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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82님들은 어떻게 하시려나요...

헤드빙글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24-06-04 12:28:48

일단 심성이 나쁘거나 악한 사람은 아니에요

근데 저보다 나이차이가 많은 분이에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전화를 주시는데

매번 안받을수가 없네요

저와 친해지고 싶으신걸 넘 자주 느끼고

제가 있는 또다른 모임에도 끼고 싶어 하시고

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여튼 아주 많이는 아니더라도 

사실 이게 어느 정도 부담으로 다가오는건 맞고요

 

휴...일단 톡들을 보내세요

그중 한개라도 걸렸다(?) 생각하는지

제가 그중 하나라도 답톡을 하면 곧 전화가 와요;;;

근데 안부전화라고 할수도 있으니 그건 크게 문제가 안돼요

문제는 제가 먼저 끊지 않으면 두시간도 좋고 세시간도

좋다는게 큰 문제라는거에요

이 분과 통화만 했다하면 기본이 거의 두시간이에요

1시간 35분..1시간 50분...ㅠㅠ

중간중간에 뭐 하던중이었다

곧 나가봐야한다 제 상황(진짜는 아니고 핑계죠)을

표현을 해도 타격감이 1도 없어요 하아.....

 

어제는 통화를 끊고 머리가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뱃속이 꿀렁(?)거리듯 약간 뒤집어지는것처럼

울렁울렁 미슥거리더니 꼬이듯 아프더라고요ㅜㅜ

긴 통화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럴수도 있을까요?

에휴..지혜좀 나눠주세요

제 생각엔 어떻게 해야할지를 진짜 모르겠어요

자주 통화를 하는것도 아닌지라...

하지만 그게 보통 세 달에 두 번정도는 이런 식인거고요

 

대놓고 짧게 통화하자

뭐 이렇게는 웃는 얼굴에 대놓곤 표현을 못하겠거든요

근데 전 두통에 어지럼에 아이고...

더군다나 모임상 주1회는 봐야 하는 분이기도 해요

혼자서는 물렁한 성격에 해결할수가 없을게 분명해서

지혜로운 언니동생들이 많이 계신 82에 여쭙고 가요

늘 그렇듯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4.203.xxx.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
    '24.6.4 12:36 PM (99.239.xxx.134)

    받지 마세요
    뭐 그렇게 어려워요? 번호 차단해두세요
    모임 때문에 기본적 카톡은 해도 전화는 안받으면 되잖아요..
    본인이 고통받고 있는데 그사람 심기 걱정하나요 지금

    그리고 카톡도 답하지 마세요
    모임때 뭐라 하면 어머 못봤어요 제가 잘 확인을 못해요
    눈이 요즘 안좋아져서 폰을 잘 못해요
    답이 좀 느려요
    하시고 욕을 하면 욕을 먹으세요. 욕을 먹기 싫으니 그고통을 받고 있는 거잖아요

  • 2. ...
    '24.6.4 12:39 PM (121.166.xxx.88)

    연습을 해보세요.
    앗 누가 왔나봐요.
    앗 음식을 하다 받아서 오래 통화 못해요.

  • 3.
    '24.6.4 12:41 PM (39.118.xxx.90) - 삭제된댓글

    좋게 거절하거나 돌려 말하면 못알아듣는 사람한테는
    돌직구가 최고의 방법이죠.
    돌직구 할 배짱 없으면 차단하시구요.
    뭐 얼마나 좋은 사람 소리 듣겠다고 자기 인생 갉아먹으며 헤드 빙빙하게 사나요.
    저는 그런 사람 그냥 차단했어요.
    도저히 나랑 안맞는 사람과 내적 실랑이할 기운도 없고 시간도 아깝고요.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기세요.

  • 4. 사과나무
    '24.6.4 12:41 PM (175.120.xxx.173)

    님은 그럼 살면서 거절, 거부 의사는
    밝히질 못하시는 분인 건가요.

