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무진 것도 후천적으로 키울 수 있나요?

성향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24-06-03 19:10:39

둘째는 몹시 야무진 아이인데 첫째는 음. 덜렁대고 허술하고...

둘째는 뭘해도 알아서 먹고 살거 같아 걱정이 안되는데

항상 첫째가 신경 쓰여요..

 

첫째는 좀 야무지고 잘 챙겼으면 좋겠는데

이런 성향도 크면서 키울 수 있을지...ㅠㅠ 속상하네요..

IP : 223.62.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3 7:15 PM (116.38.xxx.203)

    제가 그런경운데
    살면서 많이 깨지면서 터득했어요.
    정신바짝 짜리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한데
    천성이 허술한건 어쩔수가 없는지 예측못한것에선 구멍이 여전해요ㅠ

  • 2. 둘째는
    '24.6.3 7:28 PM (123.199.xxx.114)

    첫째보면서 터득
    첫째는 부모가 챙기니까 덜렁덜렁
    실수하더라도 혼자서 터득해야 되요
    그리고 보고 배우는 또래 아이가 집에 없었잖아요.

  • 3.
    '24.6.3 8:50 PM (123.212.xxx.149)

    안타고난 경우는 자기가 사회생활하면서 배울거에요
    그 아이도 아이만의 장점이 있을거잖아요. 넘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61 카드발급 4 스팸인가요?.. 2024/06/03 1,146
1590660 지인 아들이 배달대행에서 일하다 위약금 1000만원. 29 ㅇㅇ 2024/06/03 22,627
1590659 고관절 수술 후 재활병원 입원 2 .. 2024/06/03 2,333
1590658 최태원이 종교적 신념으로 혼외자엄마랑 같이 산다는데 26 .. 2024/06/03 16,485
1590657 수박 한통 사왔어요 7 수박 2024/06/03 2,399
1590656 강쥐.나이 7세에도 중성화해야 할지 13 ㅇㅇ 2024/06/03 1,243
1590655 결혼 할 때 상대방 집안 분위기를 보라고 하잖아요 40 /// 2024/06/03 10,774
1590654 네이버 후기 매우 좋은 미역 샀는데 하........ 17 ... 2024/06/03 4,395
1590653 엄마 사육사가 그리웠던 마눌 3 사랑 2024/06/03 2,330
1590652 벽에 에어컨 구멍 등 각종 구멍 메꾸미 써보자 2024/06/03 745
1590651 목을 돌리니 모래소리(?)같은게 나는데요;; 14 허거걱 2024/06/03 2,510
1590650 일 안하시는 정년퇴임예정자 2 정년퇴직 2024/06/03 2,242
1590649 번데기가 단백질 섭취에 좋은가요 12 2024/06/03 2,632
1590648 남보라 저 차 뽑았어요 자랑에 좋아요 7000개 쏟아진 까닭 8 ..,, 2024/06/03 6,885
1590647 왜 갑자기 김정숙 특검이야기가 나와요? 22 아니 2024/06/03 3,653
1590646 입대한 아들 책 보내달라네요 10 책읽기 2024/06/03 1,901
1590645 나귀사샌들 편한가요? 2 ll 2024/06/03 1,295
1590644 고2 6모 외국어도 보나요? 4 고2 2024/06/03 936
1590643 이런 화법을 쓰는 사람 17 ... 2024/06/03 5,698
1590642 애가 너무 자는데요 2 ㅁㅁㅁ 2024/06/03 1,979
1590641 왼쪽 얼굴이 눈에 띄게 오른쪽보다 처짐이 심해요 4 안면 2024/06/03 2,386
1590640 간장게장 저녁으로 외식했는데 속이 이상해요 11 게장 2024/06/03 2,828
1590639 부모님 유산 28 parkeo.. 2024/06/03 7,368
1590638 욕실(노인)리모델링 3 궁금 2024/06/03 1,547
1590637 드라마 첫사랑... 3 이야오 2024/06/03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