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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인분들 직장에서 티내세요?

.... 조회수 : 8,604
작성일 : 2024-06-04 18:28:14

같은 직장에서요

다들 월급은 비슷하게 받는 사람들이잖아요.

근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세사는 사람도 있는반면에  고가주택에 사는사람 , 재테크 잘해서 건물주 등등도 있잖아요.

부동산부자인분들 직장에서 티내세요?

 

IP : 39.7.xxx.229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24.6.4 6:29 PM (223.38.xxx.140)

    내가 스스로 일군거 아니면
    자랑도 안할 것 같아요.
    내가 잘나야지 배경이 잘난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 2. ..
    '24.6.4 6:29 P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티내는 문화잖아요
    심지어 없어도 있는 척 하는 사람들도 많음

  • 3. 굳이
    '24.6.4 6:3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뭐하러 티내나요..

  • 4. ..
    '24.6.4 6:30 PM (58.29.xxx.170) - 삭제된댓글

    수더분한데 티 안내고 다녔더니 의외로 이것저것 주셔서 잘 썼지요

  • 5. 저절로
    '24.6.4 6:30 PM (180.211.xxx.183)

    부티는 저절로 나는거죠

  • 6. 안내는데
    '24.6.4 6:32 PM (211.109.xxx.157)

    차에서 티나요

  • 7. ...
    '24.6.4 6:32 PM (121.145.xxx.187)

    다들 있는 척 하는데요.
    누구는 노후 걱정 없다 아파트가 몇 채다...라는 거 보면
    자기 입으로 이야기해서 남이 더 소문 내주는 거 같아요.
    남자들이 더함.^^

  • 8.
    '24.6.4 6:3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 9.
    '24.6.4 6:34 PM (118.235.xxx.208)

    말하다보면 종부세 얘기도 하고 갈아탄 얘기도 하고 투자 얘기도 하고 글케 되죠

  • 10. ...
    '24.6.4 6:3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들은 대부분 걍 일적인 이야기들만 많이 하는 편인 회사였어요..
    저런이야기는 뭐하러 해요.. 걍 본인이 간판 아닌가요. 내가 이룬게 많으면 자랑안해도 .잘났다는걸 다른 사람들도 다 알텐데 뭐하러 해요

  • 11. ////
    '24.6.4 6:37 PM (114.200.xxx.129)

    제가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들은 대부분 걍 일적인 이야기들만 많이 하는 편인 회사였어요..
    저런이야기는 뭐하러 해요.. 걍 본인이 간판 아닌가요. 내가 이룬게 많으면 자랑안해도 .잘났다는걸 다른 사람들도 다 알텐데 뭐하러 해요
    그리고 부자인건 차보다는 차라리 윗님처럼 종부세 이야기 이런게 더 티나겠죠..

  • 12. ㄴㄴ
    '24.6.4 6:40 PM (106.102.xxx.241)

    티 안 내고 소탈한 척 하려고 해도요
    이미 통성명 때부터 집주소를 알아 버려서 어쩔 수 없더라고요
    무슨동 무슨아파트다, 자가다... 하면 그냥 다 알아서요

  • 13. .....
    '24.6.4 6:43 PM (106.101.xxx.14)

    남자들이 진짜 마니냅니다

  • 14. ㅋㅋ
    '24.6.4 6:43 PM (172.226.xxx.33)

    종부세 얘기 왜해요 ㅋㅋㅋㅋ

  • 15. 주소로
    '24.6.4 6:45 PM (223.38.xxx.97)

    주소로 아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자기는 허름한데 살면서
    전세주는 아파트가 2채 3채인 사람도 얼마 많은대요.

  • 16. ㄹㄹ
    '24.6.4 6:47 PM (14.32.xxx.179)

    은근 티내고 과시하고싶어 안달난 사람 많아요
    종부세 갈아탄얘기 ㅋㅋㅋ
    댓글본인이 그러신가봐요 너무 싫어요 부동산에 목맨사람

  • 17.
    '24.6.4 6:48 PM (223.38.xxx.97)

    제가 아는 사람은 세상불쌍해보이고
    핸드폰도 오래되고 죽을랑 말랑한거 들고 다니고
    옷도 불쌍해보이는거 입고 다니고 그런데
    아파트만 몇채보유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물려받아서 일군거요.
    부자의 기준은 다르지만
    살집있으면 그래도 부자아닌가요?