    글 많이 올리셨잖아요.
    이 정도면 1차적으로 예의없고 눈치없는 그 사람도 문제지만
    님도 그 사람못지 않게 문제가 있는분 같아요.

  • 5. ... .
    '24.6.4 12:48 PM (183.99.xxx.182)

    그런 사람 끊으면서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으신 거죠? 저도 그래서 오래 고생했어요.
    근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더라고요.
    저는 옆집에 그런 분이 계셨어요. 나이 드신 할머니께서 심심하고 말동무가 없다보니
    저만 보면 달려와서 오만 참견 다 하시는 그런 분...
    참다 참다 결국 복도에서 만나면 전화 꺼내 친구와 통화하면서 외면하고
    인사하시면 못들은 척, 홱 돌아서서 다른 곳으로 가고 그렇게 하고 나서야 그만 두시더라고요.
    세상 예의없고 척박한 짓 다해야 했어요. ㅠ

  • 6. 적절할때
    '24.6.4 12:48 PM (211.186.xxx.59)

    네 아무튼 이번주 만나뵐때 마저 이야기하자구요 하고 적당히 길어지기전에 끊으세요

  • 7. ㅇㅇ
    '24.6.4 1:02 PM (73.86.xxx.42)

    돈 빌려달라 하세요.

  • 8. ㅇㅇ
    '24.6.4 1:12 PM (118.235.xxx.142)

    저도 거절 못해서 너무 원글님 같았어요
    근데 스스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괴로우느니
    자기 표현을 해야되더라고요
    화내고 짜증내라는 게 아니라

    내 쪽에서 아무 표현이 없으니
    그쪽은 그게 당연 괜찮은 줄 아는 거예요
    사실 나는 내 나름대로 상대 기분 상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표현하는 건데
    그게 너무 소심하고 작아서 상대는 못 알아듣고요

    전화를 안 받는 것도
    나는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해요 라는 표현이고요
    아니면 한번 얘기하세요
    저 연락 하고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해요 라거나
    저는 아예 번호를 안 줘버립니다
    그런거 너무 피로해서

  • 9. 어떻게 하긴요
    '24.6.4 1:3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윤석열도 매정하지 못해서
    명품백을 받은거라고 말하던데 ..

    두시간이나 세시간씩 통화하는건
    그 사람은 물론 님도 범상하지 않은거에요

    금방 귀국해서 애가 말도 어눌하길래 걱정돼서
    한번은 양주들고 초2 담임 잠깐 찾아뵌적 있었는데
    그 이후로 전화가 ..

    그러다가 잊고 살았는데 어느날 전화가 와서
    누군가 했더니 교감이 됐다면서 연락을 ..

  • 10. 어떻게 하긴요
    '24.6.4 1:3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에이란 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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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경우 82님들은 어떻게 하시려나요...
    헤드빙글 조회수 : 450작성일 : 2024-06-04 12:28:48
    일단 심성이 나쁘거나 악한 사람은 아니에요

    근데 저보다 나이차이가 많은 분이에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전화를 주시는데

    매번 안받을수가 없네요

    저와 친해지고 싶으신걸 넘 자주 느끼고

    제가 있는 또다른 모임에도 끼고 싶어 하시고

    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여튼 아주 많이는 아니더라도

    사실 이게 어느 정도 부담으로 다가오는건 맞고요



    휴...일단 톡들을 보내세요

    그중 한개라도 걸렸다(?) 생각하는지

    제가 그중 하나라도 답톡을 하면 곧 전화가 와요;;;

    근데 안부전화라고 할수도 있으니 그건 크게 문제가 안돼요

    문제는 제가 먼저 끊지 않으면 두시간도 좋고 세시간도

    좋다는게 큰 문제라는거에요

    이 분과 통화만 했다하면 기본이 거의 두시간이에요

    1시간 35분..1시간 50분...ㅠㅠ

    중간중간에 뭐 하던중이었다

    곧 나가봐야한다 제 상황(진짜는 아니고 핑계죠)을

    표현을 해도 타격감이 1도 없어요 하아.....



