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편 짜증나요

...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24-06-04 21:50:35

한참 애들 어려서 손필요할땐 허구언날 술먹고 새벽 2시 3시 외박하고 난리더니

이제 애들 중학생되서 (초6까지 엄마표) 좀 숨쉴만하니 왜 바락 바락 집에 열심히 들어오나요

애들 엄마표 열심히 하다가 엄마표졸업하고 직장 2년 다니고 몇달만 쉬려고 했는데 꼬박꼬박 들어오니 웬지 짜증이 (3주째 칼퇴네요 )

저 혼자 있을까봐 그런데요

혼자 있어도 괜찮다고 했더니 삐지고 하...피곤해요

밥하기 싫어서 외식하면 식당에 1시간 30분에서 2시간씩 앉아있게 만들어서 더 피곤하게 하고요 ㅠㅠ (남편 술쟁이 저 술 안마심요)

IP : 114.202.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24.6.4 9:54 PM (121.143.xxx.5)

    그래도 빠른 편이네요.
    우리집은 애들 결혼하고 하나는 졸업반이고
    아빠가 전혀 필요할 나이가 아닌데
    이제서야 일찍일찍 와서 집밥 먹어요.
    작은 애랑 둘이 놀이터 가고
    둘이 마트 가던 생각하면
    열불 납니다.

  • 2. 으아
    '24.6.4 9:55 PM (210.126.xxx.33)

    술 마시는 사람, 다 마시고 일어날때까지 앉아있어 주는거 너무나 고역.

  • 3. 아니
    '24.6.4 9:56 PM (220.117.xxx.35)

    과거는 과거이고 결국 둘만 남아요
    자식도 다 소용없어요
    둘이 알콩달콩 의지하며 사세요
    내 보기엔 서로 훌륭한 배우자가 되어주는것이 인생 최고 성공이라 생각해요
    서로의 든든한 보호자 이게 중요하죠

  • 4. Aa
    '24.6.4 9:57 PM (121.143.xxx.5)

    게다가 저는 평생 맞벌이였어요.

  • 5. ....
    '24.6.4 10:01 PM (118.235.xxx.131)

    일찍왔으먄 집안일 좀 하라고 하세요.
    반찬도 만들어 놓고 청소.빨래.설거지 해놓고
    빨래도 개고 여름옷도 정리 하라고
    이제 선풍기 꺼내서 닦아야겠네요.

  • 6. ..
    '24.6.4 10:11 PM (172.226.xxx.46)

    그 나이되면 남자들 놀 사람이 없죠. 그래서 그런거랍니다.

  • 7. 그렇죠
    '24.6.4 10:15 PM (70.106.xxx.95)

    같이 술쳐먹고 놀던 사람들 다 환자가 되거나 돈이 없거나

  • 8.
    '24.6.4 11:04 PM (119.69.xxx.167)

    이거 저만 그런거 아니었네요...
    아직 어린 애기 둘 앞으로 뒤로 업고 안고 밥하고 둘 다 울면 같이 울고싶던 그 시절 맨날 늦게오다가 요즘 일찍들어와 이것저것 참견하고 좀 잘합네 하고 생색내는 남편 꼴베기 싫은거.... 진짜 저도 애들 어릴때 생각하면 짜증이 치밀어 오르거든요

  • 9. ha
    '24.6.5 1:28 AM (121.152.xxx.48)

    어디 가르치는 학원이라도 있는걸까요
    어쩜 이리 똑 같나요
    2시3시가 다반사 뻑하면 외박
    연락도 안 돼 죽었나 싶으면 나타나고
    늙수구레하니 일찍 들어오대요
    울며 그 고통 견뎠는데
    귀찮게시리 누가 반갑다고

  • 10. ha
    '24.6.5 1:34 AM (121.152.xxx.48)

    홀시아버지까지 같이 살았는데
    그ㅈㄹ이었네요
    지지리 가난해 돈 만원도 안 보탰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664 40대 초반인데 임플란트해야한다고 하니 우울해요 16 프리지아 2024/06/05 5,143
1582663 인스타에 한옥집 부부 아시는분 5 000000.. 2024/06/05 3,628
1582662 누님이라는 호칭 어떤가요 20 ... 2024/06/05 3,163
1582661 서미경씨가 상속을 받았나요? 9 ... 2024/06/05 4,068
1582660 여기 시모한테 막말테러 당하는 분들은 상향혼 하신건가요? 27 ... 2024/06/05 4,302
1582659 내가 안 낀 모임 이야기 하는 지인 6 구굴 2024/06/05 3,222
1582658 82는 연령대 높은곳인데 아이돌 팬들이 진짜 많은거 같아요 9 2024/06/05 1,392
1582657 개업한 친구가게 가야겠죠? 2 바바 2024/06/05 1,373
1582656 사장님들 설문조사 결과 가장 힘든게 1 seg 2024/06/05 1,275
1582655 밀양성폭행범"청도가마솥국밥"포크레인 철거영상!.. 13 2336 2024/06/05 7,338
1582654 20평 아파트에 벽걸이 에어컨 2개 달아도 될까요? 19 ... 2024/06/05 6,520
1582653 전 시어머니가 이런말도 하셨어요 18 0011 2024/06/05 7,557
1582652 남녀사이에 서로 불쌍해보이고 내면이 보이는건 왜 그럴까요 15 2024/06/05 3,763
1582651 개인 블로그나 까페에 실명 올리며 뒷담화 한 거 명예훼손 성립되.. 3 궁금 2024/06/05 1,204
1582650 관상은 과학이다 가 생각나는...엑트지오 대표 방한 5 2024/06/05 3,847
1582649 하이브가 재판기록 열람 제한 신청했다네요 31 어이가 2024/06/05 3,850
1582648 감자맛있네요 2 2024/06/05 1,566
1582647 전 도우미쓰는걸로 시모가 그렇게 못마땅해했어요 10 어후 2024/06/05 4,042
1582646 박정희 때 "석유 있다" 했지만 해프닝으로 끝.. 8 ㅇㅇ 2024/06/05 1,437
1582645 수원kt위즈파크 근처 주차할곳 있나요? 1 한화 2024/06/05 734
1582644 죽전, 분당 24시간 여는 식당 어디어디 있나요. 4 ,, 2024/06/05 1,426
1582643 아파트 통장 일 할 수 있을까요? 7 ... 2024/06/05 1,848
1582642 자식한테 이런 얘기 해도 될까요? 24 엄마 2024/06/05 8,139
1582641 14년째 피티받다 걸린 동서 153 .. 2024/06/05 49,927
1582640 요즘 제일 좋은 걸그룹과 그 노래 66 2024/06/05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