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먹고는 있고 맛도 제 입에는 아무 이상 없는데
너무 많아서 먹어도 끝이 없어요. ㅠ
냄새 안 나고 맛 이상 없으면 괜찮은 걸까요.
가끔 불안?하네요.
꾸준히 먹고는 있고 맛도 제 입에는 아무 이상 없는데
너무 많아서 먹어도 끝이 없어요. ㅠ
냄새 안 나고 맛 이상 없으면 괜찮은 걸까요.
가끔 불안?하네요.
산패는 냉동실에서도 진행된대요
냉동실에 둔거 3년이상된걸로 미역국에 넣어 먹어도 괜찮았어요.....
들깨 미역국 ...맛있네요~~
산패는 기름 쩐내가 나요 금방 알아요
맛이 변화가 없다면, 저라면 먹어요
먹으라고 해도 못먹어요.
3년 방치해도 보관은 잘하셨나봐요.
산패는 아니라도 들깨가루는 냉장고 냄새도 잘 흡수하는데...
5년 넘게 냉동실에 두고 잘 먹고 있어요.
곡류에 생기는 아플라톡신인가 그거는 냉동실에도 안없어진다는데요.
중국에서 냉동실에 오래 보관한 국수 삶아먹고 일가족 사망 사건도 있었어요.
냉동실이 안전할 것 같아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제품에 수분 생기고 변질이 오겠죠.
저같음 버릴 것 같아요.
저 시어머니가 주신 거, 먹을 줄 몰라 비닐에 꽁꽁 싸맨채로 2~3년 있던 순수 국산 흑임자가루, 들깨가루 요즘 막 퍼먹고 있어요. 시판 들깨수제비에 애호박이랑 들깨가루 팍팍 넣어서 먹으면 천상의 맛... 분명 수제비인데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냄새도, 뜬내도 하나 안나던데... 잘 보관했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한 5년 된 것 같은데, 괜찮아요.
예전에 한번은 냄새나서 버렸는데, 지금건 두꺼운 비닐에 넣어서 그런지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