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얘기 자랑인가요?

질문 조회수 : 15,334
작성일 : 2024-06-03 00:03:56

그냥 하는 얘긴데 내 부족함으로 자랑으로 들리는건지,  

자랑인건지 판단이 안됩니다. 만날때마다 반복되는 레파토리예요. 

친정식구들 모여 비싼 식당가서 밥값이 100만원 넘게 나왔는데 우리 남편이 다 냈다.

엄마 칠순이라고 남편이 최고급 휴양지 리조트로 여행보내줬다. 

엄마 만나면 남편이 몇백씩 용돈 준다.

딸이 여행경비 다 내줘서 다녀왔다.

아들이 고급식당과 호텔 예약해줘서 다녀왔다.

IP : 175.208.xxx.16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2014
    '24.6.3 12:07 AM (58.148.xxx.206) - 삭제된댓글

    남이 자랑으로 하든 말든
    내 멘탈만 안흔들리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아~ 눼~~ 그러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될 것 같은데;

  • 2. 자랑맞음
    '24.6.3 12:07 AM (211.58.xxx.161)

    누가물어보지도않았는데 본인이 저리 얘기하는건 자랑

  • 3. ...
    '24.6.3 12:08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중국계 미국인이 하는 스탠딩 코미디에서 봤어요
    저런 식 말들은 흑인들이 돈 자랑 하는 방식이래요 ㅋㅋㅋ
    자랑하는 인간들 보면 저는 웃기고 안쓰럽기도 해요
    얼마나 자신이 비루하게 느껴지면 저렇게 자신을 포장하고 싶을까 해서요

  • 4. 원글만
    '24.6.3 12:09 AM (118.235.xxx.19)

    모르는 돈자랑

  • 5.
    '24.6.3 12:12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거짓말이 섞인

  • 6. 듣기싫음
    '24.6.3 12:13 AM (218.48.xxx.188)

    누가 들어도 자랑인데요

  • 7. ~~
    '24.6.3 12:18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누가물어보지도않았는데..22222

    근데 진짜로 몰라서 물어보시는 것 같네요? 세상에나

  • 8. 원글
    '24.6.3 12:20 AM (175.208.xxx.164)

    그럼 이런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 해요?

  • 9.
    '24.6.3 12:20 AM (58.78.xxx.103)

    제 귀에도 저 문장들은 많이 들어와서 너무 익숙해요.
    그런데 저렇게 말하는 분들이 주변에 친구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말을 하는데에는 나라는 사람이 적어도
    남들에게 사기꾼은 아니란 안심을 주느라고 일부러
    알려주는 거라고 제게 말해준 분도 계셨어요,
    그러면서 퇴임후 월 700씩 연금 받으면서 이렇게 사는 자신의 이야기가
    밉지않냐고 물어보시던데,
    아무도 없는 자리에서 혼자 자리지키고 앉아있던제게 갑자기 진지하게
    물어볼때 밉지가 않더라구요.^^오히려 그 삶이 편안하니 다행이다 싶은.느낌까지.

  • 10. ㅡㅡ
    '24.6.3 12:23 AM (106.102.xxx.211)

    아....끝이요
    더이상 해줄말이 없네요

  • 11.
    '24.6.3 12:41 AM (39.7.xxx.234)

    뭘 어떻게 대처해요

    본인들이 내세울게 없거나
    자랑하고 싶어
    허세 부리는걸
    왜 맞장구 쳐줘야는거죠?

    응 잘했네
    그래서 뭐? So what?
    이 논조로 무관심하면 되어요.

    허세왕들.
    살짝 맞장구쳐주다
    바로 화제 전환하거나 무관심하면 그만임.

    남들에게 사기꾼이 아닌걸 어필해야 할만큼
    뭘 새로운 인간관계를 부득불 맺겠다고.

    정말 잘 난 사람은
    잘난척 1도 안해도
    잘나 보여요.

