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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에 있는 자녀들 요즘

....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24-06-03 10:24:45

계속 비상 이라고 하지 않나요?

걱정 됩니다. 전쟁이 날까 걱정된다기 보다

군이 하도 뒤숭숭해서 불안해서요.

너무 자신의 자리에 좌불안석같은 군 통수권자로 인하여 이 땅에 젊은이들이 희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IP : 121.137.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상
    '24.6.3 10:26 AM (211.234.xxx.196)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합니다

    휴가 나온 아들이 옆에 있어요

  • 2.
    '24.6.3 10:26 AM (211.186.xxx.23)

    각종위험에 노출되어도 각자도생에
    거기에 전쟁위험까지... 굥정부 아래 군대도 그렇고 우리사회가 딱 그 모양입니다.

  • 3. 1111
    '24.6.3 10:26 AM (218.48.xxx.168)

    우리 아들도 그런 얘긴 없어요

  • 4. 지난주 훈련병
    '24.6.3 10:28 AM (211.234.xxx.133)

    사망건,너무 충격이었는데
    언론은 조용해서 더 놀라워요.

    그 훈련병 너무 불쌍하고
    같이 훈련받던 동기훈련병들도 맘이 많이 힘들것 같아요 ㅜㅜ

  • 5. .....
    '24.6.3 10:32 AM (221.168.xxx.63)

    우리 아이도 그런 말은 없었어요
    각 소속부대마다 대응하는게 다를수 있겠죠

  • 6. 맞아요
    '24.6.3 10:34 AM (211.234.xxx.179) - 삭제된댓글

    훈련병 사망건 너무 조용
    지들이 민심아 아님을 증명허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이제 각자 방송이니

    그 훈련병과 가족들 너무 불쌍
    같아 훈련받던애들
    맘이 너무 함들것 같아요2222

  • 7.
    '24.6.3 11:07 AM (14.53.xxx.137)

    어제 통화했는데 비상없이 조용하네요

  • 8. ////////
    '24.6.3 11:17 AM (211.250.xxx.195)

    곧 입대할 아들있는데
    그중대장 제대로 처벌받았으면 좋겠다고

    저는 심란한 마음 아들에게 내색안하려해요
    아이도 마찬가지겠죠

    고통속에서 엄마를 얼마나 찾았을지
    아이생각하면
    저부모님 어쩌나 어쩌나.......................
    평안하시길바라는게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 9. @@
    '24.6.3 11:48 AM (112.155.xxx.247)

    저도 비상이란 얘기 못 들었어요.

  • 10. ㅣㄴㅂㅇ
    '24.6.3 11:52 AM (121.162.xxx.158)

    군인 한 명 죽은게 그들에겐 별 일도 아니겠죠 귀찮은 에피소드 정도

  • 11. ..
    '24.6.3 12:37 PM (49.170.xxx.81)

    왠 비상요??
    비상얘기는 들어보질 못했네요.
    울 아들 주말에 외박 나와서 집에서 잘자고 친구들도
    만나고 잘 지내다 복귀했어요.

  • 12. ..
    '24.6.3 1:03 PM (211.251.xxx.199)

    군인 한 명 죽은게 그들에겐 별 일도 아니겠죠 귀찮은 에피소드 정도 2222

  • 13. ㅡㅡㅡㅡ
    '24.6.3 11:0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휴가 나와서 신나게 놀다 복귀하던데요.
    아무 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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