하고 두번쯤 찾으러간듯요.ㅜㅜ
9. .....
'24.6.4 11:23 PM
(175.117.xxx.126)
저도 2년 전에 전세주고 전세 오면서 이 전 집에 4~5번 정도 택배 보내서 죄송하다고 하고 찾으러갔네요 ㅠ
몇 번은 반품도 시키고요 ㅠ
이번에는 같은 지역내 매매했는데 2번 정도 찾으러 간 듯요 ㅠ
그게 쇼핑몰보다 다 고친다고 고쳤는데 자주 안 가는 사이트에서 주문했을 때 그 쪽으로 가는 경우가 가끔 ㅠ
10. 저요
'24.6.4 11:38 PM
(1.236.xxx.114)
선물보내는 업체가 영세해서 한번 입력된 주소로 잘못보내고
다음 명절에 또 잘못보내고
다른데서도 그러고
아들도 실수하고 ㅠ
너무 죄송하다고 그냥 문밖에두시면 가져가겠다고했는데
이사온분이 한번도 기분나빠하지 않고 문자주셨어요
11. 뭐설마
'24.6.4 11:38 PM
(211.58.xxx.161)
일부러그러겠어요???
걍 덜렁이에요
12. 저요
'24.6.4 11:41 PM
(211.241.xxx.107)
이사가서 새집 주소로 변경했지만
그냥 주소를 적어야할때 아파트는 주소는 지금 사는곳으로 적고
동호수는 옛집 동호수를 적어 두번이나 찾으러 갔어요
생각없이 무심코 동호수를 옛집으로 적었기에 망정이지
아파트 주소조차 옛집을 적었다고 생각하면 끔찍한 일이네요
안 그래야지하고 생각했지만 무심코 반복했네요
13. ..
'24.6.4 11:58 PM
(1.243.xxx.100)
덜렁이들 많아요
14. 음음음
'24.6.5 12:02 AM
(211.234.xxx.245)
세입자가 불편하다는데 저렇게 비아냥 대는 답장은 이해가 안되네요. 불편하게 하고 미안한 마음이 없는건가요? 윗에 비슷한 실수 하셨다는 분들 말만 그렇지 미안한 마음이 없나봐요.
15. ^^
'24.6.5 12:30 AM
(119.66.xxx.120)
문앞에 놔 주다가 1년 되는 날 짜증나서 아예 반송 보냈더니
그 후론 정신차렸는지 안와요
16. ..
'24.6.5 5:1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그 사이트에서 주소변경을 안하고 주문만 한거같은데...요
택배를 편하게 받지....거기로 다시 받으러 가는데 주인인들 뭐가 편해서 그러겟어요?
주문 사이트 다 주소변경하라고 하세요
17. 덜렁
'24.6.5 5:21 AM
(115.138.xxx.63)
덜렁대서그래요
찾으러가는불편함도 미안함도없는 정신없음
택배 잃어버려봐야 정신차립니다
그냥 문앞그대로두세요
문자오면 씹으세요
찾아가거나 말거나 신경을끄세요
물어보면
아 저희거아니라 오배송 온줄알았죠
어머 문자가 밀려늦게봤네요
신경끄세요
문자답없어열받고 택배없어질까불안하고
해야 정신똑바로차립니다
18. 그러면
'24.6.5 7:53 AM
(211.212.xxx.14)
성의있게 불편하게 하세요.
물건을 집안에 들여놓고 오면 벨누르고 찾아가게요.
뭘 경비실까지 가져다놓고 찾아가게 합니까.
집안에 들여놓고 찾으러온다고 전화하면
바깥이니 시간맞춰 와달라고 문자보내고요.
19. 태도
'24.6.5 10:16 AM
(116.123.xxx.107)
집주인이 처음 실수일수도 있지만, 처음 실수했을때 미안해하는 느낌이라도 있음 원글님도 안 그러시겠죠.
전 이해해요.
전에 집주인이 명절에 사과박스가 오길래 연락했더니 경비실에 내려두라고.. 자기네가 멀리 사니, 가까운 친척이 찾아갈꺼라나..
그 무거운 사과박스를 어찌들고 내려가라는건지..(택배 사진 찍어보냄)
그런데도 미안해하지 않고 당당히? 요구 하니까 기분 확 나쁘더라구요.
20. 이사한지
'24.6.5 3:01 PM
(14.55.xxx.192)
-
삭제된댓글
8년이 넘도록 주소 안바꾸는 집도 있어요.
처음엔 전화해서 택배 잘못 왔다고 알려줬어요. 그런데 4년이 지나도록 계속 택배가 오길래 택배회사로 전화해서 이사갔다고 반품 시키길 2년. 그래도 계속 오길래 냅뒀습니다. 봐서 우리것이 아니다싶음 한쪽 구석에 밀어놓고 신경 안씁니다. 상자가 없어지는거 보면 전주이든 택배사던 가져가기는 하는것 같은데 8년이 지나도록 주소를 안바꾸는 이유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