    어제는 통화를 끊고 머리가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뱃속이 꿀렁(?)거리듯 약간 뒤집어지는것처럼

    울렁울렁 미슥거리더니 꼬이듯 아프더라고요ㅜㅜ

    긴 통화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럴수도 있을까요?

    에휴..지혜좀 나눠주세요

    제 생각엔 어떻게 해야할지를 진짜 모르겠어요

    자주 통화를 하는것도 아닌지라...

    하지만 그게 보통 세 달에 두 번정도는 이런 식인거고요



    대놓고 짧게 통화하자

    뭐 이렇게는 웃는 얼굴에 대놓곤 표현을 못하겠거든요

    근데 전 두통에 어지럼에 아이고...

    더군다나 모임상 주1회는 봐야 하는 분이기도 해요

    혼자서는 물렁한 성격에 해결할수가 없을게 분명해서

    지혜로운 언니동생들이 많이 계신 82에 여쭙고 가요

    늘 그렇듯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4.203.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화
    '24.6.4 12:36 PM (99.239.xxx.134)
    받지 마세요
    뭐 그렇게 어려워요? 번호 차단해두세요
    모임 때문에 기본적 카톡은 해도 전화는 안받으면 되잖아요..
    본인이 고통받고 있는데 그사람 심기 걱정하나요 지금

    그리고 카톡도 답하지 마세요
    모임때 뭐라 하면 어머 못봤어요 제가 잘 확인을 못해요
    눈이 요즘 안좋아져서 폰을 잘 못해요
    답이 좀 느려요
    하시고 욕을 하면 욕을 먹으세요. 욕을 먹기 싫으니 그고통을 받고 있는 거잖아요

    ...
    '24.6.4 12:39 PM (121.166.xxx.88)
    연습을 해보세요.
    앗 누가 왔나봐요.
    앗 음식을 하다 받아서 오래 통화 못해요.


    '24.6.4 12:41 PM (39.118.xxx.90)
    좋게 거절하거나 돌려 말하면 못알아듣는 사람한테는
    돌직구가 최고의 방법이죠.
    돌직구 할 배짱 없으면 차단하시구요.
    뭐 얼마나 좋은 사람 소리 듣겠다고 자기 인생 갉아먹으며 헤드 빙빙하게 사나요.
    저는 그런 사람 그냥 차단했어요.
    도저히 나랑 안맞는 사람과 내적 실랑이할 기운도 없고 시간도 아깝고요.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기세요.

    사과나무
    '24.6.4 12:41 PM (175.120.xxx.173)
    님은 그럼 살면서 거절, 거부 의사는
    밝히질 못하시는 분인 건가요.

    글 많이 올리셨잖아요.
    이 정도면 1차적으로 예의없고 눈치없는 그 사람도 문제지만
    님도 그 사람못지 않게 문제가 있는분 같아요.

    ... .
    '24.6.4 12:48 PM (183.99.xxx.182)
    그런 사람 끊으면서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으신 거죠? 저도 그래서 오래 고생했어요.
    근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더라고요.
    저는 옆집에 그런 분이 계셨어요. 나이 드신 할머니께서 심심하고 말동무가 없다보니
    저만 보면 달려와서 오만 참견 다 하시는 그런 분...
    참다 참다 결국 복도에서 만나면 전화 꺼내 친구와 통화하면서 외면하고
    인사하시면 못들은 척, 홱 돌아서서 다른 곳으로 가고 그렇게 하고 나서야 그만 두시더라고요.
    세상 예의없고 척박한 짓 다해야 했어요. ㅠ

    적절할때
    '24.6.4 12:48 PM (211.186.xxx.59)
    네 아무튼 이번주 만나뵐때 마저 이야기하자구요 하고 적당히 길어지기전에 끊으세요

    ㅇㅇ
    '24.6.4 1:02 PM (73.86.xxx.42)
    돈 빌려달라 하세요.

