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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울증딸이 집나갔어요..

ll 조회수 : 5,689
작성일 : 2024-06-04 08:26:47

성인입니다.

지난주 이틀 말도안하고 외박후 들어오고..

주말에 담주내내 안들어올거라고 가방챙기더니

어제나갔네요;;

대학병원다니고 있고 약은 먹고있는듯한데..

얼마전부터 성적으로 문란해 진거같은 느낌이구요(데이팅앱으로 남자 만나는듯해요)

이미 전부터 갈등이 많이 있었어서 남편이나 저나 몸조심하라고만 일렀습니다.

돈도 막쓰는지 지난달에만 200가까이쓰고 (지금 저흰 최소한의 돈만주고있고-아직 공부중인게있어 교통비랑 식비정도요)

국장나온거 달라더니 저리 다썼나봐요.

주말에 용돈은 왜 줄인거냐 따지더니 남친에게 빌려쓰고 있다고하던데 정확한 금액은 안물어봤어요.

 

 

IP : 1.231.xxx.6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4 8:40 AM (172.225.xxx.231)

    정말 딸들은 저러면 화나면서 걱정될 것 같아요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저렇게....

  • 2. ...
    '24.6.4 8:43 AM (182.222.xxx.179)

    국장나온걸 왜주셨어요?ㅠ
    진짜 딸이 저러면 현실적으로 피임수술시켜주고
    신용불량자로 만들어버릴거 같아요ㅠ
    너무 괴로울듯ㅠ

  • 3. 어머니...
    '24.6.4 8:43 AM (114.204.xxx.233)

    딸이 조울증으로 확진 받은건가요?
    기왕력이 있나봐요?
    진짜 조울증이 맞다면 부모가 도와주셔야죠...
    아픈 아이인데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병원 데리고 가서 약도 먹이고
    대화를 많이 해서 바른 생각을 가지도록 도와주세요 어머니~

  • 4. 선플
    '24.6.4 8:45 AM (182.226.xxx.161)

    아니.. 답답하긴 하지만 반려견도 아니고 성인 딸을 어찌 피임수술을 시킵니까??
    방황하다 정신차리겠지요..

  • 5. ㅣㅣ
    '24.6.4 8:45 AM (1.231.xxx.65)

    병원다니고있고
    약막고있어요
    국장은 당연히 지돈이라 생각하고 난리치니 남편이 줘버리라했구요.
    성인이니
    신불자되든말든 신경끌까봐요.

  • 6. 뭐든
    '24.6.4 8:46 AM (1.231.xxx.65)

    안해봤겠어요.

  • 7. ……
    '24.6.4 8:47 AM (211.245.xxx.245)

    조증기 싸인인건 알고계시는거죠
    입원해야할것같은데요
    말씀하신 모든 사건이 조증기 대표적 증상인데 어찌…

  • 8. 입원이
    '24.6.4 8:48 AM (1.231.xxx.65)

    제가 시킨다고 맘대로 시킬수 있나보네요.
    입원은 아직 안시켜봤고
    경제적인 문제도 있어서 고민이 많네요;;

  • 9. ..
    '24.6.4 8:59 AM (59.14.xxx.232)

    위로드려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 10. ㅎㅁ
    '24.6.4 8:59 AM (112.216.xxx.18)

    몇번 글 쓰셨죠. 딸아이 걱정으로. 마음 이해 합니다. 제 아이는 아주 2형 조울인데 굉장히 마일드하고 생각이 많은 정도라...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화 내지 마시고 아이와 입원 치료 이야기 해 보세요. 아니면 입원을 강제로 시킬수 있는데 그 삐삐언니의 경우처럼 본인은 무슨 약인지 모른채 약을 먹고 깨어나보니 입원한 상태...이게 좋을지 생각해보시고요.

  • 11. 오늘이
    '24.6.4 9:08 AM (1.231.xxx.65)

    제 생일입니다…
    처음 아이가 진단받은 우울증이 이렇게까지 갈줄은 몰랐네요;;
    안해본거없고 남편이나 저 막내까지 이아이말고는 고민과 고통이 없을정도로 가족간 화목하고 즐거워요;;
    이젠 막내도 넘 불쌍해서 대학만 졸업하면 독립시킬려고 합니다.

