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회사 모니터 화면 내용도 사생활인가요?

[요즘은]

mz 직원이 입이 댓발이 나와있어요

등뒤나 옆으로 지나가는 사람에게 모니터 보인다고요

회사일하는데 모니터에 뭐가 떠있든 그게 왜 싫은거냐고 해도 아니래요.

 

 

[시대에]

따라 매너도 변하겠죠. 예전에 아무 문제 없었던것도 진상되듯

[ㅇㅇ]

싫긴 해요. 내가 뭘하고 있는지 남이 보는거잖아요그 자체로 싫은거죠

[짜짜로닝]

머리가 나쁘네요 ㅎㅎ 조용히 모니터보호대 자비로 사다 붙이고
“시력이 나빠서 시력보호하려 붙였어요 홍홍” 하면 될 것을.
어쩌라고 불평이래여 ㅎㅎ

[.....]

부스만들어서 덮어 씌워놓을수도 없고 ㅋㅋ
어쩔수 없는거죠
회사에선 업무가 우선이고
다른직원 지나간다 싶으면 엑셀창 띄워놓으면되는거고
눈치안보고 지 할꺼 하고싶으면 그만두라고하세요
웃겨 진짜 ㅋㅋ

[회사]

일한 댓가로 돈 받는곳인데 저런 마인드면 회사를 그만둬야죠

[.....]

그거 좋아할 직원이 있을까요?
그리고 지나다니면서 남이 뭐하나 뚫어지게 쳐다보는 사람
꼭 있어요.

[…]

보호 필름 하나 사라고 해요 아오 덜 자란 징징이들

[ㅇㅇ]

입이 댓발 나와있으면 응 그렇구나 하고 끝내세요
왜 화가나냐 화나는게 이해안된다 하지 말구요
응 그렇구나 어쩔수 없네 하고 말아야죠

[ㅎㅎ]

뭐 복도에 있는 자리 오가는 사람들이 다 보니 싫긴하죠
저는 노트북이라 보안기 껴놔서 바로뒤 아니면 안보임..
9시간 내내 일만 하는건 아니니 잠깐 인터넷해도 남들이 다 보면 좀 그렇죠

[...]

회사 업무용 모니터인데 남에게 보이면 어때서요?

[....]

왕자 공주들이네요. 회사에서 딴짓하는 거 눈치도 보기 싫다이건가요. 머리아파요.

[ㅎㅎ]

솔직히 싫긴하죠. 근데 뭐 알아서 감수해야죠.
그냥 싫은가보구나 하세요. 본인이 알아서 필름을 사서 붙이든 그냥 하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