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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 어려운거 맞나요?

.. 조회수 : 6,930
작성일 : 2024-06-03 23:53:46

오늘 저녁 날씨가 좋아 산책을 나갔어요~
술집마다 사람이 넘쳐나고 여유로워보이네요~
장바구니 물가 올라 서민경제 어렵다하는데,저만 서민인가봅니다ㅠ

IP : 121.171.xxx.5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 11:56 PM (118.235.xxx.249)

    카드연체율 최대.

  • 2. 어느 동네에요?
    '24.6.3 11:56 PM (59.6.xxx.211)

    울 동네는 밤 열시 넘으면 조용해요.

  • 3. 동네에 따라
    '24.6.3 11:59 PM (59.6.xxx.211)

    편차가 있겠지만
    경기 사상 최악이에요.
    식당하는 지인들
    세 분이 폐업했어요.
    코로나 때도 버텼는데…
    지금 큰 식당하는 분 작년 매출 절반도 안 된답니다.

  • 4. 불경기 맞네요
    '24.6.4 12:04 AM (223.62.xxx.118)

    월요일부터 술집에 사람들이요?
    다들 백수에 주식만
    붙잡고 있나보죠?
    망조네요

  • 5. ...
    '24.6.4 12:11 AM (121.151.xxx.18)

    저는 지방소도시사는데
    직장다니는데
    어쩌다 점심약속나가면
    진짜 맛집?이나 좀 유명한집은
    다 웨이팅
    브런치 즐기는 주부들

    저만 이러고사나싶던데요
    양극화너무심해요

  • 6. 식당들
    '24.6.4 12:12 AM (121.168.xxx.246)

    제 주변에 대를 이어 서울에서 식당 하시던 분도.
    일식집 10년 이상 하시던 분도 그만 두셨어요.
    타산 맞추기 힘들다고.
    자영업은 위기이고.
    수출경기는 좋아요.

  • 7. ..
    '24.6.4 12:13 AM (39.7.xxx.14)

    간혹 사람이 너무 힘들면 자포자기
    에라 모르겠다
    먹고 죽자 인생 뭐 있냐?로 발현하기도 한답니다

  • 8. ...
    '24.6.4 12:18 AM (114.204.xxx.203)

    장볼때도 줄이고 싼거만 찾고...
    작년만 해도 신경 안쓰고 다 샀거든요

  • 9. 대패삼겹살집
    '24.6.4 12:22 AM (222.119.xxx.18)

    아니면 호텔 부페.
    양극화.

  • 10. 저도
    '24.6.4 12:28 AM (182.212.xxx.75)

    코로나때 오픈해서 그때도 안밀린 관리비 연체했어요. 고민중이에요. 어째야하나…

  • 11. ㅇㅇ
    '24.6.4 1:02 A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경제가 어렵다하면 꼭 이런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호텔 부페 가보니 사람 넘치던데?
    백화점 명품관에 사람 많던데?

    이거는 진짜 학창시절에 공부를 너무 안 한 분들이에요.

    부자는 애초에 영향 받지 않아요.
    불황이고 경제가 안좋다라는 건, 중산층 중 어느 일부가 조금만 밀려서 서민층으로 살짝 이동만해도 국가 전반에 걸쳐서 모든 경제가 크게 위축이 돼요.

    인플레때문에 간짜장 먹던 사람들이 그냥 짜장면으로 바꿔만 먹어도 모든게 다 바뀌어요.
    그 중국집은 매출은 줄어들고 인건비는 오르니 직원 자르는 고민해야하고
    식당에 재료 대주던 축산업자 양파농가 밀가루 수입상인 유통업자 다 영향받아요.
    평소보다 덜 사주니까 어려워지고 그러다보면 값을 좀 올려볼까? 그러면 소비자들은 더 외면하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이래서 물가잡는게 제일 중요해요.

    경제가 어렵다라는게 100이 반토막인 50이 되거나 0이 돼서 망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100에서 90으로만 떨어져도 크게 변합니다.

    월 소득 500만원 가정에서 이거저거 다 쓰고 남는 돈 50만원으로 문화생활도 하고 외식도 하고 몇 달 모아서 여행도 가고, 어쩌다 남으면 주식도 몇 주 사고 그랬는데 물가가 올라 50만원이 사라졌다고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오죠.

    식당 영화관 관광지 항공사 주식시장까지...
    다 힘들어지죠.

  • 12. ㄴㄴ
    '24.6.4 1:27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이 맞아요
    IMF때도 다 힘들었던 거 아니고 현금을 쥐고 있던 사람들, 대기업인데 직장 안 잘린 사람들, 전문직, 공무원(철밥통)들은 타격 하나도 없었어요
    그 사람들이 소비 잘 하고 살았다고 imf 아닌게 아니잖아요
    imf터지기 전에 불경기 심했었구요

  • 13. ㅇㅇ
    '24.6.4 1:28 AM (223.62.xxx.43)

    59.17님 말씀이 맞아요
    IMF때도 다 힘들었던 거 아니고 현금을 쥐고 있던 사람들, 대기업인데 직장 안 잘린 사람들, 전문직, 공무원(철밥통)들은 타격 하나도 없었어요
    그 사람들이 소비 잘 하고 살았다고 imf 아닌게 아니잖아요
    imf터지기 전에 불경기 심했었구요

  • 14. 경기는
    '24.6.4 1:46 AM (210.2.xxx.204)

    바닥 찍고 올라오고 있어요.

