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부터 배가아프고 온몸이 추워요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24-06-04 20:13:43

어제 있는반찬에 밥먹고 수박조금 아이스크림 한통 먹었어요

 저녁부터 배가 찢어지는것처럼 아프더니 온몸이 춥고 오한이 나더라고요

 

  오늘도 역시 배가아파서 도저히 어떤음식도 안들어가서 하루종일 굶었는데

   너무 추워서 냉장고에 찬물을 못먹겠어요. 물도 안들어가요

 

  혹시 배가 이렇게 아픈건 위암증상인가요

   오랜시간동안 굶기와 폭식을 반복했어요

IP : 58.239.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24.6.4 8:18 PM (211.212.xxx.241)

    우선은 따뜻한 물 좀 드세요
    꿀이나.매실 있으면 좀 타서 마시면서 마음을 안정시켜보세요

  • 2. 몬스터
    '24.6.4 8:1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아이스크림이 변질된 건 아닌지....
    미지근한 물을 계속 드시고 굶는게 좋아요.

  • 3. 몸을
    '24.6.4 8:21 PM (123.199.xxx.114)

    따듯하게 하시고 드시는 음식도 따뜻한걸 드세요.
    체온유지가 안되서 아프신거 같아요.

  • 4. ...
    '24.6.4 8:21 PM (116.125.xxx.12)

    약국 가면 약줘요
    제가 그랬는데
    수박이 몸에 냉하게 한다고
    지금 당장은 따뜻한물 많이 드세요

  • 5. ....
    '24.6.4 8:21 PM (118.235.xxx.83)

    급체한걸수도 있어요.
    병원이나 약국을 가보세요

  • 6.
    '24.6.4 8:28 PM (58.239.xxx.59)

    감사해요. 굶으니 힘이없어 물끓이지도 못하겠네요 배는 여전히 잡아당기는것처럼 아프고요
    내일까지 이러면 내과에 가보려고요

  • 7. ㄹㄹ
    '24.6.4 9:12 PM (58.123.xxx.59)

    장염증상이에요
    되도록 굶거나 미음만드시고
    묽 드세요
    병원꼭 가시구요

  • 8. 너무했네요
    '24.6.5 12:03 AM (211.241.xxx.107)

    위장은 따뜻해야 편안해요
    어릴때 배 아프면 벽에 걸어둔 인삼을 뜯어 먹으면 괜찮아졌는데
    배를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음식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593 자동차 구입 후 첫 운전해봤어요 ㅠㅠ 34 츠바사 2024/06/24 4,385
1595592 호텔형 침대 추천해주세요 2 ... 2024/06/24 1,994
1595591 놀러왔는데 옷이 안말라요 8 ... 2024/06/24 4,040
1595590 세스코 강아지의 잠 못 드는 밤 7 2024/06/24 1,816
1595589 영어 강사 페이 4 2024/06/24 2,473
1595588 버스타고 여행가는 분들 부럽 11 ㅇ ㅇ 2024/06/24 5,200
1595587 81년생 분들이요. 학교에서 예방접종 받던거 기억나세요? 18 기억상실 2024/06/24 2,231
1595586 주말에 아주 먹방을 찍었네요. 2 난왜이럴까 2024/06/24 2,310
1595585 ‘훈련병 사망’ 늑장 대응 정황… 사고 4시간 뒤 군사경찰 도착.. 1 !!!!! 2024/06/24 2,316
1595584 열무김치가 20일만에 맛이 들었어요 3 열무김치 2024/06/24 2,499
1595583 7억 예금할까 하는데요. 7 루루루 2024/06/24 8,068
1595582 이스라엘 네타냐후 아이큐가 180이라네요 6 ..... 2024/06/24 4,741
1595581 일론머스크, 12번째 자녀 얻어…회사 여성 임원과 올해 3번째 .. 14 흠또 2024/06/24 14,033
1595580 지금 또 엔 160 되려해요. 1달러에 9 ㅇㅇ 2024/06/24 7,025
1595579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12 제발 2024/06/24 3,152
1595578 요리가 점점 대담해져요 3 ㅎㅎ 2024/06/24 3,253
1595577 인간은 그냥 글을 아는 동물이구나.... 6 2024/06/24 2,694
1595576 손연재 남편 율리시스 헤지펀드 24 ㅁㅁ 2024/06/24 23,127
1595575 용산 사이렌 뭐죠? 9 지금 2024/06/24 4,565
1595574 로나머레이 모자 4 문의 2024/06/24 1,229
1595573 집에서하는 매직 11 저기 2024/06/24 2,370
1595572 정리업체 이용 후 그릇 도난 45 2024/06/24 18,164
1595571 돌봄야자기사 최저임금폐지가 더 무섭다 2 ㅇㅇ 2024/06/24 2,335
1595570 더쿠 돌아 보다가 취향문제 올려봐요 6 선재야 2024/06/24 2,393
1595569 보여주기식 봉사는 하지마세요. 42 새마을회 2024/06/24 7,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