  • 18. ...
    '24.6.4 6:53 PM (211.36.xxx.147)

    저는 하고다니는게 별로라...
    그런데 아파트 세주는게 많아요.

  • 19. 엄청내요
    '24.6.4 6:53 PM (39.122.xxx.188)

    특히 부모한테 받은 거를 더 티내요.
    그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요. ㅠ

    한심하긴 한데 어느새인가 우리나라가 그런 속물들을 더 존중하는 세상이 돼있어요. 자기가 노력한다고 걔네 따라잡기 힘들걸 아는거죠. ㅠㅠ

  • 20.
    '24.6.4 6:5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서울집 여러채인데 세주고
    직장근처 전세사는 똥차 끌고다니는 남편

  • 21. 39님 말 맞는듯
    '24.6.4 6:56 PM (223.62.xxx.112)

    배웠다하는 교수들 강사들인데
    아주 그냥 천박하기가..
    원래부터 교수들은 좀 심하긴했지만 더 심해지네요

  • 22.
    '24.6.4 6:57 PM (160.238.xxx.172)

    오히려 부모에게 받은걸 더 자랑하고 그걸 더 부러워하게 되어 있어요.
    그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야말로 넘사벽.

  • 23. ㅇㅇ
    '24.6.4 7:05 PM (175.119.xxx.79)

    교수들이 원래 젤 속물이고
    한량기질에..돈돈합니다
    지독해요

  • 24. ....
    '24.6.4 7:08 PM (106.101.xxx.97)

    증조할아버지대부터 부자여서
    우리 형제 대에서는 자산이 쪼그라든 편인데도
    그래도 각자 수십억~수백억 자산가인데요
    가풍이 있는척 금물인 집인데다
    공무원들이 많아서 조용조용 살아요.

    저는 차가 넥쏘이고
    수십억 집 있어도 그냥 작은집 하나있다고 하고요
    소소하게 시계, 귀금속 바꿔서 하고
    하고싶은 취미생활, 여행 하는 정도요.

    기사, 정원사 다 누려봤고
    집에 백화점 매니저가 와서 쇼핑하면서 컸고
    지금은
    더 누려보고싶은것도 딱히 없어서
    소시민적 삶을 즐기면서 살아요.

    저는 제가 만수르라도 이렇게 소소하게 살거같아요

  • 25. 기준
    '24.6.4 7:08 PM (211.234.xxx.93)

    세주고 본인은 하름한곳에 사는 건 제 기준에 부자는 아니에요
    주변에 부자라고 일컬을만한 분들은 행색으론 몰라도 오히려
    다들 집은 좋은곳에 모여살거든요

    직장 오래다니면 사는 곳으로 판가름나죠
    반포랑 강남 신축 사는 젊은 직장인은
    최소 은수저는 되는건데요
    연세드신 부장님들이 그렇게 부러워들하시죠 좋겠다 나는 애들 학비에 등골이 휘어 분당에서 용임으로 밀려나고 잠점 밀려나...막 이러시죠

  • 26. 111
    '24.6.4 7:08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사람은 세상불쌍해보이고
    핸드폰도 오래되고 죽을랑 말랑한거 들고 다니고
    옷도 불쌍해보이는거 입고 다니고 그런데
    아파트만 몇채보유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물려받아서 일군거요.
    부자의 기준은 다르지만
    살집있으면 그래도 부자아닌가요?
    ...
    심리적 부자인거고 내가 평생누리지 못하고 가면 부자의 삶이 아닌거죠. 갑자기 2천억 가졌으면서 임대준건물에서 허름한 옷입고 평생 주차관리하다 돈한푼 안쓰고 자식한테도 한푼안주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나요. 땅안팔려서 자식들은 증여세못내서 그 이자내고 있고..

  • 27. ...
    '24.6.4 7:09 PM (14.63.xxx.60)

    제가 아는 사람은 세상불쌍해보이고
    핸드폰도 오래되고 죽을랑 말랑한거 들고 다니고
    옷도 불쌍해보이는거 입고 다니고 그런데
    아파트만 몇채보유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물려받아서 일군거요.
    부자의 기준은 다르지만
    살집있으면 그래도 부자아닌가요?
    ...
    심리적 부자인거고 내가 평생누리지 못하고 가면 부자의 삶이 아닌거죠. 갑자기 2천억 가졌으면서 임대준건물에서 허름한 옷입고 평생 주차관리하다 돈한푼 안쓰고 자식한테도 한푼안주고 돌아가신 우리동네 할아버지 생각나요. 땅안팔려서 자식들은 증여세못내서 그 이자내고 있고..