    ㅇㅇ
    '24.6.4 1:12 PM (118.235.xxx.142)
    저도 거절 못해서 너무 원글님 같았어요
    근데 스스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괴로우느니
    자기 표현을 해야되더라고요
    화내고 짜증내라는 게 아니라

    내 쪽에서 아무 표현이 없으니
    그쪽은 그게 당연 괜찮은 줄 아는 거예요
    사실 나는 내 나름대로 상대 기분 상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표현하는 건데
    그게 너무 소심하고 작아서 상대는 못 알아듣고요

    전화를 안 받는 것도
    나는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해요 라는 표현이고요
    아니면 한번 얘기하세요
    저 연락 하고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해요 라거나
    저는 아예 번호를 안 줘버립니다
    그런거 너무 피로해서

    어떻게 하긴요
    '24.6.4 1:34 PM (183.97.xxx.35)
    윤석열도 매정하지 못해서
    명품백을 받은거라고 말하던데 ..

    두시간이나 세시간씩 통화하는건
    그 사람은 물론 님도 범상하지 않은거에요

    금방 귀국해서 애가 말도 어눌하길래 걱정돼서
    한번은 양주들고 초2 담임 잠깐 찾아뵌적 있었는데
    그 이후로 뻔질나게 전화가 ..

    그러다가 잊고 살았는데 어느날 전화가 와서
    누군가 했더니 교감이 됐다면서 연락을 ..

  • 11. ...
    '24.6.4 1:39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118.235님처럼 나름 조심히
    표현을 하는건데 상대는 못 알아듣더라고요
    댓글 주신것들을 보니 좀 더 쎄게 표현을 해야겠네요
    사실 저보다 열살이나 나이도 많으시고
    평소 저희 아이도 많이 예뻐해주시는데다
    솔직히 이게 종교? 신앙?으로 엮인 관계이다보니
    대놓고 차갑게 대하기도 어렵고 은근 불편하더라고요ㅜㅜ
    더군다나 매주 뵙게 되는 권사님이시라 에휴...

    근데 저 위에 사과나무님은 저를 아시나요?
    이 문제의 주제로 동일 글을 올린적도 없는데
    글을 많이 올리셨다는게 무슨뜻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82님들께 상담차 한번 올린 글에
    상대못지않게 저도 문제가 있는것같단 판단을 하시다니
    넘 놀라고 갑니다

    여러가지로 조언주시고 지혜를 나눠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때론 목소리를 크고 좀 더 정확하게 내야할 때도
    있어야겠네요 애궁~


    말씀은 제 기준으론

  • 12. ...
    '24.6.4 1:40 PM (114.203.xxx.84)

    맞아요 저도 118.235님처럼 나름 조심히
    표현을 하는건데 상대는 못 알아듣더라고요
    댓글 주신것들을 보니 좀 더 쎄게 표현을 해야겠네요
    사실 저보다 열살이나 나이도 많으시고
    평소 저희 아이도 많이 예뻐해주시는데다
    솔직히 이게 종교? 신앙?으로 엮인 관계이다보니
    대놓고 차갑게 대하기도 어렵고 은근 불편하더라고요ㅜㅜ
    더군다나 매주 뵙게 되는 권사님이시라 에휴...

    근데 저 위에 사과나무님은 저를 아시나요?
    이 문제의 주제로 동일 글을 올린적도 없는데
    글을 많이 올리셨다는게 무슨뜻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82님들께 상담차 한번 올린 글에
    상대못지않게 저도 문제가 있는것같단 판단을 하시다니
    넘 놀라고 갑니다

    여러가지로 조언주시고 지혜를 나눠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때론 목소리를 크고 좀 더 정확하게 내야할 때도
    있어야겠네요 애궁~

  • 13. 저도
    '24.6.4 2:10 PM (106.101.xxx.104)

    이런분계세요 다 좋은데 눈치가 없어 말을심하게 혼자 계속하세요 사람은좋아 계속 만나지만 자주는 만나지않아요 솔직히 심성나쁘고 고약한 인간들보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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