  • 12. ..
    '24.6.4 9:10 AM (211.235.xxx.6)

    건너건너아는집이 조울증이 있다고해서 좀 들었는데 성적문란이것도 증상중에 하나던데요. 피임을 제대로 한다는 가정도없으니 위험한건 맞죠. 그리고 돈은 절대갚아주지 마세요. 돈안갚아주면 또 죽는다 협박까지 하나보던데 어쩔수없을때 그냥 조금 줘도 덜컥덜컥 다 해결해주면 안된다하더라구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약도안먹으니 더 심해지고.

  • 13. 환자
    '24.6.4 9:11 AM (114.204.xxx.233)

    먼저 어머니, 부모님 힘드실거라 응원드려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상하죠?
    몸이 아프면 걱정하고 돌봐주면서
    정신이 아프면 태도가 달라요...
    지금 따님은 아픈 환자예요
    뭔들 안해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적합한 도움을 주셔야죠~
    일단 약이 잘 안듣는거니 세게 해야할텐데
    정신과약은 세심하게 사용해야하고 효과가 있어야하기에 입원을 권유하는 겁니다
    무슨 범죄자처럼 병원에 가두어 두려는게 아니구요
    이것저것 다해봤다는 잊으시고
    부모님이 병에 대한 공부를 하시고 도와주세요!
    성인이라 지 인생 지가 책임진다가 아니구요
    그리고 조울은 유전입니다
    공동 책임이 있으세요

  • 14. ㅎㅁ
    '24.6.4 9:15 AM (112.216.xxx.18)

    오늘 생일이시군요. 축하드려요. 남편분과 둘째 아이와 잘 보내세요.
    딸아이 걱정을 하지 말라는 아닌데 아시죠..아이 지금은 남친이 훨씬 더 중요하고 그럴거라는거.
    남편분과 둘째아이와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보내세요.
    저는 님의 글을 여러번 읽어봐서 님이 어떤 기분일지, 얼마나 힘든 길을 걸어 왔는지 아주 조금이라도 알아요. 그래서 그간 참 많은 고생 하셨던 것도 알고 참 많이 고민도 하셨던거 다 알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자식인데. 아이 돌아오면 그때 다시 잘 이야기 하시고 입원이 필요한 듯 하니 입원을 고려해 보세요.
    부디 오늘 하루는 즐겁게..보내시고
    이후 일은 이후에 잘 해결하시길.
    생신 축하드려요.

  • 15. .......
    '24.6.4 9:24 AM (220.118.xxx.235)

    주변에 몇명 있어서 잘 알아요.
    성적문란이 대표적 증상 중 하나 맞고요.

    강제 입원 시켜서 급한 불부터 끄세요.
    임신, 빚... 등 생기면, 더 막나갈 수도 있어요.

    돈을 막쓰고 돈에 대해서 스트레스 심하게 받고
    그에 대한 해결은 없고 등등도 나옵니다.

    나아지면 그래도 자기 직업 찾아요.
    저 아는 사람도 직업 찾아서 일은 하는데
    약먹고 조절 안하면, 위기가 오죠.
    일반 직장은 다니기 상당히 힘들거에요.
    공부해서 최대한 자기능력, 프리랜서 등 해야할거에요.

  • 16. 도파민이
    '24.6.4 9:25 A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저렇게도 무서운 거예요
    생명과 직결된 도파민

  • 17. ...
    '24.6.4 9:28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부모도 살아야지 싶지만...
    조울증은 분명 유전적인 원인이 크고 아이도 아프고 싶어서 아픈 거 아니에요.
    가족들이 특히 엄마가 고생하다보니 생일,기념일이 되면 더 서럽고 그러실텐데..
    그 태도가 아이에게 영향이 갑니다.
    아이 뇌가 조금이라도 덜 망가졌을 때,부모가 한살이라도 젊을 때 더 챙기세요.
    어쩌겠어요. 이생망이죠.

  • 18.
    '24.6.4 9:33 AM (112.216.xxx.18)

    어떻게 윗님 이생망이라고요?
    참 너무 하시네요.

