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변우석, 20세기 소녀때 이미 알아봤어요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24-06-03 10:32:20

풍운호, 변우석요.

첨 보는데 아직 연기도 살짝 어설픈데

넘 분위기 있고 설레는 거예요.

아 저 배우는 멜로 장인이 되겠구나 싶었는데...

 

선재가 되었군요!!

진짜 감독이 보는 눈이 있네요 ㅎ

 

그나저나 30이 넘은 나이에

고등 교복이 어울리는 풋풋한 얼굴이라니.

나이 듣고 놀랐어요

IP : 211.119.xxx.1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현맘
    '24.6.3 10:44 AM (222.97.xxx.143)

    저도 어제 유튭에서 요약본 봤는데 지금 선재랑 느낌이 똑 같았어요

  • 2. 저도
    '24.6.3 10:47 AM (211.234.xxx.184)

    저도 유튜브 요약본 봤어요.
    저는 검블유 때 좋게 봤었어요. 전혜진과 같이 나오는 장면 좋았어요.

  • 3. .....
    '24.6.3 10:52 A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변우석도.. 언젠가는 잘 될거라 생각했데요ㅋㅋㅋ(귀여워)
    근데, 이렇게 빨리, 이렇게 갑자기, 하루아침에 유명해질 줄 몰랐다고...

  • 4. ............
    '24.6.3 10:53 AM (175.192.xxx.210)

    스타탄생을 보는 흐뭇함이 있어요. 한옛날에 차인표가 뜰때랑 비슷한거 같아요.

  • 5. 그죠?
    '24.6.3 10:57 AM (223.39.xxx.94)

    제작진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 영화 보고
    캐스팅 했다고 들었어요

    멜로눈깔, 그 연기... 월드스타, 가즈아!!!

  • 6. 씽씽e
    '24.6.3 11:04 AM (211.234.xxx.189)

    류선재전에 풍운호있다구요 ㅎㅎ 저도 풍운호에게 푹 빠졌었는데
    영화스토리는 제취향아니었고 그냥 풍운호만 남은걸로 ㅎㅎ

  • 7. 저는
    '24.6.3 11:12 AM (119.196.xxx.75)

    청춘기록..

  • 8. ㅡㅡ
    '24.6.3 11:14 AM (39.7.xxx.129)

    변우석 첨 본 게 그 오징어게임 출신
    힘 센 소녀로 나오던 드라마에선데요.
    너무나도 마응 이 가는 악역인데도
    더 측은하고 미워지지 않는 배우라
    기대되서 괜찮더라 글 올렸다가
    소속사냐 대판 댓글들이 악의적이라
    놀랐었네요.
    순정만화 찢고 나온 한국서 드문 키와 비율
    만으로도 충분한데 그 순둥 고운 훈남 얼굴에
    깔 데가 어디 있다고 참나

  • 9. ...
    '24.6.3 11:57 AM (211.218.xxx.194)

    잘 보셨습니다.

  • 10. 20세기 소녀는
    '24.6.3 12:06 PM (119.71.xxx.160)

    예전에 봤을 때 내용이 식상하고 개성도 없고
    정말 보고 나서 재미없다고 생각했어요
    남주가 변우석인 줄도 몰랐네요.

  • 11. ..
    '24.6.3 12:46 PM (121.175.xxx.68)

    저는 7년전쯤인가?
    티비엔에서 신동엽 성시경이 하는 연애재연?그라마? 상황극? 같은거 했는데..
    거기서 본명으로 나왓고ㅋㅋ
    겁나 잘생기고 키큰데 넘 안떠서 계속 안타깝더라구요ㅠ

  • 12.
    '24.6.3 1:30 PM (211.235.xxx.100)

    청춘기록에서 박보검 좋아하지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13. ㅇ ㅇ
    '24.6.3 4:10 PM (58.29.xxx.145)

    저는 제가 박보검을 별로 안좋아해서 청춘기록을 안보려고 했어요.
    하희라와 신애라도 거슬리고요, 그런데 거기서 변우석을 보고 끝까지 봤거든요.
    그때 참 의아했어요. 이런 배우가 왜 안뜨지 하면서요.
    정말 신선했어요. 다만 꽃달에서 한복 입은 변우석을 알아보지 못한 제 눈이 좀 한심하다 생각했어요. 정말 같은 배우인지 몰랐어요.