  • 12. ㅋㅋㅋ
    '24.6.3 12:48 AM (211.58.xxx.161)

    최고급리조트라고 하면 어디냐고묻고
    아 거기? 거기 구린데 그런델가냐 옆에 어딜갔어야지 거기가 무슨최고급이야 푸하하 하시고
    비싼식당가서 100나왔다하면 인당10쓴거야? 거기식당싸다~~~
    나도 거기 가야겠다 진짜저렴하네!!!

    어때유

  • 13. 그거
    '24.6.3 12:53 AM (122.36.xxx.14)

    연장자면 좋으시겠네요 영혼없이
    동갑이나 아래면 좋았겠네 영혼없이

    그들이 원하는 건 방청객모드로 우와~대단~
    뭐 이런거니 말하는 사람이 흥 안나게요

  • 14. 100% 자랑이죠
    '24.6.3 12:58 AM (77.136.xxx.190) - 삭제된댓글

    자기 근황얘기였으면

    나 어디 여행다녀왔다
    어디 식당 가봤는데 맛있더라
    그렇게 얘기가 나와요

    돈이 얼마인데 누가 다 냈다=우리남편 돈많고 우리엄마한테 잘한다. 왜? 나한테 절절매니까
    딸이 뭐 해줬다 아들이 뭐 해줬다=우리아들딸들도 다 나한테 퍼주고싶어 안달이다
    =나는 그만큼 대접받고 사는 가치있는 인간이다

    결국 하고 싶은 얘기는 저거고 속이 다 들여다보이죠
    근데 웃긴건
    본인은 자기 속이 남한테 안들여보일거라고 착각한다는 점이예요
    자기가 꺼내는 말이 대화의 맥락에서 얼마나 뜬금없고
    자기 의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지 본인만 몰라요

    진짜 자기 인생이 성공한 것에 대해 자랑하고 싶다면(굳이)
    내가 누구한테 뭘 해줬다는 얘기를 하지
    내가 남한테 뭘 받았다는 얘기로 허약한 자기 인생 포장하려 들지 않습니다

    우리 엄마가 딱 저런 식인데 아주 진절머리가 나요
    듣다 지쳐서 누가 한마디 하잖아요?
    그럼 아주 게거품을 물고 난리를 쳐요
    나는 그냥 말한건데 니가 꼬여서 그렇게 듣는거다
    니 앞에선 무서워서 무슨 말을 못하겠다 부글부글

    솔직히 지능이 떨어져서 저런다고 생각해요

  • 15. 그거딱
    '24.6.3 1:1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노인정 레파토리 아닌가요
    돈돈돈 돈자랑자식자랑
    듣기만해도 신물나요
    대처법은 안만나는게 최선이고
    만나도 시간짧게 딴짓하기 추천
    말해줘도 못고쳐요
    노화로인한 지능저하라

  • 16. ..
    '24.6.3 1:16 AM (175.119.xxx.68)

    어디 여행 갔다왔다는 이아기만 해도 충분한데
    쓸데없이 누구돈으로 누가 보내줘서 이런 거 보태니 자랑한다 소리듣죠

  • 17. 덜떨어진
    '24.6.3 2:00 AM (121.133.xxx.137)

    노인들 종특입니다
    식 웃고 거기에 대한 리액션 안하면 돼요
    끝도 없거든요 귀에서 피남ㅋ

  • 18. ..
    '24.6.3 2:09 AM (61.254.xxx.115)

    자랑 맞아요 또 그런말 할거같음 "자랑하려면 돈내고해~"
    이럼 덜한다고 그러더라구요 할머니들 사이에도 손주자랑 시작하려면 돈내고 하라고 한답니다

  • 19. 저라면
    '24.6.3 4:17 AM (175.193.xxx.33)

    또 그 얘기? 한번 더 들으면 백번이다!