  • 19. 노유전
    '24.6.4 9:39 AM (115.138.xxx.238)

    유전이 꼭되는거 아니에요. 유전이니 책임있다는 말은 아니죠.
    이번 조증이 최대한 빨리 가라앉게하는게 중요해요.
    진정되면 조증때 사고친거 죄책감 덜갖게, 아파서 그런거라고하시고. 잘맞는 약을 찾아서 꼬박꼬박 먹고 본인이 자기 감정상태 예민하게 모니터링하면 다시는 조증삽화없이 평안한 상태로 유지가능해요. 확 가라앉지도 않고 딱좋은 상태요. 여러 약중에 잘찾으면 되요. 국장도 받고 공부한다니 똑똑한 아이인가봐요. 아이 성격이 나빠서도, 원래 문란해서 그런거 아닙니다. 너무 힘드시겠지만 어떻게든 찾으시면 입원도 나쁘진않아요.
    직장생활이 힘든거 전혀아니에요. 고학력, 고소득, 좋은직업 갖고 아무 문제없이 사는 사람들 있어요. 본인의 병식이 확실하고 내삶을 소중히 생각하고 평생 약먹는다 생각하면되요. 약을 몇가지 먹을텐데 그것들의 역할이 감정조절이거든요. 이생망이라뇨. 전혀아닙니다. 희망 많으니 이 위기만 잘 넘겨보세요. 생신 축하드려요^^#

  • 20. 어느날 딸이
    '24.6.4 9:40 AM (39.118.xxx.117)

    어느날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라는 책이 있어요.
    조울증 딸을 둔 의사 어머니가 쓰신 책인데
    조울증을 이해하기 위한 자료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치료에 임해야 할지가
    잘 나와 있어요.
    부모로서 힘들었던 과정이나 그 속에서도 어떻게 버티고 견뎠는지도
    큰 위로가 되고요.
    이 책 안읽으셨음 한번 읽어보세요.

  • 21. ..
    '24.6.4 9:41 AM (59.14.xxx.107)

    우와..이생망이요?
    이번생망쳤다는 뜻 맞나요?
    제가 본 댓글중정말 최악의 댓글이네요
    차라리 댓글 달지말고 지나가시죠
    이생망이 뭡니까!!!!!!

  • 22. ㅠㅜ
    '24.6.4 9:47 AM (182.212.xxx.75)

    입원해서 치료받는게 좋을거 같아요. 힘들어서 어쩐대요.ㅠ
    꼭 입원시키세요. 요즘 사설구급대 있으니 알아보시고 병원 알아보시고 보호자 2인 동의하면 14일 입원해서 진단 및 치료후 진단에 따라 치료유무로 될꺼에요.
    대부분 죄책감에 망설이는데 정말 초장에 끌 수 있는 불 놋 끄면 그 후가 더 감당하기 멀쩡한 여러사람 잡더라고요.
    전 친언니 강제입원시키자고 했는데 그렇게라도 해서 시간벌었으면 조카애들까진 신경과약은 먹을 정도는 안되었을꺼에요.
    때론 냉정하게 파악하고 결단해야할때가 있어요.
    요즘은 멀쩡한데 강제입원으로 내맘대로 병원에 묶어둘수도 없고요.

  • 23. 노을
    '24.6.4 9:53 AM (106.247.xxx.197)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는 자녀 2명이 모두 조울증입니다.
    1명은 보호병동(=폐쇄병동)에 한달반 입원했었고 또 1명은 3주~2달 입원을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이런 상태일때는 입원이 가장 좋습니다. 입원하면 바깥과 차단된 상태에서 나에게 맞는 약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들이 핸드폰 사용을 할 수 있게 해주는곳도 있고 안되는곳도 있는데 대체로 낮시간은 가능하도록 해주더라구요.

    길고 길었던 과정들이 지나고 저는 이제 터널끝이 조금은 보이는것 같네요.
    응급실도 여러번 갔었고 여러과정이 있지만, 저희부부는 아이에게 야단을 친적이 없습니다.
    그냥 안아만 주었습니다. 괜찮다고. 엄마랑 아빠는 너가 살아만 있으면 효도를 다 한거니까 엄마 아빠 앞에서는 어떤 모습이든 다 괜찮다고.

    지금은 첫째는 병원에서 단약하자고 제안이 먼저 왔고
    둘째는 병원가는 주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아이 상태가 안 좋아서 일주일에 몇번씩 가기도 했고
    1주일에 한번에서 2주일에 한번으로 3주일에 한번으로
    한달에 한번으로 길게 길게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 끝이 옵니다. 엄마와 아빠가 잘 버텨내셔야 합니다.