    OECD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경제동향도 그렇고

    BIS 경기체감조사에서도 처음으로 100을 넘었죠.

    5월 수출입동향은 4월에 이어서 연속 증가세구요.

    실제 Data 는 바닥 찍고 터닝입니다.

    다만 유통, 소매쪽의 섹터는 안 좋지요.

    실제 증시 시장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어요.

    현재 주가가 좋은 종목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IT 섹터이고

    유통, 소매와 관련된 주식들은 바닥에서 기고 있지요.

  • 15. .....
    '24.6.4 2:21 AM (118.235.xxx.72)

    어이구 201 2 님아
    그냥 국정교과서를 읽으시네 …

  • 16. ..
    '24.6.4 2:29 AM (211.251.xxx.199)

    아이구 바본가
    뭔 바닥을 찍고 일어서요
    이제 본격적으로 바닥으로 떨어져 땅꿀을
    팔텐데...

  • 17. ㅇㅇ
    '24.6.4 2:30 AM (210.183.xxx.85)

    근데 님은 경제활동 안하세요? 경제활동 하는 사람이 이런질문을 할 수가 없어요

  • 18. ...
    '24.6.4 3:46 AM (180.70.xxx.231)

    카드 연체율 최대
    심지어 이자만 갚는 전세대출 연체율도 심각

  • 19. 영통
    '24.6.4 4:04 AM (116.43.xxx.7)

    IMF때 공무원 월급 절반 받았어요
    저 위 타격이 없었다고 해서..

  • 20.
    '24.6.4 4:15 AM (211.206.xxx.180)

    지역 건설쪽 줄 도산 중입니다.

  • 21. ..
    '24.6.4 4:43 AM (121.171.xxx.52)

    어머 공격적인 댓글들 좀 징그럽네요

  • 22. 배민
    '24.6.4 4:50 AM (223.39.xxx.26)

    배민이 24시간 배달을 했었죠.
    이제는 서울에서도 새벽 3시까지만 해요.
    야식 끊을 정도로 경기가 안좋아졌다는 거구요.

    마지막 보루인 먹는 거 까지 줄인다는 얘기입니다.
    가게들이 다 텅텅 비어야 속이 후련하시겠어요?
    거지들이 구걸하고 있어야. 그제서야
    경기가 안좋네요. 하실 건가요?

  • 23. ㅡㅡ
    '24.6.4 5:5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경기어려운건 모르겟고 물가가 높은건 알겟네요

  • 24. ㅉㅉ
    '24.6.4 7:03 A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경제지표상 회복 중인 건 사실인데 그게 마음에 안 들면 사실인지 확인을 직접 해보든가 지표는 그럴지 몰라도 실감은 안난다는 논리를 펴면 될 것인데 그거는 안하고 남에게 국정교과서를 읽는다는 소리를 하는 건 도대체 머리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해서일까요.ㅉㅉ

  • 25. ㅎㅎㅎ
    '24.6.4 7:09 AM (211.234.xxx.141)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데
    환율이 기가막히게 도와주니
    수츈기업은 대호황일겁니다
    이명박 시즌2
    대신 서민은 수입물가폭등과 가계부채로 죽을 맛ㅠ
    환슐이 20%오르니 수출이 호황

  • 26. ...
    '24.6.4 7:15 AM (112.133.xxx.152)

    경제활동 하는 사람이 이런질문을 할 수가 없어요222
    진짜로요

  • 27. 윗님
    '24.6.4 7:19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교과서에 틀린 말은 거의 안나오죠.
    경제지표회복 수치는 착시현상일수도 있어요.
    실물경기, 체감경기하고 이격이 있죠.
    사상 최악의 지표에서 숫자상 쯰금 바뀐걸 회복이라고 부르면 진짜 바보인증인거죠.ㅡㅡ
    수출 경기도 역대최악에서 더 최악을 찍지않을뿐,
    반도체 빅사이클 회복기라고 주식에 반영되긴 했지만,
    전국민 체감물가상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하죠.
    오히려
    환율 거위 1400에 육박해서
    수입하는 소비재들 원가 엄청 올랐고,
    판매가 올리니,
    판매부진,
    판매가 유지하려니 적자.
    오히려 소비자들 한테는 더 힘든 상황이죠.
    고환율에 중동쪽 전쟁으로 해로 막혀서
    선박운송료 최고가를 향해 달리는중.
    그 피해는 서민들이 다 당하는거예요.
    그러니 고물가에 없는 사람 죽어나는 세상.
    저 무역업력 20년차라서
    그냥 격고있는대로 주절거려봤습니다.

