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5세인데
체력이 장난아니에요
또래랑 술 래잡기하면. 다 따라잡고
어른들이 놀아줘도 다 나가떨어져요
놀이터에서도 4시간은 기본이구요
여아인데 탄탄해요
고기 많이 먹여서 그렇다는데
사실 한끼도 고기를 뺀적이 없어요
늘 소고기 달고 살아요
확실히 영향이 있을까요
애기가 5세인데
체력이 장난아니에요
또래랑 술 래잡기하면. 다 따라잡고
어른들이 놀아줘도 다 나가떨어져요
놀이터에서도 4시간은 기본이구요
여아인데 탄탄해요
고기 많이 먹여서 그렇다는데
사실 한끼도 고기를 뺀적이 없어요
늘 소고기 달고 살아요
확실히 영향이 있을까요
어려서부터 쇠고기와 산낙지를 자주 먹인 딸 28살인데 삐쩍 말랐지만 힘도 세고 체력도 장난아닙니다.
확실히 쇠고기 영향이 있군요 ㅠㅠ
어릴때 잘 먹어야 합니다.
고기를 좋아하고 잘 먹는 사람이 체력이 좋던데
어느 게 먼저인지는 모르겠네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성격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읽었던것도 같아요.
체질도 있어요
저희 집 세 아이 매끼니마다 단백질이 있어요,
그런데 첫째 힘이 좋고 둘째는 약골이에요 세째는 적당하구요
집안에 기골이 장대한? 체력좋은 사람이 있을거여요
저흰 시댁 시아버님이 탄탄하신데, 첫째가 똑같아요...여자아이인게 함정 ㅠ
체질이 젤 중요하죠
저희집 애들 매일 소고기 먹여도 너무 평범이나 좀 저질쯤 되는듯
체질이 좋은데 잘먹으면 업되기하겠죠
저희 아이는 어렸을때 코피를 하도 흘려서 어떤 한의원에 갔는데 쇠고기가 보약이라고 약 먹일 돈으로 고기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먹을 줄 알면 낙지도 먹이라고 했구요.
감기 끝에 쇠고기 먹이면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면서 사탕 같은 단 거 먹이지 말라고 했어요.
지금도 말랐지만 진짜 제 딸보다 체력 좋은 애를 못봤어요.
73년생, 시골에서 국민학교 저학년때까지 영양실조로 아침마다 미식거리며 토할것 같고 어지러웠던.
타고 난건지, 어려서 못먹어서인지는 몰라도
저질체력입니다.지구력이 아예 없는 듯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1693 | 어제 서울 24도인데 너무 덥더라구요. 8 | 음 | 2024/06/07 | 2,088 |
1591692 | 사람이 싫어지는데 만나지 말까요? 15 | 이제 | 2024/06/07 | 3,546 |
1591691 | 도와주세요. 큰 바퀴벌레 약. 9 | 살려줘 | 2024/06/07 | 1,856 |
1591690 | 카톡 오픈채팅방 익명선물하면 보낸사람 모르는거죠? 5 | . . | 2024/06/07 | 1,676 |
1591689 | 급급질문직구로구매하지도않았는데?? 7 | 직구 | 2024/06/07 | 755 |
1591688 | 오늘 학교 안가는 날이래요 39 | ... | 2024/06/07 | 15,408 |
1591687 | 1년 전에 강쥐가 떠났는데 16 | 그립지만 | 2024/06/07 | 2,256 |
1591686 | 늙으면 애가 된다는 말은 16 | ᆢ | 2024/06/07 | 4,166 |
1591685 | 턱에서 소리날때 치과 가야 하나요 7 | ... | 2024/06/07 | 983 |
1591684 | 가끔 눈을 찔리듯 아파요 14 | 근데 | 2024/06/07 | 2,335 |
1591683 | 베트남 여름에 제일 시원한 곳이 어딘지요 12 | 여행 | 2024/06/07 | 3,525 |
1591682 | 아침 눈 뜨자마자 저 자신이 참 싫네요 12 | 하하하 | 2024/06/07 | 4,228 |
1591681 | 작은 방 전등은 몇 W가 적당할까요? 6 | ... | 2024/06/07 | 705 |
1591680 | 병원 가봐얄지 남편 바람 정신병 17 | ㄹ | 2024/06/07 | 14,268 |
1591679 | 고1의 쉬는하루 8 | ㄷ | 2024/06/07 | 2,062 |
1591678 | 90대 노인 혼자 집에 있기 11 | ᆢ | 2024/06/07 | 7,190 |
1591677 | 카톡 알림음 3 | 문의 | 2024/06/07 | 1,661 |
1591676 | 로스앤젤레스에서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 집회 열려 | light7.. | 2024/06/07 | 439 |
1591675 | 밀양 가해자로 지목된 볼보 영업 사원 사과문 66 | .. | 2024/06/07 | 19,911 |
1591674 | 머리속에 자기 부모밖에 없는 남편 162 | 미숙아 | 2024/06/07 | 16,983 |
1591673 | 7월 혼자 로마여행 도심 호텔추천 부탁드릴게요. 15 | 고민 | 2024/06/07 | 1,756 |
1591672 | 강아지가 집이 바뀌면 못자나요? 9 | 강아지들 | 2024/06/07 | 1,928 |
1591671 | 아이폰 시리가 뭐 알려주면 고맙다고 하나요? 3 | 핸드폰우렁이.. | 2024/06/07 | 1,756 |
1591670 | 남편이 싫어질때 8 | ㅈㅇㅈ | 2024/06/07 | 3,185 |
1591669 | 밤에 육행시 도전해요. 8 | 같이 | 2024/06/07 | 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