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제 더워지니 아침에 간단한 요리하기도 못하겠어요.
전 그냥 간단하게 시리얼에 삶은 달걀, 바나나 정도만 먹고 출근해도 되는데 한참 먹을 나이인 중딩 아들은 매일 그렇게 먹이기가 좀 그렇네요.
뭔가 동물성 단백질을 먹여야 할 거 같기도 하고...
아침요리에 대한 책을 사도 실천해서 요리하는 건 힘들어요.ㅠㅠ
전날 요리해놨다가 데워먹일까요?
날씨가 이제 더워지니 아침에 간단한 요리하기도 못하겠어요.
전 그냥 간단하게 시리얼에 삶은 달걀, 바나나 정도만 먹고 출근해도 되는데 한참 먹을 나이인 중딩 아들은 매일 그렇게 먹이기가 좀 그렇네요.
뭔가 동물성 단백질을 먹여야 할 거 같기도 하고...
아침요리에 대한 책을 사도 실천해서 요리하는 건 힘들어요.ㅠㅠ
전날 요리해놨다가 데워먹일까요?
저는 그냥 과일이랑 두유, 간단하게 먹는데
공부하는 성장기 아이라면 잘 먹긴 해야 할 것 같은데
간단하게 된장국에 고기넣고 야채 듬뿍 넣고 끓여서 밥 후루룩 말아 먹는 건 아침부터 별로 안 좋아할지?
아님 간단하게 빨리 먹으려면 달걀 삶은 거랑 통밀빵이랑 우유?
생각해보면 전 아침을 제대로 안 먹고 다닌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는 일어나 나가기 바빠서요 ㅠ
아침부터 동물성 단백질 안 먹여도 됩니다.
전업이고, 아이들 꼭 한식. 밥 먹어아하는 아이라,
밥/국/김치 랑 좋아하는 고기나, 계란말이 정도에요.
아무리 아이고, 성장기 청소년기라도...자고 일어난 아침 입맛 없어서 잘 못 먹어요.
너무 잘 해줘야한다고 부담 갖지 마세요.
아이가 좋아하는거 편하게 주세요~
양지 삶아서 미리 국물 냉동 많이 해놨다가 떡국 자주 끓여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