  • 28. 저는
    '24.6.4 7:09 PM (74.75.xxx.126)

    티 많이 냈어요. 미국에서 직장 다니는데 너네 나라가 못 살아서 우리 나라에 돈 벌러 온 거구나 그런 시선 받는 것 같은 열등감?이 있었나봐요. 동료들보다 유산 받을 게 많은 것도 사실이었구요. 그게 철없던 30대 때 얘기인데 이제는 유산 나눠 받고 빚 정리하고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 만큼 부자가 아니더라고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나 생각보다 서민이야 굳이 정정할 필요는 없어서 가만히 있는데 이미 주위의 시선은 무슨 아프리카 족장 딸이라나봐, 그런 느낌. 며칠 전에 가보고 싶은 한국 음식점이 있어서 검색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동료들이 보더니 그 레스토랑도 사려고? 하고 진지하게 묻더라고요. 제가 좀 허세가 심했었나봐요 ㅠㅠ

  • 29. ...
    '24.6.4 7:10 PM (211.109.xxx.157)

    종부세 얘기 왜해요 ㅋㅋㅋㅋ 22222
    이건 대놓고 티내는 건데요?

  • 30. ...
    '24.6.4 7:14 PM (61.79.xxx.14)

    티 안내도 드러납니다

  • 31. ...
    '24.6.4 7:19 P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

    살아파트 있다고 부자는 아니죠.
    자가가 허름하고 전세두어채는 재테크 하는 중인거고

    윗분 말처럼 대기업 다니며 강남건물주 좀 있는데
    최소 자기건물 리모델링해서 티 나게 잘살아요
    직장안에서도 씀씀이가 다름
    그게 급여에서는 사치인데 그 사람기준 소박한거임

  • 32. ...
    '24.6.4 7:20 PM (211.234.xxx.27)

    살아파트 있다고 부자는 아니죠.
    자가가 허름하고 전세두어채는 재테크 하는 중인거고
    부자 축에도 못들어요

    윗분 말처럼 대기업 다니며 강남 건물주 좀 있는데
    최소 자기건물 리모델링해서 티 나게 잘살아요
    직장안에서도 씀씀이가 다름
    그게 급여에서는 사치인데 그 사람기준 소박한거임

  • 33. 아이
    '24.6.4 7:22 PM (122.35.xxx.26)

    우선 제 연봉이 높은 편이고, 직책 때문에 객관적으로 연봉이 높을 것을 눈치 채는 사람들 많고,
    주소 때문에 알고, 시댁 친정 다 근처 사는 거 알고 또 예상하고,
    (공무원인 남편은 일부러 전세라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옷은 아우터만 좀 힘주고 나머지는 그냥 평범하게 입어도 바빠서 쇼핑 못하는 걸거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오히려 차나 가구 등 저렴한 거 타는 거 보고 검소하다고 감탄해요.
    전 전부 제가 만들어낸 거라 더 자부심이 있는 것 같아요.

  • 34.
    '24.6.4 7:27 PM (121.167.xxx.120)

    티 안내도 소비 하는거 보면 알수 있어요
    장거리 해외 여행 일년에 두번 가고 피부과에 500정도 선금 내고 주기적으로 관리 다니고요월급보다 더 소비하는 사람은 유산 받을게 많거나 유산 받은게 많아요

  • 35. 영통
    '24.6.4 7:50 PM (221.147.xxx.120)

    내 직장은 거의 티 안 내는데
    차로 보여요
    차가 외제차. 그 중 테슬라..
    이 정도면 부자인가 보다..
    옷으로는 부자 짐작하기 어렵구요

  • 36. 음음
    '24.6.4 8:05 PM (112.169.xxx.47)

    저는 티 안내는것같은데
    남편이 티 냈나보더군요 그것도 많이ㅜ
    제가 부동산쪽으로 감이 상당해서 남편의 쌩 반대에도 강행을 해서 상당한 부를 이뤘어요
    이혼하자 는 말까지 뱉을 정도로 마음이 쫌생이라 제가 하는일을 절대 이해못하고 반대 반대만 했었죠
    근데 이제와서 남편이 주변에는 많이 떠들었더라구요ㅜ

  • 37. 자기
    '24.6.4 8:05 PM (115.21.xxx.164)

    아파트 전세주고 전세 사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지금 사는 집이나 차봐선 몰라요

  • 38. Aaaa
    '24.6.4 8:06 PM (1.126.xxx.142)

    아우 남자 동료가 은근 자랑하는데 머리가 빈 거 같아요
    50 넘어서 . ..

