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도 즐거워도 예쁜 동물을봐도
눈뜰때도 잠들기전에도 그냥
그래그래인가요?
기뻐도 즐거워도 예쁜 동물을봐도
눈뜰때도 잠들기전에도 그냥
그래그래인가요?
그래그래면 우울증 아니고
항상 죽고싶고 우울하고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그런걸거에요
아뇨 우울증이라고 항상 우울한건 아니에요
중증의 우울증은 무기력에 손가락 까딱할 기력없는 거고 거기서 좀 나아지면 일상생활은 가능한데
우울감이 확 올때는 바닥치고 죽고 싶고 그러다가
그게 지나가면 좀 낫고 반복이에요
연예인들 티비도 나오고 그러다가 갑자기 죽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되죠
우울증은 달라요.
우울증은 잠을 안자고 그대로 누워 있어요.
먹지도 않고 씻지도 않고
죽을 생각만 해요.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그냥 죽자
내일의 희망이 없어요.
자살시도도 합니다 마지막은
그래 그래 그러면 우울증 아니고 우울감? 내지는 감정의 동요가 별로 없는 상태라고 봐야죠.
약먹어야 할 정도의 우울증은 '정말 아무것도 "못" 하겠고, 너무 불안하고 무기력한" 그런 상태에요. 손가락 하나도 까딱할수 없을 정도로 의욕이 없고, 아무것도 못해요. 하루 종일 우는 사람도 있고, 심하면 밥도 못 먹고 일상 생활도 못합니다.
항상 이런 상태인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좀 괜찮아 져서 사람 만나고 웃다가 또 집에 돌아가면 '그냥 죽어버리자' 라는 극도의 감정 상태로 빠져 들어가기도 합니다.
뭘해도 재미가 없는건 맞아요..
하고싶은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