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머리만 다듬어주고싶어서 배우고싶어요
머리숱도 거의없어서 미용실가면 5분이면끝
옛날에
내아이 머리자르기
특강이 백화점에있었는데 시간안맞아서 못배웠어요
냠자커트만 간단하게 배우고싶은데
혹시 배우신분 있나요
어디서배우셨는지 알려주시면 수도권은 모두찾아갈게요
남편머리만 다듬어주고싶어서 배우고싶어요
머리숱도 거의없어서 미용실가면 5분이면끝
옛날에
내아이 머리자르기
특강이 백화점에있었는데 시간안맞아서 못배웠어요
냠자커트만 간단하게 배우고싶은데
혹시 배우신분 있나요
어디서배우셨는지 알려주시면 수도권은 모두찾아갈게요
미용학원
남성컷만 배우시면될듯
기간짧았고 원비 안비쌌는데
저도 배워둘껄 후회. 학원없어짐 ㅠ
코로나로 미장원 이용이 애매해서 유튜브 몇개보고 자르기 시작했는데,, 3년차 지금은 남편이 이젠 평생 미장원 안갈꺼라네요 ㅎㅎ
저도 코로나때 유튜브영상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어요.
컷하고 염색은 제가 해줘요.
손솜씨 없는데 남편이 잘라 달라고 사정을 해서 이만원씩 받고 이발 해줬어요
돈 받으면 이발소나 미장원 갈려나 해서요
배우지도 않았는데 그냥 대충 조금씩 잘랐어요
처음엔 머리가 어색 했는데 차츰 실력이 늘어요
요즘은 미용실에 가서 잘라요
여성문화센터에서 배웠어요. 배우는건 무료인데 처음가면 가위(종류 많음), 바리깡,앞치마,빗, 실습용 가발까지 사야해서 돈이 좀 들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