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얼차려’를 받다 숨진 육군 훈련병 사건에 대해
군 장병 부모들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군인권센터와 군 장병 부모 50여명은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는 연이어 일어난 참담한 사고에 책임지고
모든 군병과 부모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최근 ‘얼차려’를 받다 숨진 육군 훈련병 사건에 대해
군 장병 부모들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군인권센터와 군 장병 부모 50여명은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는 연이어 일어난 참담한 사고에 책임지고
모든 군병과 부모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어쩌면 책임은 커녕 사과하는 사람도 없나요?
지지자들은 뭘해도 지지하니 그 지지자들만 보고 가는듯
놈들인지 모르겠어요
엄연히 고문 살인인데 긴급체포하라!
임태훈 소장도 중간 사망 경위 다 빠지고
기사 나온거
15년 만에 처음 본데요 ㅠㅠ
https://www.youtube.com/live/5JR6fR32czs?si=ruo20osN6v-4SmcE
다른 훈련병들이 훈련 일정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는 도중에도 이 훈련병 6명은 실상 가혹행위에 가까운 얼차려를 받았다. 그 후 사망한 훈련병이 결국 쓰러졌고 대대 의무대에 실려갔다. 빨리 후송되어야 했으나 지휘관은 ‘엄살’을 피운다고 여겨 이송을 하지 않아 골든 타임을 놓쳤다.
뒤늦게 속초의료원으로 후송되기 전 해당 훈련병의 부모가 소식을 듣고 쓰러졌고 이후 수도병원으로 입원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훈련병은 신장투석을 해야할 만큼 상태가 몹시 나빴기에 더 큰 병원인 강릉아산병원으로 옮겨야 했는데 구급차를 이용할 경우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대대에서 의무헬기를 요청했지만 이 역시도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구 항공대가 환자 후송을 위해 대기중 이었지만 국군의무 사령부 의료상황종합센터에서 출동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 그 후 24일에도 해당 훈련병의 출혈은 도무지 멈추질 않았고 3군단 및 12사단에 사고대책 관련 기구를 설치했는데 정작 사단장은 사고대책본부 소집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해당 훈련병은 살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의 ‘삽질’로 인해 목숨을 잃은 인재(人災)였던 셈이다.
이것만으로도 충격적이지만 더 충격적인 내용은 따로 있다. 끝내 훈련병이 사망한 후 5월 31일 아침 12사단 사령부에선 이른바 ‘웃음체조’를 실시했다는 것이다. 이 ‘웃음체조’를 한 당일은 다름 아닌 그 훈련병의 영결식 다음 날이었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681
살인죄 적용해서 군법으로 다스려야할 사안 아닌가요?
귀중한 병력을 개인의 권력남용으로 죽였는데?
엄벌로 다스리고 재발방지대책 내놓아라!!!!
군대가 저모양이라니
구속수사 안하고 뭐하는 짓들인지.
이러고 군대 강제징용이나 해대고..
합심해서 훈련소입소 거부 운동이라도 해야합니다.
그래야 국민들도 뒤따라 힘을 줄 수 있어요.
이렇게해서는 계속 젊은이들 죽어나가도 아무도 사과하지도 반성하지도 않아요.
아니 그 중대장은 철갑을 둘렀나요
제대로 처벌하길!
우리 애들 좀 그만 죽여라!
의무헬기 좀 띄우지! 훈련병 살었을텐제
이재명 정도 돼야 응급때 헬기 띄우는가???
한국에 있었으면 참가했을텐데..
제대로 된 수사와 처벌을 실시하라.
아직도 저렇게 밍기적거리고 구속수사도 안하고... 참 한심합니다.
아직까지 구속도 안하고 영창도 안가고
언론 통해서 간만 보는 강원경철도 너무 의심스러움
휴가 갔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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