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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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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주세요~~

ㄹㄹ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24-06-04 15:58:52

자식 일로너무 힘든 시기를 넘기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해지고

부모가 해줄 수있는 부분이 아닌것도 알고

이것보다 더한 힘든 시련도 있을거라 

 

머리로는 ...

이성으로는 ...

다 아는데 ....

 

알면서도 제 맘을 다 잡을 수가 없네요

신들에게 매달려도 보고

미신도 해보고

여러가지 제가 할 수있는건 다 했다 하는데도 

잘 풀리지가 않네요

아이에게 제일 중요한 시기에 구렁이에 빠진거 같아요

 

식욕도 없고 잠도 안오고 

그러니 몸도 아픈것 같고

사람들 마주하기도 힘들고

 

참 저는 약한 존재네요

힘나게 기운내야 하는데 

힘을 주세요

 

잘 이겨내 볼게요

IP : 14.33.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4 4:02 PM (114.203.xxx.111)

    그저 기도드립니다

  • 2. 동지님
    '24.6.4 4:05 PM (222.99.xxx.65)

    힘내세요
    자식이 뭔지 부모란 이름으로
    저도 요즘 너무도 어깨가 무겁네요
    같이 잘 이겨냅시다 !
    엄마니까요

  • 3. 선한풍기
    '24.6.4 4:08 PM (124.56.xxx.95)

    경애의 엄마는 언제나 경애가 일어서는 아이라고 믿었고 꽃처럼 예쁘게 보내야 할 경애의 시간들이 오래되어 퀴퀴해진 빨래처럼 방치된 채 흐르고 있어도 슬프거나 경애에게 뭐라고 한소리 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렇게 힘든 순간이 왔을 때 그대로 힘들어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냥 자기 딸은 아플 때 아파야 하는 사람이라서 그렇겠거니 여기면 속상해하거나 마음 부대껴야 할 필요가 없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가 그걸 부끄러워하면 내 자식은 죽는다는 마음 때문이었다.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누가복음)

    ‐---‐------
    김금희. 경애의 마음이라는 소설 구절입니다.

  • 4. 원글님
    '24.6.4 5:55 PM (1.236.xxx.80)

    저도 터널을 지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같이 잘 견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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