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둘 다 살아있을때
자식들에게 재산 미리 물려주는 경우는 거의 없는거 맞죠?
미리 주는 집은 자식들에게 나눠주고도
본인들 돌아가실때까지 쓸 여유돈이 있는거니
재산이 대체 얼마나 많은건가요?
부부가 둘 다 살아있을때
자식들에게 재산 미리 물려주는 경우는 거의 없는거 맞죠?
미리 주는 집은 자식들에게 나눠주고도
본인들 돌아가실때까지 쓸 여유돈이 있는거니
재산이 대체 얼마나 많은건가요?
많아도 끝까지 안주는 집도 있고,
얼마 없어도..사업자금 대준다고 개털된 집도 있죠
준재벌 수준으로 많아서 나눠야 절세되고 쓰고 차고 넘치는거 확신할 정도 아니면 거의 안넘겨주죠.
증여세 비과세 한도로 자손들마다 주기는 하고요.
돈으로 누릴게 많다는 거 알수록 넘겨주기 어렵고 돈 많을수록 수명 길고 건강관리 잘해서 100살까지 살지 120까지 살지 몰라서 못주죠.
늙을수록 꽉 쥐고 안놔요.
물려받고 입닫는 자식들이 많으니
꽉쥐고 안놓겠죠
기초연금 받으려고, 명의 옮겨주기도 해요. 현금도 빌려주고.
일단 통장에 현금이 많으면 기초연금이 안나오니까요
나이 먹어가다 보니
자식에게는 빚져서라도 온갖거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그런데 이 자식이 결혼을 하면 내 자식이란 생각이 바래져요(아직 미혼입니다만)
그러면 자식에게 뭘 준다는게 좀 아깝다는 생각이 스믈스믈 올라와요
이제 자식과 부모간에도 안보이는 줄다리기가 시작되는거겠죠?
But, 자식 배우자가 내맘에 쏙 들면 다 퍼주고 싶은 마음이 그대로 유지 되겠죠
근데 그게 몇이나 되겠나..
죽기전까지 돈은 가지고 잇어야 자식들이 찾아온답니다.
결혼이나 독립할때 집값 보조는 많이들 해주지 읺나요? 전 결혼 혹은 독립때 일-이억씩은 해주고 싶어요.
대출금 조금이라도 줄였으면 좋겠고 집에서 집값을 얼마나 보도해주냐에 따라 출발선이 달라지는것 같아서요.
주고나면 입닫는게 자식입디다
거의 진리예요
잘 판단하십시오
큰돈 증여해주고
효도계약서로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하기도 하던데요
효력도 있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