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라는 말 듣기 싫은 것처럼 듣기 싫네요.
이혼하면 이혼녀 이혼남 이렇게 불릴 것도 너무 싫고.
아줌마 라는 말 듣기 싫은 것처럼 듣기 싫네요.
이혼하면 이혼녀 이혼남 이렇게 불릴 것도 너무 싫고.
그러던가 말던가
내 인생 내가 사는데 자기들이 뭔데요.
쌍욕도 아니고
늙으면서 얻은 자유랄까
마이 웨이를 가세요.
그러던가 말던가
내 인생 내가 사는데 자기들이 뭔데요.
쌍욕도 아니고
늙으면서 얻은 자유랄까
아줌마든 할머니든 명예훼손 아닌 이상 내비둬요
이혼이 죄도 아니고 이혼녀가 어때서요
의미없는 것에 휘둘리지 말고 마이 웨이를 가세요.
그러던가 말던가
내 인생 내가 사는데 자기들이 뭔데요.
쌍욕도 아니고
늙으면서 얻은 자유랄까
아줌마든 할머니든 명예훼손 아닌 이상 내비둬요
이혼이 죄도 아니고 이혼녀가 어때서요
의미없는 것에 휘둘리지 말고 마이 웨이를 가세요.
그런 거 신경쓰는 건 자존감 문제예요.
맞아요 누가 요즘 그런 용어를 쓰나 싶은데.
여전히...
저는 아줌마고 유부녀예요.
그게 뭐요?
제가 아줌마니까 사람들이 아줌마라고 하는 거죠.
남편 있으면 유부녀고
아내 있으면 유부남이고
이혼했으면 이혼녀, 이혼남이고
결혼이 늦었으면 노처녀 노총각이죠.
참 다들 예민...
그 사람의 상활을 설명하는 단어인건데...
남들 말하는 거에 뭘 그리.
.
어린이, 학생, 주부, 할머니, 할아버지,.. 이런 말들도 다 싫어야 하는데 그러신가요?
사회적인 신분 (연령대, 혼인 유무,.. 등을 표현하는)을 설명하고 지칭하는 말이잖아요
물론 이제는 결혼의 적령기도 없고 결혼이 필수도 아닌 세상이 되었으니 노처녀, 노총각이란 말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지만 나머지는 한글의 지칭어들이 싫다고 하시면…
30대로 보이는 4~50대 동안
돌싱 골드미스 이런 것도 싫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