    **저는 그냥 제카드를 줬습니다. 차라리 제 카드를 주는게
    아이가 어떤 패턴으로 움직이는지 뭘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오히려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 24. 고생이많으시죠
    '24.6.4 10:10 AM (222.100.xxx.51)

    아이들이 아프면 정말 힘들어요
    몸이 아픈것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아프면 정말 부모 멘탈도 아작이납니다....
    이시기 잘 이겨내시고 가족모두 평안을 찾으시길 기도해요.

  • 25. ..
    '24.6.4 10:26 AM (175.116.xxx.96)

    우선 생일 축하 드립니다.
    조울증이 얼마나 가족을 힘들게 하는 병인지 너무 잘 알기에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조울 9년차 아이 엄마로써 지금 따님 본격적으로 조증이 올라오는 시기 같습니다.
    과소비, 이성에 대한 과도한 관심, 가출, 20대 여자아이 조울의 너무나 전형적인 증상이에요.
    저희 아이도 다 겪어보고 지나간 일입니다.

    지금 어떤 약을 먹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바로 병원가서 약의 용량을 늘리거나, 종류 바꿔야 합니다. 약을 먹는데도 저리 조증이 올라오면 약이 안맞는 거에요.
    그래도 아이 증상이 안 나아지면 입원도 생각해 보세요. 폐쇄병동, 개방병도, 낮병동 입원 다 시켜봤는데, 대학병원급 시설이면 정신과 병원입원도 일반 내과,외과랑 똑같아요.
    너무 거부감 가지실거 없어요. 저희 아이는 첫번쨰 입원은 증상이 너무 심해 반강제로 입원 사켰는데, 그떄 본인이 병식을 알아서, 그다음부터는 조증이 심하게 올라온다 싶으면 본인이 입원을 원합니다.

    외래로 다니면서 약 맞추는게 힘들면 입원하면 많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저도 제 카드를 한도 여유있게 지정해 줬어요. 그래야 이런일이 일어났을떄 아이의 동선을 파악할수 있으니까요. 아시겠지만 피임도 많이 신경쓰셔야 해요
    (조증이 가라앉으면 따님과 의논해서 미레나 같은 방법도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따님과 정상적인 대화와 판단이 불가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20대 조울증 딸을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너무 잘 압니다. 지금은 감정을 앞세우실떄가 아니라 바로 딸을 찾아서 병원에 데려가서 약을 조정해야 하는게 제일 급선무입니다.

  • 26. ...
    '24.6.4 10:32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어떻게 윗님 이생망이라고요?
    참 너무 하시네요.
    -------------
    이런 마음 아니면 못 견뎌요.

  • 27. ...
    '24.6.4 10:53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이생망 댓글에 격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있어서요.
    제가 그런 마음으로 내 인생은 내려놓고 산다는 얘기에요. 애한테 표현하는 건 아니구요.

    생일 때 속상함을 표현했다가 아이 상태가 안 좋아진 경험이 있어요.
    조울증은 죄책감도 굉장히 위험해요. 부모의 자연스러운 감정표현도 잘 못 받아들여요.

  • 28. ...
    '24.6.4 10:54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많아서 저도 잘 읽었습니다.

  • 29. 몇번 글 올린
    '24.6.4 11:44 AM (220.122.xxx.137)

    몇번 글 올린 분이시죠.
    집을 며칠 나가도 카드를 사용하면 어디 있는지 아신다고 하셨었는데
    이번엔 잠깐이 아니라
    카드 사용으로 위치도 모르는건가요?
    이젠 아들 잘 보살피세요.
    누나땜에 온 가족이 처참해지는 상황인데 아들이라도 정신적으로 건강하도록 신경 많이 쓰셔야겠네요
    원글님 부부의 건강과 정신건강 잘 관리하시고
    아들 잘 챙겨주세요~
    에휴 자식은 랜덤이라서 너무 힘드시죠 ㅜㅜ

  • 30. 디제이노마드
    '24.6.4 12:13 PM (14.138.xxx.74) - 삭제된댓글

    댓글에 사설 구급차 이야기가 있어서 혹시나 해서 문의글 올립니다.
    저희 아이도 조울증(추정)으로 집을 나간지 2년이 넘었는데 더 이상 이대로 두면 안 될 것 같아 여기 저기 입원 절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보호입원 시킬 방법은 없는 것 같고 사설 구급차로 입원 시키는 것이 유일한 방법 같네요.
    사설 구급차로 가족 입원 시키신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신지요?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여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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