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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티비 틀었는데요.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24-06-04 17:02:10

일찍 집에 와서 티비 틀었는데요.

원지양 먹방   오래 나와 

먹방 지긋지긋해(원지양 좋아 합니다,)

옆 채널을 돌렸더니 섬에서 밥해 먹는 프로

짜증나서 또 돌렸더니 

전현무랑 곽튜브 먹방프로

껐어요..  예능은 먹방 아님 할 게 없나요.

IP : 218.155.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들이
    '24.6.4 5:03 PM (175.120.xxx.173)

    왜 먹방에 심취할까요.

  • 2.
    '24.6.4 5:06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먹방을 좋아해요
    저같은 사람이있으니 먹방이 많이나오는거겠죠
    대리만족이랄까
    내가 뭐가 먹고싶은지도 모르겠는데 힌트얻기도 하고요

  • 3. 바람소리2
    '24.6.4 5:08 PM (114.204.xxx.203)

    새로운 음식 보는건 좋지만 너무 먹거나 과한 먹방은 피해요

  • 4. 제가
    '24.6.4 5:08 PM (106.101.xxx.129)

    절대 안보는게 먹방이에요.
    일단 맛있는거 보면 먹고싶어져서 다이어트 때문에 피하고
    남 먹는거 보고있는데 너무 이상하고 비위에 안맞아요..

  • 5. 싫어요
    '24.6.4 5:20 PM (222.100.xxx.51)

    적당히 생활 속 맛있게 먹고 소통하는 건 좋지만
    20인분 벌여놓고 입터지게 넣고 꾸역꾸역 씹어대는거
    짧은 시간안에 클리어 하는거 짐승같아요

  • 6. 제발 그만...!
    '24.6.4 5:26 PM (183.97.xxx.184)

    한번도 먹방 프로 본적이 없어요.
    6시인가 무슨 고향 프로도 온통 먹는것뿐.
    아무리 예능프로의 소재 빈곤이라지만 먹는것외에 없나요?
    그 뚱뚱한 개그맨 여럿 모여 먹는건 보기만해도 토나와요.

  • 7. ...
    '24.6.4 5:41 PM (183.102.xxx.152)

    보통은 호기심도 생기고 가보고 싶어지는데
    막상 가보면 실망이 더 커서
    이젠 또 뭔 거짓말을 하려나 기분만 나빠집니다.
    백반기행도 마찬가지...
    전현무 인천항 꽃게집은 지저분하고 꽃게장도 비렸어요.
    이쁜 여배우까지 하나도 안비리다고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하다니...

  • 8. 옴마야
    '24.6.4 5:46 PM (218.37.xxx.225)

    윗님 진짜요?
    이번 주말에 애들이랑 다같이 인천 꽃게집 갈려구 계획세워 놨는디...ㅠㅠ

  • 9. ...
    '24.6.4 5:56 PM (183.102.xxx.152)

    218님 가보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저만 비린가 모르겠어요.
    다음 포털 후기에 비리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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