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 이간질 하는사람 한명있으니 팀이 엉망이네요

피곤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24-06-04 13:02:51

머리좋고 이간질에 능한 직원이있는데(A라고 할께요)

A가 자기를 따르는 마음약하고 남 말 잘듣는  직원과 여행도 한번씩 다니고 곁을 주더니

상대 직원이 어느새 온리 그사람 편에서서 그사람 말만 믿고 그사람을  칭찬하고 다니고

다른 사람말은 듣지도 않고A말만 듣고 전면전에서서 감싸고 돌아요.

A는 그 마음약한 직원에 대해 남에게 또 뒷담화 떠들고 다니고

마음약한 직원은 본인얘기 떠들도 다닌줄도모르고 A에 대변인이 되어있구요.

A는 또 본인이 미워하는 직원이있음  마음약한 직원에게 안좋게 말하고

자기는 쏙 빠지고 뒷전에 있고 마음약한 직원이 앞에서 다른직원 흉을 덩달아 보고 다녀요.

50넘어서 그렇게 판단이 안서나..그 직원한테 가스라이팅을 실컷 당하고

있는모습이 안타깝고 이간질 하는 미꾸라지 한명이 팀 분위기를 들었다놨다

엉망이 되어가는데도 당사자가 아니면 누구하나 속으로는 A의 그런본심을 알아도

나서지는 않고 그냥 나만아니면 돼라는 마인드로 있게 되네요

너무피곤해집니다. 저런 이간질 직원때문에...

 

IP : 61.254.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4 1: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전 a보다 나팔 부는 멍청한 직원이 더 싫어요. 마음 약한 게 아니고 멍청한 사람.

  • 2. ....
    '24.6.4 1:07 PM (39.7.xxx.134)

    마음 약한 게 아니고 멍청한 사람2222

    그런 사람은 평생 선동 당하고 이용 당하고 살아요

  • 3. 둘다
    '24.6.4 1:10 PM (119.149.xxx.55)

    싫어요. 나쁜 건 a인데 이용당하고도 모르는 직원도 안타까움 나팔부는 애들 보면 가정사도 안좋고 모쏠인 경우 많음

  • 4.
    '24.6.4 1:16 PM (223.62.xxx.252)

    향단인지 방잔지 암튼 그 꼭두각시 먼저 내보내고
    A도 내보내야죠

  • 5. 우리회사
    '24.6.4 1:19 PM (218.55.xxx.98)

    우리회사 아닌가 싶을정도로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A가 상사에게는 간,쓸개 다 내줘서 승승장구하고 있어요..

    이런 스타일의 A는 도대체 어떻게 버텨야할까요? ㅜ

  • 6. 그게
    '24.6.4 2:00 PM (1.236.xxx.80)

    회사만 아니고 가정 일도 마찬가지요
    미꾸라지 한 마리가 형제 자매들 나락으로 보내 버리네요

    인간 사에는 항상 있는 사악한 존재인가 봅니다.
    힘 있는 사람이 확 A를 조져야 하는데

    마음 약한 게 아니고 멍청한 사람 3333
    그런 사람은 평생 선동 당하고 이용 당하고 살아요 222222

  • 7. 미래
    '24.6.4 3:45 PM (211.234.xxx.147)

    그리살다가 주위 사람들이 다 알아차리고 x망신 패가망신
    부모 형제자매 배우자 자녀까지 다 잘 안되고
    살면서 절대 저런 사람들과 엮이지 말아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498 고양이뉴스-> 채상병 사건을 파니 김건희 여사님이 나오다... 3 응원합니다 .. 2024/06/04 2,246
1587497 두유제조기로 두유만들때 5 콩은 얼마나.. 2024/06/04 2,094
1587496 염색에 돈 버리지 마세요 55 ........ 2024/06/04 37,727
1587495 정수기쓴지 벌써5년 2 2024/06/04 2,186
1587494 김정숙여사, 인도방문 의혹제기 국힘관계자 법적대응 11 2024/06/04 2,992
1587493 여름엔 아사면 소재가 참 시원한 것 같아요 5 ㅇㅇ 2024/06/04 1,405
1587492 제가 비뚤어진 건가요.? 8 ㅇㅇ 2024/06/04 1,920
1587491 귀여운 이웃 남의 시어머니. 6 2024/06/04 3,862
1587490 저는 야근할거 하고 평가 제대로 받고 싶어요 8 ㅇㅇ 2024/06/04 887
1587489 이용훈테너 출연 오텔로 티켓오픈했어요.(오페라덕후) 3 오페라덕후 .. 2024/06/04 855
1587488 미우새 실버타운 저는 살라고 해도 못살겠어요 26 2024/06/04 9,094
1587487 북의 전차 청량리에 진입, 이승만 도망결심 1 ,, 2024/06/04 827
1587486 부부간 운동 취미는 뭐가 좋을까요? 덜 힘든걸로요 14 ... 2024/06/04 2,843
1587485 국방부 ‘제약받던 군사분계선·서북도서 모든 군사활동 복원’ 9 .. 2024/06/04 996
1587484 프로포폴 맞은 이후 두통 3 .. 2024/06/04 1,433
1587483 누워있을때 잠깐씩 온몸이 정지된 느낌이 들어요 2 ㅇㅇ 2024/06/04 858
1587482 운동해서 근육 늘어나면 얼굴살도 탄력이 좀 생길까요? 3 시술은무서워.. 2024/06/04 2,007
1587481 이 예지몽 혹시 꿈에 나온 두사람 결혼하는 꿈일까요? 1 Op 2024/06/04 1,214
1587480 엄마 남동생이 너무 싫어요. 31 ,,,, 2024/06/04 7,983
1587479 이사 예정인데 제발 한 말씀이라도 부탁드려요. 10 .. 2024/06/04 2,464
1587478 윤석열, 법카 논란의 ‘한우집’서 1000만 원 후원 받았다 10 2024/06/04 2,478
1587477 고백 좀 그만해요. 아저씨들아…女알바생의 호소 15 ........ 2024/06/04 5,741
1587476 엄마 사십대때 옷 입는데 너무 좋아요 10 진지 2024/06/04 4,693
1587475 친일파 후손들은 8 se3 2024/06/04 862
1587474 건조기용 양모볼 4 .... 2024/06/04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