  • 28. ..
    '24.6.4 7:32 AM (58.148.xxx.217)

    현재 주가가 좋은 종목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IT 섹터이고

    유통, 소매와 관련된 주식들은 바닥에서 기고 있지요.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29. ..
    '24.6.4 7:54 AM (121.171.xxx.52)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바보인증이라는둥 공부 못했냐는둥 왜이렇게 못되게 말하나요?
    각자 느끼는 체감경기를 물었더니, 조롱댓글 못봐주겠네요

  • 30. ㅇㅇ
    '24.6.4 7:59 AM (211.207.xxx.223)

    소비를 확 줄이긴 어려워요..매주 갔던걸 2주에 한번 이렇게 줄여도 술집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해 보이는거죠.. 주말에 강남 유명 고기집..술과 고기 먹기에 좋은데 7시에는 대기생겨..3번째인가 기다렸는데 저희들 먹기 시작하니 다들 빠지고 빈자리 군데군데....예전같으면 9시까지는 손님이 꽉 찼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미국 대선 끝나면 그때부터 바짝 긴장해야해요.

  • 31. 아~
    '24.6.4 8:03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이 원하는건
    맞아맞아
    경기가 회복되나봐~
    나만 못 사는가봐? 이건 가요?
    각자 느끼는 체감경기 나쁘다고 얘기하고,
    이유 설명하면,
    못된 댓글?조롱댓글?

  • 32. ..
    '24.6.4 8:07 AM (121.171.xxx.52)

    위 댓글자 180님은 독심술도 부리나봐요?

  • 33. 211.207님
    '24.6.4 8:10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다들 미국 대선 직후 판세를 두려워하죠.
    진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지금이 살만한거하는데…ㅠㅠ

  • 34. ..
    '24.6.4 8:18 AM (125.186.xxx.181)

    맥주집 곱창집은 놀랄만큼 꽉 차 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 35. ..
    '24.6.4 8:22 AM (121.171.xxx.52)

    대표적인 미국 소비주 나이키 주가추이만 봐도 소비지출이 둔화되고 있는거 맞죠, 동네 맛집들의 폐업소식에 안타까워했는데 어제 저녁 산책길에 와인샵, 호프집, 고깃집에 앉아있는 많은 손님들의 여류로운 모습에 괴리감을 느꼈습니다
    다만 이 시기를 잘 극복해서 근로소득이 물가상승에 따라 잘 올라와주면 경제가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바람입니다
    P*Q=자본주의 경제총량이니까요

  • 36. 경기가
    '24.6.4 8:47 AM (121.168.xxx.246)

    다같이 좋기가 참 힘들어요.
    이명박 시기와 비슷한 요즘이에요.
    환율 오르면 내수는 비싼 물가로 힘들지만 수출은 잘 되지요.
    지금 수출을 잘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보면 경기가 좋습니다.
    내수 줄어든 것보다 수출로 늘어난게 많아서요.
    단지 이건 국민들이 체감하기 힘들 뿐이죠.
    내수를 살려야 하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지!

  • 37. 118.235
    '24.6.4 12:05 PM (210.2.xxx.16)

    .....
    '24.6.4 2:21 AM (118.235.xxx.72)
    어이구 201 2 님아
    그냥 국정교과서를 읽으시네 …

    ===========================================

    하고 싶었던 말이 "국정교과서" 가 아니라 "보도자료" 죠? ㅎㅎ

    국어공부 좀 더 하셔야겠네요.

    OECD 도 우리나라 기관인 모양이군요.

    저는 data 를 가지고 얘기한 겁니다. 님이 느끼는 건 체감경기겠죠.

    다른 분이 말하는 것처럼 경기지표와 체감경기는 차이 있을 수 있죠.

    그런데 님같은 분이 "오, 이제 경제 좀 괜찮은 듯?" 하고 느낄 때는

    이미 경제는 회복이 아니라 호황 수준에 진입한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내수는 앞으로도 잘해봤자 현상 유지입니다.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기업들은 인건비 때문에 동남아로 공장이전,

    하이테크 기업은 미국의 IRA 때문에 미국으로 이전하니까요.

    소비, 유통 부문 주식은 절대 투자하시면 안 됩니다.

  • 38. Re: 윗님
    '24.6.4 12:26 PM (210.2.xxx.16)

    님이 하고 있는 사업이나 관련 섹터가 잘 안 된다고 해서 경기가 회복이 아니라는 거야 말로

    님이 말한 "바보인증" 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익부, 빈익빈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었고, 앞으로는 더 심해질 겁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IT 만 좋다고 푸념하는데

    우리나라는 IT 수출해서 먹고 사는 나라인 것도 엄연한 사실이구요.

  • 39. ???
    '24.6.4 5:38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우리나라 내수는 앞으로도 잘해봤자 현상 유지입니다.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기업들은 인건비 때문에 동남아로 공장이전,

    하이테크 기업은 미국의 IRA 때문에 미국으로 이전하니까요.

    소비, 유통 부문 주식은 절대 투자하시면 안 됩니다.

    저기~ 그럼 뭐해서 돈 벌어서
    어디 투자를 해야할까요?
    님 말씀대로면,
    시스템상 빈익빈쪽에 더 가까워질것같아서 진심 걱정이네요.
    다시 태어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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