  • 39. 음음
    '24.6.4 8:08 PM (112.169.xxx.47)

    저희 남편도 그러고 다닐듯ㅠ
    근데 남편친구들은 엄청들 부러워한다네요
    30년넘게 직장생활한 월급이나 퇴직금을 제가 한방에 벌어줬으니까요

  • 40. ,,,
    '24.6.4 8:16 PM (58.151.xxx.194)

    압구정이나 강남 살아도 어떤 루트로 언제 들어갔는지따라 다르더라고요
    전월세나 최근 매수자는 엄청 드러내지 못해 안달하는 느낌
    오래전 원주민은 사람들이 쌀때 들어간 그지인거 알아챌까봐 철처하게 숨기는 느낌.

  • 41. ㅇㅇ
    '24.6.4 8:31 PM (14.54.xxx.206)

    티안내도 다 알게되요. 아무리 직장이라도 친한 사람 있잖아요. 주로 그사람들이 소문내요. 안좋은 뜻이 아니라 사람사는데 소문이라는게 안날수가 없다는 뜻임

  • 42. ???
    '24.6.4 8:34 PM (211.241.xxx.143)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가 부잔지?

  • 43. 테슬라?
    '24.6.4 8:42 PM (124.49.xxx.138)

    우리 동네에도 많은데..그 문 날개처럼 열리는거

  • 44. 고정점넷
    '24.6.4 8:58 PM (211.234.xxx.108)

    세주고 본인은 하름한곳에 사는 건 제 기준에 부자는 아니에요
    주변에 부자라고 일컬을만한 분들은 행색으론 몰라도 오히려
    다들 집은 좋은곳에 모여살거든요

    직장 오래다니면 사는 곳으로 판가름나죠
    반포랑 강남 신축 사는 젊은 직장인은
    최소 은수저는 되는건데요
    연세드신 부장님들이 그렇게 부러워들하시죠 좋겠다 나는 애들 학비에 등골이 휘어 분당에서 용임으로 밀려나고 잠점 밀려나...막 이러시죠


    22222
    다만
    전 티 안냄
    옷도 뭐 그리 좋은 옷 입고 가지도 않음
    주소 보고 놀라고 차 보고 놀라는 건 있지만
    그 이외엔 침묵

  • 45. 맞아요
    '24.6.4 9:08 PM (91.196.xxx.185)

    압구정이나 강남 살아도 어떤 루트로 언제 들어갔는지따라 다르더라고요
    전월세나 최근 매수자는 엄청 드러내지 못해 안달하는 느낌
    오래전 원주민은 사람들이 쌀때 들어간 그지인거 알아챌까봐 철처하게 숨기는 느낌.
    222222222

    특히 전자 그룹은 티를 안내더라도 엄청 남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느낌이에요
    나 강남갔어 비싼돈주고~ 자랑하긴 싫은데 알아서 추어올려줘~

  • 46. 푸하하
    '24.6.4 9:55 PM (180.66.xxx.110)

    테슬라가 부자 티 나나요? 신입도 벤츠 타는 애들 있는뎅 ^^ 그냥 티 나죠. 여러가지 경로로

  • 47. 압구정
    '24.6.5 8:07 AM (106.101.xxx.66)

    옛날에 입주한 사람들, 그때 기준으로는
    비싼 집이었어요.
    압구정 현대는, 옛날이건 지금이건
    싼 가격에 입주한 그지는 없어요.

  • 48. ..
    '24.6.5 1:21 PM (61.78.xxx.189)

    압구정이나 강남 살아도 어떤 루트로 언제 들어갔는지따라 다르더라고요
    전월세나 최근 매수자는 엄청 드러내지 못해 안달하는 느낌
    오래전 원주민은 사람들이 쌀때 들어간 그지인거 알아챌까봐 철처하게 숨기는 느낌.
    33333

    "96년 동작구 아파트보다 쌌던 압구정 현대"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2/07/2024020702459.html
    강남이 엄청 비싸진건 노무현떄 이후부터고 90년대까진 매우 저렴했어요.
    원래 압구정이건 강남이건 초기입주자들은 극히 평범하죠.
    현대그룹 회사원들이나 문방구집 주인 은행직원 이런사람들 많아요.
    그분들 지금은 은퇴해서 굉장히 허리띠 조여매고 산답니다.

