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 이간질 하는사람 한명있으니 팀이 엉망이네요

피곤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24-06-04 13:02:51

머리좋고 이간질에 능한 직원이있는데(A라고 할께요)

A가 자기를 따르는 마음약하고 남 말 잘듣는  직원과 여행도 한번씩 다니고 곁을 주더니

상대 직원이 어느새 온리 그사람 편에서서 그사람 말만 믿고 그사람을  칭찬하고 다니고

다른 사람말은 듣지도 않고A말만 듣고 전면전에서서 감싸고 돌아요.

A는 그 마음약한 직원에 대해 남에게 또 뒷담화 떠들고 다니고

마음약한 직원은 본인얘기 떠들도 다닌줄도모르고 A에 대변인이 되어있구요.

A는 또 본인이 미워하는 직원이있음  마음약한 직원에게 안좋게 말하고

자기는 쏙 빠지고 뒷전에 있고 마음약한 직원이 앞에서 다른직원 흉을 덩달아 보고 다녀요.

50넘어서 그렇게 판단이 안서나..그 직원한테 가스라이팅을 실컷 당하고

있는모습이 안타깝고 이간질 하는 미꾸라지 한명이 팀 분위기를 들었다놨다

엉망이 되어가는데도 당사자가 아니면 누구하나 속으로는 A의 그런본심을 알아도

나서지는 않고 그냥 나만아니면 돼라는 마인드로 있게 되네요

너무피곤해집니다. 저런 이간질 직원때문에...

 

IP : 61.254.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4 1: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전 a보다 나팔 부는 멍청한 직원이 더 싫어요. 마음 약한 게 아니고 멍청한 사람.

  • 2. ....
    '24.6.4 1:07 PM (39.7.xxx.134)

    마음 약한 게 아니고 멍청한 사람2222

    그런 사람은 평생 선동 당하고 이용 당하고 살아요

  • 3. 둘다
    '24.6.4 1:10 PM (119.149.xxx.55)

    싫어요. 나쁜 건 a인데 이용당하고도 모르는 직원도 안타까움 나팔부는 애들 보면 가정사도 안좋고 모쏠인 경우 많음

  • 4.
    '24.6.4 1:16 PM (223.62.xxx.252)

    향단인지 방잔지 암튼 그 꼭두각시 먼저 내보내고
    A도 내보내야죠

  • 5. 우리회사
    '24.6.4 1:19 PM (218.55.xxx.98)

    우리회사 아닌가 싶을정도로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A가 상사에게는 간,쓸개 다 내줘서 승승장구하고 있어요..

    이런 스타일의 A는 도대체 어떻게 버텨야할까요? ㅜ

  • 6. 그게
    '24.6.4 2:00 PM (1.236.xxx.80)

    회사만 아니고 가정 일도 마찬가지요
    미꾸라지 한 마리가 형제 자매들 나락으로 보내 버리네요

    인간 사에는 항상 있는 사악한 존재인가 봅니다.
    힘 있는 사람이 확 A를 조져야 하는데

    마음 약한 게 아니고 멍청한 사람 3333
    그런 사람은 평생 선동 당하고 이용 당하고 살아요 222222

  • 7. 미래
    '24.6.4 3:45 PM (211.234.xxx.147)

    그리살다가 주위 사람들이 다 알아차리고 x망신 패가망신
    부모 형제자매 배우자 자녀까지 다 잘 안되고
    살면서 절대 저런 사람들과 엮이지 말아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78 국방부 ‘제약받던 군사분계선·서북도서 모든 군사활동 복원’ 9 .. 2024/06/04 994
1590877 프로포폴 맞은 이후 두통 3 .. 2024/06/04 1,396
1590876 누워있을때 잠깐씩 온몸이 정지된 느낌이 들어요 2 ㅇㅇ 2024/06/04 845
1590875 운동해서 근육 늘어나면 얼굴살도 탄력이 좀 생길까요? 3 시술은무서워.. 2024/06/04 1,936
1590874 이 예지몽 혹시 꿈에 나온 두사람 결혼하는 꿈일까요? 1 Op 2024/06/04 1,180
1590873 엄마 남동생이 너무 싫어요. 31 ,,,, 2024/06/04 7,845
1590872 이사 예정인데 제발 한 말씀이라도 부탁드려요. 10 .. 2024/06/04 2,452
1590871 윤석열, 법카 논란의 ‘한우집’서 1000만 원 후원 받았다 10 2024/06/04 2,464
1590870 고백 좀 그만해요. 아저씨들아…女알바생의 호소 15 ........ 2024/06/04 5,731
1590869 엄마 사십대때 옷 입는데 너무 좋아요 10 진지 2024/06/04 4,678
1590868 친일파 후손들은 8 se3 2024/06/04 861
1590867 건조기용 양모볼 4 .... 2024/06/04 759
1590866 점심메이트 유감 4 .. 2024/06/04 1,472
1590865 혹시 치매 증상중 5 ㅇㅇ 2024/06/04 2,184
1590864 동해 바닷가인데 날씨 천국 같아요~ 6 동해 2024/06/04 1,749
1590863 요즘 아침 뭐 드세요? 2 ㅜㅜ 2024/06/04 1,820
1590862 자기 주변에 잘 나가는 사람들 얘기 자꾸 하는 심리 16 .. 2024/06/04 3,860
1590861 소음이 전혀 없는 선풍기 3 ... 2024/06/04 1,141
1590860 민 옹호 댓글은 상대 안하려구요.. 25 .. 2024/06/04 1,616
1590859 남자 면티 어깨 없는거 소대나시 ㅎㅎㅎ 뭐라고 검색???????.. 8 arbor 2024/06/04 1,327
1590858 75년 신문이라는데.../펌 jpg 5 2024/06/04 2,810
1590857 상사가 업무 능력이 떨어질 때.. 7 00 2024/06/04 1,293
1590856 45살..나에게 기회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31 ㅇㅇ 2024/06/04 19,551
1590855 오늘 아침에 화장대에서 ᆢ 2 누구냐 2024/06/04 1,387
1590854 종합병원에서 본.. 간병인? 간호사? 누구일까요? 7 ... 2024/06/04 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