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집 지저분한 사람들이요.

dd 조회수 : 6,131
작성일 : 2024-06-03 08:44:02

유투브를 보다가 그것이 알고싶다 방 지저분한 사람들 이야기이더라구요.

 

제가 그렇기에  봤거든요.

 

저는 어릴적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집이 지저분하다가  청소할때 한꺼번에 하는데요.

 

지금도 그래요.  지저분하게 살다가 한꺼번에 치우는거요.

 

저는  매일 깨끗하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해요.

 

이게 정신적인 문제인가요?

IP : 121.190.xxx.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 8:47 AM (211.58.xxx.161)

    그사람들은 아예안할걸요

  • 2. .......
    '24.6.3 8:47 AM (61.255.xxx.6)

    그것도 정도가 있죠.
    호더는 질병이예요.
    여기도 생리대 그것도 사용한 생리대를 방바닥에 펼쳐놓는데
    이거 정상이냐 그러던데...이런건 ㅠ

  • 3.
    '24.6.3 8:47 A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진짜 그런사람이 있군요.
    모든생활에 영향이 미치죠

  • 4. ㅁㅁㅁ
    '24.6.3 8:49 AM (172.226.xxx.40)

    하루라도 왜 지저분하게 살아요??!! 병인거 같아요

  • 5. 그냥
    '24.6.3 8:52 AM (70.106.xxx.95)

    어려서 가난하고 지저분한 환경에서 사셨어요? .. (항상 지저분한게 디폴트라 그게 거슬리지않음)

  • 6. ...
    '24.6.3 8:54 AM (211.234.xxx.141)

    저는 몰아서 치우면서 살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꾸준히 치우는 사람으로 바뀐 케이스에요. 집에 차라리 손님을 초대해 보세요. 그러면 의식적으로 치우게 되더라구요.

  • 7. 질문
    '24.6.3 9:08 AM (125.240.xxx.204)

    궁금한 점이 있어요...
    청소해야겠다는 기준은 뭔가요? 더 이상 보기 싫다? 벌레가 나왔다..뭐 그런 건가요?

  • 8. 호주에서
    '24.6.3 9:16 AM (58.29.xxx.185)

    청소업 하시는 분이 하는 말이
    부잣집에 가면 깔끔하고 물건들이 제자리에 정리가 되어 있대요
    좀 못 사는 동네에 가면 집이 엉망진창, 발 디딜데 없이 물건이 쌓여있고 등등 그렇다네요
    부잣집은 정돈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업체를 부르고
    못사는 집은 더러운 걸 치우기 위해 업체를 부르고…
    그런 차이가 있다는군요.

  • 9. .....
    '24.6.3 9:19 AM (106.102.xxx.115)

    트리거가 없다면 걍 지저분한 성향인 거죠...

  • 10. 거의
    '24.6.3 9:41 AM (121.133.xxx.137)

    어릴때 자란 환경처럼 살죠
    아니면 아예 반대로 살거나

  • 11. ...
    '24.6.3 10:52 AM (175.116.xxx.96)

    TV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기 나온 사람들은 지저분한 정도가 일반 가정집의 더러운 정도와는 아예 차원이 다릅니다. 거의 호더 수준이에요. 그리고 아예 안 치워요.
    청소는 사람들 성향이라 매일 치우는 사람도 있고, 좀 미뤄뒀다 날잡고 치우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리 더러운 날이라도, 일반사람들은 최소한 현관이 안 열릴 정도로 쓰레기를 쌓아 놓는다든지 배달 음식용기를 한달씩 안 버려서 벌레가 생길 정도까지 가지는 않지요.
    중증 우울증이거나 호더가 아닌 이상은요.

  • 12. 저는
    '24.6.3 11:31 AM (182.212.xxx.75)

    엄마가 생계를 책임지는걸로 청소&정리가 잘 안되는 환경이였어요. 그 수준이래도 매일 청소&정리가 안되는 정도였지..
    제가 반대로 정리&정돈 빈공간 강박이 있어요. 주변이 깔끔해야 있던 병도 나아질껄요?!

  • 13. 어릴때
    '24.6.3 4:23 PM (47.136.xxx.102)

    같이 같은 환경에서 자랐어도
    언니는 완전깔끔하고
    전 완전 지저분해요.
    언닌 요릴 못하고
    전 요릴 잘해요.
    나이드니까 단점이 개선돼서
    요즘은 큰차이는 안나요.

  • 14. 미나
    '24.6.3 9:40 PM (175.126.xxx.83)

    밖에서 일할때는 바지런하지만 집은 잘 안 치워요. 주말에나 간신히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309 바닥먼지청소하니 제일 깨끗하네요 1 청소 2024/06/28 2,261
1597308 부산역 선상주차장 잘 아시는 분 4 부산역 2024/06/28 1,463
1597307 베트남 나트랑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 맨 앞 좌석은 고를수있는 방.. 24 음냐 2024/06/28 4,619
1597306 속초 숙소 추천해주세요 4 4인 2024/06/28 1,875
1597305 8월에 방콕여행 7 더워 2024/06/28 1,827
1597304 거짓말은 아닌데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 13 ... 2024/06/28 3,903
1597303 국회청원이 안 열려요 7 왜 이래? 2024/06/28 955
1597302 샷시 청소업체 써보신 분 .. 2024/06/28 594
1597301 자영업자인데 순이익 300이면.. 9 .. 2024/06/28 4,419
1597300 싸움 후 미안하다고 하면 바로 화풀어야 하나요? 14 ... 2024/06/28 3,211
1597299 어두운색 조금 밝은색으로 염색할 수 있나요? 3 바다 2024/06/28 1,099
1597298 시원하고 이쁜 바지 살 수 있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1 미미 2024/06/28 1,638
1597297 성격이 최고의 인생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16 ... 2024/06/28 6,776
1597296 천공은 이전에도 다른 사람들 2 ㅎㅇㅁ 2024/06/28 1,637
1597295 김웅도 기자도 말잇못 '울컥'‥"尹, 제발 유튜브 그만.. 10 윤석열또라이.. 2024/06/28 4,758
1597294 중학수학 과정중 제일 어려운 학기가 14 ㅇㅇㅇㅇ 2024/06/28 2,456
1597293 김혜경 저서 ‘밥을 지어요’ 베스트셀러 됐다 57 베스트셀러 2024/06/28 5,340
1597292 .. 5 그림 2024/06/28 1,182
1597291 수영 초급반에 할아버지가 계속 걸어다녀요 29 수영 2024/06/28 7,114
1597290 자폐 동생을 둔 아들,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24 화이팅 2024/06/28 6,773
1597289 카톡 차단하면 상대가 제 프로필 못보죠? 2 안돼 2024/06/28 3,003
1597288 유모차 싸게사는 곳 유모차 2024/06/28 532
1597287 다이소 픽업예약 못가면 1 hh 2024/06/28 920
1597286 티몬 못난이망고 추천해봅니다 2 ㅇㅇ 2024/06/28 1,701
1597285 갑자기 연락을 취소하는사람.. 8 2024/06/28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