  • 49. 찐부자
    '24.6.5 2:53 PM (116.12.xxx.179)

    직장에서 아는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는 집이 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이렇게 각각 3채가 있어서 한국집은 렌트주고 싱가폴, 말레이시아는 왔다갔다 하면서 사는데 너무 검소해요. 말 안하면 부자인줄 몰라요. 싱가폴이 차가 엄청 비싼데 BMW 타고 다니고하면서 보통 생활은 알뜰하게 절약하는데 찐 부자들은 해외에도 부동산이 있고 타고다니는 차에서 드러나더라구요.

  • 50. 압구정
    '24.6.5 3:37 PM (220.117.xxx.111) - 삭제된댓글

    분양받은 원주민은 거의 없어요. 극소수

    그리고 분양가 낮았다고 그지라고하면
    우리나라 사람 중 그지 아닌 사람 없죠.

    한남동, 성북동 땅값이 얼마나 쌌었는데요.

  • 51. 압구정
    '24.6.5 3:38 PM (220.117.xxx.111)

    지금 조합원 중
    최초 분양받은 원주민은 거의 없어요. 극소수

    그리고 분양가가 낮았다고 그지라고하면
    우리나라 사람 중 그지 아닌 사람 없죠.

    한남동, 성북동 땅값이 얼마나 쌌었는데요.

  • 52. 성북동
    '24.6.5 3:57 PM (118.235.xxx.138)

    압구정 대부분 원주민들이 80퍼 이상이에요
    성북동 땅값은 구찌가 크고 관리인력 둬야하니
    예전부터 부자들이 들어갔지만 압구정이나 강남 초기입주자들 민도 처참하죠

  • 53. 현 조합원
    '24.6.5 7:40 PM (106.101.xxx.78)

    압구정이 무슨 원주민이 80퍼 이상이에요.
    극소수 맞아요.
    장기 보유자 비율이 80퍼면 모를까

  • 54. ...
    '24.6.5 8:39 PM (110.11.xxx.114)

    장기보유자들이 원주민이죠. 원주민들 대부분 은퇴해서 돈없어요. 직업 출신 매우 평범.
    그동네는 특히한게 전라도 출신도 많고, 성당다니는 사람도 많아요.
    거기 상가 문방구 주인 채소가게 주인이 대형 몇채씩 갖고있고.

  • 55. 장기보유자
    '24.6.5 11:10 PM (106.101.xxx.78)

    십년이상 소유자들이 장기보유자들이지
    원주민ㅡ최초 분양자ㅡ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현 조합원이자 장기보유자로서 하는 말인데
    바득바득 우기는 것도 웃기고
    전라도 비율이 높다는 것도 웃기네요.
    사고방식이 좀 정상범주가 아닌듯.

  • 56. 장기보유자
    '24.6.5 11:12 PM (106.101.xxx.78) - 삭제된댓글

    재건축 몇채씩 갖고 있어도
    1채밖에 못 받아요.

  • 57. 장기보유자
    '24.6.5 11:13 PM (106.101.xxx.78)

    재건축 몇채씩 갖고 있어도
    1채밖에 못 받아요.
    나머지는 강제청산.

  • 58. 궁금한게
    '24.6.5 11:16 PM (106.101.xxx.78)

    110.11 본인은 어디 출신이길래
    조합에서도 모르는 뇌피셜(헛소리)을 떠들어요?
    압구정1-5구역 합치면 조합원 수가 몇명인데
    헛소리를 정도껏 해야 들어주지요.

  • 59. ..
    '24.6.6 2:46 PM (106.255.xxx.50)

    그게 바로 원주민들이지요. 분담금 낼돈없어서 재건축 파토내는 애들
    본인이 안갖고 상가주들은 싸고 똥값일때 언니 이름으로 한채 딸이름으로 한채
    계모임 순천댁 이름으로 공동투자해서 한채 이렇게 몇채씩 가진집들 많아요
    90년대까지 동작구 들어갈돈으로 이쪽 오면 큰 대형 살수 있으니깐요~
    어차피 압구정이나 강남 아파트들 원주민들 사정 뻔한데 아니라 아득바득 웃기는거
    넘나 웃기네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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