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 엄마..친정엄마와 너무 비슷해요..

엄마 조회수 : 18,201
작성일 : 2024-06-03 15:56:05

외모와 말투와 고향도  비슷해서

친정엄마같아서 뭔가 느낌이 신기하네요..

 

다만 이효리 어머니는 굉장히 담담하시고

자기의견도 잘 개진하시고

감정처리도 적당히 좋으시고

쾌활하시고 진취적이시고

많이  맘고생 몸고생 하신분이신데

마인드가 멋진 분인거 같아요

 

 

IP : 58.230.xxx.2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 3:58 PM (223.62.xxx.188)

    그엄마에 그딸이죠

  • 2. .....
    '24.6.3 3:59 PM (121.165.xxx.30) - 삭제된댓글

    이효리가 탑인지 오래인데 어머님도 편해지신지 오래되셧죠.그러니 편안하고 덤덤하게 얘기하시는듯...

  • 3. 근데
    '24.6.3 4:02 PM (116.42.xxx.47)

    효리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단어를 모르는건지
    엄마의 엄마 엄마의 아빠라고 칭하네요
    전 듣기 좀 이상하던데

  • 4. ....
    '24.6.3 4:03 PM (112.220.xxx.98)

    결혼한 딸한테 전남친 운운
    네네 멋진 마인드네요

  • 5. ...
    '24.6.3 4:07 PM (118.235.xxx.40)

    이런 글 쓰시면 그들이 몰려옵니다.
    그들은 이효리 열폭러들.

  • 6. ㅇㄱ
    '24.6.3 4:13 PM (58.230.xxx.243)

    전 너무 감동하며
    눈물지으며 보고있어요
    어머니 순수하시고 강건하신분 같고

    효리는
    외모는 아버지쪽을 좀더 닮고
    당찬 마인드는 엄마를 닮은거 같아요

  • 7. ㅇㅇ
    '24.6.3 4:17 PM (175.213.xxx.190)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라 부를 일이 없었죠 지칭하기도 쉽지가 않았을듯

  • 8. ㄹㄹ
    '24.6.3 4:21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엄마와의 관계성을 강조하느라 그렇게 칭하느ㄴ거겠죠.
    엄마 많이 닮았더라고요. 직설적으로 말하는 화법도 은근히.
    힘들게 사셔서 투박하고 부정적인 표현도 많이 쓰시지만
    좋은 분이신듯. 사랑과 책임감이 많고.. 효리가 그런 면도 닮은 것 같아요.

  • 9.
    '24.6.3 4:37 PM (121.167.xxx.120)

    얼굴도 효리와 많이 닮았어요

  • 10. ......
    '24.6.3 4:55 PM (1.241.xxx.216)

    그러게요 얼굴 이미지가 딱 엄마더라고요
    엄마아빠 이쁜데만 닮은 느낌이에요

  • 11. ....
    '24.6.3 5:09 PM (211.108.xxx.114)

    이효리 엄마랑 너무 닮았던데, 엄마를 보니 이효리가 안예뻐 보이네요 제 눈이 이상한가봐요

  • 12. ..
    '24.6.3 6:38 PM (39.7.xxx.32)

    이효리 엄마 고향이 어딘가요?

  • 13. ㅇㄱ
    '24.6.3 10:12 PM (58.230.xxx.243)

    충청도시네요

  • 14. 충청도 병천가면
    '24.6.4 1:00 AM (1.225.xxx.136)

    효리네 고모가 하는 순대국집 있음.
    제법 큼 .
    이름도 고모네 순대

  • 15. 저는
    '24.6.4 9:43 AM (218.37.xxx.225)

    효리엄마랑 우리엄마랑 이름이 같음...ㅋ

  • 16. 효리엄마는
    '24.6.4 10:45 A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효리 없었으면 경제적으로 엄청 힘들기 살았을텐데
    효리 덕에 경제적으론 고민없이 살았으면서
    효리 앞에서 사는 게 힘들다고 하는 거 이기적으로 보였어요
    엄마가 힘들어도 대중 앞에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딸보다
    힘들까요?
    엄마라면 힘들어도 가장 노릇해준 딸한테는 그런 말 안 해야죠

  • 17. 오호
    '24.6.4 12:26 PM (118.235.xxx.59)

    병천아우네 사는데 고모네 순대집이 효리씨 고모네군요.
    순대국에 질려서 잘 안먹게 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768 밀양 피해자를 도울 방법은 없나요? 9 ..... 2024/06/06 2,234
1587767 손 하나 까딱 않는 직장동료 대처법 7 너뭐되 2024/06/06 2,926
1587766 영국여행준비하다가 알게된사실 36 ... 2024/06/06 10,025
1587765 애도 아니고 왜 꼭 집에 없는 것만 먹고 싶은지... 3 왜이래 2024/06/06 1,607
1587764 아래 가시나무새 글이 있어서 여주 현황 찾아봤어요 2 가시나무새 2024/06/06 1,830
1587763 타운하우스는 나이들면 못살겠네요. 62 ... 2024/06/06 22,265
1587762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보세요 11 영화 2024/06/06 2,212
1587761 누룩소금 만들때 밀누룩 사용하면 안되나요? 3 누룩 2024/06/06 558
1587760 면 20수로 북커버 만들건데요 2 ㅇㅇ 2024/06/06 670
1587759 제 자랑 1 ㅇㅇ 2024/06/06 1,272
1587758 쪽파 많이 넣으니 음식이 훨씬 맛있어져요 13 쪽파 2024/06/06 3,636
1587757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살기 좋은가요? 7 이사 2024/06/06 2,429
1587756 주저앉아 있는 할머니 도와드리려다 14 .. 2024/06/06 6,222
1587755 동물 꼬리가 제일 신기해요 12 ㅇㅇ 2024/06/06 2,618
1587754 이회창씨 최근모습 24 ㅇㅇ 2024/06/06 21,413
1587753 남편이 82글 보더니 빵~ 터짐 (젊은 대장암 글 관련) 56 82수준 2024/06/06 15,279
1587752 불면증에 멜라토닌이랑 마그네슘 함께 복용해도 될까요? 9 ㅇㅇ 2024/06/06 2,543
1587751 어깨충동증후군 고생해보신분 7 ㄴㄹㅇ 2024/06/06 1,653
1587750 혈압 100-70 괜찮나요? 7 중년 2024/06/06 4,535
1587749 어느병원 가봐야할까요? 1 .. 2024/06/06 909
1587748 기분은 별로 안 우울한데 신체적으로만 피로하고 기운없는 우울증도.. 4 ㄴㄱㄷ 2024/06/06 1,206
1587747 오래 씹는분들 진짜 날씬한가요? 10 ㄱㄱ 2024/06/06 3,510
1587746 정신과 의사의 심리상담 12 set 2024/06/06 2,304
1587745 방배동 새아파트 어떨까요 15 ㅇㅇ 2024/06/06 4,209
1587744 그 가족을 모르는 장례식장에 조의금하시나요? 20 2024/06/06 3,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