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고기 많이 먹이면 확실히 체력 다른가요

Dd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24-06-04 18:33:02

애기가 5세인데 

체력이 장난아니에요

또래랑 술 래잡기하면. 다 따라잡고

어른들이 놀아줘도 다 나가떨어져요

놀이터에서도 4시간은 기본이구요

여아인데 탄탄해요

고기 많이 먹여서 그렇다는데

사실 한끼도 고기를 뺀적이 없어요

늘 소고기 달고 살아요

확실히 영향이 있을까요

 

IP : 118.235.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4 6:35 PM (220.126.xxx.111)

    어려서부터 쇠고기와 산낙지를 자주 먹인 딸 28살인데 삐쩍 말랐지만 힘도 세고 체력도 장난아닙니다.

  • 2.
    '24.6.4 6:36 PM (118.235.xxx.58)

    확실히 쇠고기 영향이 있군요 ㅠㅠ

  • 3. 그럼요
    '24.6.4 6:40 PM (223.39.xxx.26)

    어릴때 잘 먹어야 합니다.

  • 4. ...
    '24.6.4 6:59 PM (116.41.xxx.107)

    고기를 좋아하고 잘 먹는 사람이 체력이 좋던데
    어느 게 먼저인지는 모르겠네요.

  • 5. 소라
    '24.6.4 7:12 PM (175.120.xxx.173)

    한번 검색해보세요.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성격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읽었던것도 같아요.

  • 6.
    '24.6.4 8:16 PM (211.57.xxx.44)

    체질도 있어요
    저희 집 세 아이 매끼니마다 단백질이 있어요,
    그런데 첫째 힘이 좋고 둘째는 약골이에요 세째는 적당하구요

    집안에 기골이 장대한? 체력좋은 사람이 있을거여요
    저흰 시댁 시아버님이 탄탄하신데, 첫째가 똑같아요...여자아이인게 함정 ㅠ

  • 7. SS
    '24.6.4 8:30 PM (221.140.xxx.80)

    체질이 젤 중요하죠
    저희집 애들 매일 소고기 먹여도 너무 평범이나 좀 저질쯤 되는듯
    체질이 좋은데 잘먹으면 업되기하겠죠

  • 8. ...
    '24.6.4 9:08 PM (220.126.xxx.111)

    저희 아이는 어렸을때 코피를 하도 흘려서 어떤 한의원에 갔는데 쇠고기가 보약이라고 약 먹일 돈으로 고기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먹을 줄 알면 낙지도 먹이라고 했구요.
    감기 끝에 쇠고기 먹이면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면서 사탕 같은 단 거 먹이지 말라고 했어요.
    지금도 말랐지만 진짜 제 딸보다 체력 좋은 애를 못봤어요.

  • 9. 시골출신
    '24.6.4 9:12 PM (210.126.xxx.33)

    73년생, 시골에서 국민학교 저학년때까지 영양실조로 아침마다 미식거리며 토할것 같고 어지러웠던.
    타고 난건지, 어려서 못먹어서인지는 몰라도
    저질체력입니다.지구력이 아예 없는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914 오래된 다세대 탑층 너무 더운데요 6 ㅇㅇ 2024/06/07 2,254
1591913 직장사람 어머니 칠순에 초대 받았는데 돈 준비해야 되나요? 27 질문 2024/06/07 5,683
1591912 상추 제일 맛있게 먹었던 방법 9 .. 2024/06/07 6,113
1591911 열무따라온 달팽이가 한달째 살아있어요 22 2024/06/07 5,359
1591910 대면상담하는게 점점 힘드네요.ㅠ 1 bn 2024/06/07 2,372
1591909 바람난 남편 6 2024/06/07 6,653
1591908 방충망이 안닫혀요.. 8 ㅜㅜ 2024/06/07 915
1591907 김정숙 여사 인도초청순방을 모욕하려는 자들 7 너희가벌받을.. 2024/06/07 1,868
1591906 크라운 한 이에 문제생기면 뜯어내기 많이 힘든가요? 5 미미 2024/06/07 1,410
1591905 주얼리 리세팅 비용이 이렇게 비싼지 몰랐어요 4 jo 2024/06/07 2,601
1591904 액트지오, 4년간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다 20 아이고야 2024/06/07 5,315
1591903 9일차 훈련병 사망은 진짜 억울한 거예요 12 ... 2024/06/07 3,034
1591902 개그감있는 남자가 젤 인기있나요?? 17 ㅇㅇㅇ 2024/06/07 2,378
1591901 성인아토피 습진 대학병원 피부과나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8 .. 2024/06/07 1,375
1591900 텔레그램 궁금이 2024/06/07 518
1591899 리어카 양말 9 양말좋아 2024/06/07 1,949
1591898 놀이터 아이들 소리는 괜찮은데 층간소음은 고통스러운 이유가 뭘까.. 5 ........ 2024/06/07 1,009
1591897 병원 입원중에 1 .... 2024/06/07 861
1591896 나락보관소... 공개 중지하네요 27 ㅡㅡ 2024/06/07 15,868
1591895 샤넬 향수 좋아하시는 분 9 ㅇㅇ 2024/06/07 2,370
1591894 중고나라 사기당할 뻔 했어요. 4 거울속으로 2024/06/07 2,419
1591893 집볼때는 반응 좋은데 계약은 안 하는건 18 ㅇㅇ 2024/06/07 3,693
1591892 보통 사촌의 자녀 결혼식에 참여 하나요? 11 2024/06/07 2,572
1591891 쌍방울 대북 송금은 이재명 방북 사례금? 23 .... 2024/06/07 1,606
1591890 냉동 콩나물넣은 김치국 괜찮네요 6 되네 2024/06/07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