  • 14. ㅇ ㅇ
    '24.6.3 4:11 PM (58.29.xxx.145)

    아 7년전쯤 그 드라마는 모두의 연애에요. 신동엽이랑 성시경 나오는 거요.
    그 드라마에서는 매력이 제대로 안 터지는 것 같더라고요.
    너무 말랐고, 너무 모델 같았어요.
    지금은 몸도 만들었다고 하더니 적당한 살집도 있고 지금이 훨씬 나은 것 같아요.

  • 15. 꽃파당
    '24.6.3 10:19 PM (222.105.xxx.60)

    에서 변우석을 알아본 접니다 ㅎㅎㅎ
    성균관유생들의 송중기 비슷한 한복패션이었는데 냉소가득한 변우석을 볼수있죠

  • 16. 허허
    '24.6.5 5:38 PM (106.244.xxx.134)

    청춘기록도 간간이 보고 검블유 열심히 봤으나 전혀 눈에 안 들어왔네요.
    강남순에서는 좀 이상하게 생겼군 했는데...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29 제가 비뚤어진 건가요.? 8 ㅇㅇ 2024/06/04 1,918
1590928 귀여운 이웃 남의 시어머니. 6 2024/06/04 3,849
1590927 저는 야근할거 하고 평가 제대로 받고 싶어요 8 ㅇㅇ 2024/06/04 883
1590926 이용훈테너 출연 오텔로 티켓오픈했어요.(오페라덕후) 3 오페라덕후 .. 2024/06/04 850
1590925 미우새 실버타운 저는 살라고 해도 못살겠어요 26 2024/06/04 9,055
1590924 북의 전차 청량리에 진입, 이승만 도망결심 1 ,, 2024/06/04 818
1590923 부부간 운동 취미는 뭐가 좋을까요? 덜 힘든걸로요 14 ... 2024/06/04 2,819
1590922 국방부 ‘제약받던 군사분계선·서북도서 모든 군사활동 복원’ 9 .. 2024/06/04 994
1590921 프로포폴 맞은 이후 두통 3 .. 2024/06/04 1,394
1590920 누워있을때 잠깐씩 온몸이 정지된 느낌이 들어요 2 ㅇㅇ 2024/06/04 844
1590919 운동해서 근육 늘어나면 얼굴살도 탄력이 좀 생길까요? 3 시술은무서워.. 2024/06/04 1,931
1590918 이 예지몽 혹시 꿈에 나온 두사람 결혼하는 꿈일까요? 1 Op 2024/06/04 1,178
1590917 엄마 남동생이 너무 싫어요. 31 ,,,, 2024/06/04 7,842
1590916 이사 예정인데 제발 한 말씀이라도 부탁드려요. 10 .. 2024/06/04 2,452
1590915 윤석열, 법카 논란의 ‘한우집’서 1000만 원 후원 받았다 10 2024/06/04 2,464
1590914 고백 좀 그만해요. 아저씨들아…女알바생의 호소 15 ........ 2024/06/04 5,730
1590913 엄마 사십대때 옷 입는데 너무 좋아요 10 진지 2024/06/04 4,678
1590912 친일파 후손들은 8 se3 2024/06/04 861
1590911 건조기용 양모볼 4 .... 2024/06/04 758
1590910 점심메이트 유감 4 .. 2024/06/04 1,472
1590909 혹시 치매 증상중 5 ㅇㅇ 2024/06/04 2,183
1590908 동해 바닷가인데 날씨 천국 같아요~ 6 동해 2024/06/04 1,748
1590907 요즘 아침 뭐 드세요? 2 ㅜㅜ 2024/06/04 1,820
1590906 자기 주변에 잘 나가는 사람들 얘기 자꾸 하는 심리 16 .. 2024/06/04 3,860
1590905 소음이 전혀 없는 선풍기 3 ... 2024/06/0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