    대개 이러면 다시 못하더군요.^^

  • 20. ..
    '24.6.3 4:43 AM (172.116.xxx.231)

    그런갑다

  • 21. ㅋㅋ
    '24.6.3 5:31 AM (49.236.xxx.96)

    ' 우와 좋겠다 부럽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한 턱 내 '

    이걸 만날 때마다 하면 다시는 안할 듯

  • 22. 대문자 T
    '24.6.3 5:33 AM (124.54.xxx.35)

    인데 가끔 기자모드가 돼요


    친정식구들 모여 비싼 식당에 갔는데 남편이 다 냈다

    -저의 반응

    그 식당이 어디야? 인당 얼마야? 기억 안나? 검색해볼게 .아 인당 얼마구나.주차는 어땠어? 리뷰도 보면 이렇네. 가족들 평은 어때? 음식은 어땠어? 뷰는 괜찮았어? 이 식당은 누가 추천했어?..


    저는 정보를 얻어서 좋고 그 정보를 얻게 되는 시간동안 다른 자랑 안들어서 좋고..

  • 23. 아~그래요
    '24.6.3 5:37 AM (175.118.xxx.4)

    하고 끝.
    다행히 제주변에는 나이들어도 안들어도
    이런분이없어서
    백프로 자랑이죠 뭐

  • 24. ~~
    '24.6.3 6:13 AM (118.235.xxx.134)

    아 좋으시겠어요~ 하고 끝.
    이런 류의 자랑은 순한 맛이죠. 3절까지 이어지는 자식자랑보다는.

  • 25. ㅇㅇㅇ
    '24.6.3 6:40 AM (120.142.xxx.14)

    저런 건 내용의 정도차이지 주변에서 다 보고 듣고 체험하는 것 아닌가요? 왜 다들 아직도 적응을 못하세요? 인간은 대부분 미성숙하고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거의는 그렇잖아요. 나포함 저런 사람들예요. 전 솔직히 그닥 불편하지 않아요. 재미없고 힘든 게 많은 인생에서 저런 일은 단비같은 행복인데 그래서 남들과 나누고 자기도 좀 드러내고 싶다는데 좀 들어주자요. 내 일처럼 즐겁게 느끼고 맞장구도 좀 쳐주고. 그게 어렵나요? 전 할만 하던데...

  • 26. 리보니
    '24.6.3 7:08 AM (175.120.xxx.173)

    저런 사람들 세상에 넘쳐 흐릅니다.
    물론 우리부모세대에 많았고
    우리세대는 좀 덜하긴하지만...
    싫으면 덜보던가 안보면 되겠죠.

  • 27. ㅇㅇ
    '24.6.3 7:16 AM (125.130.xxx.146)

    갑자기?

    뜬금없이 저런 얘기하면
    갑자기?

    이렇게 대꾸하세요.

  • 28. 아우
    '24.6.3 7:57 AM (110.8.xxx.59)

    또 자랑이다~~

  • 29. ㅇㅇ
    '24.6.3 9:24 AM (211.206.xxx.236)

    아 네~~ 하고 끝
    어디다녀왔냐
    거기 어떠냐 하는순간 말려드는거죠

  • 30.
    '24.6.3 9:45 AM (58.29.xxx.31)

    저도 제 그릇의 문제인가 되돌아볼때가 많네요 전 일년에 몇번 보는 가족이 그러는데요 뜬금없이 전화해서 하나마나 하는 별 얘기 안하다 꼭 끝에 자식자랑하며 끝을 맺어요 매번 패턴이 똑같아서 이게 뭐지 내 문제인가하다가 그냥 첨부터 자랑하던가 아님 자연스럽게 내가 얘기 꺼냈을때 안부물어보면 말해도 될걸 이야기 맥락과 상관없이 말을 꺼내요 물론 조카는 예뻐해서 좋아하는데 그것과 상관없이 자랑이 길어지니 짜증이 좀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 내 인격의 문젠가보다 생각하던중이었어요

  • 31. ...
    '24.6.3 11:51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저만의 방법인데
    자랑하는 상대의 우위를 서는 말투를 써요
    자식이 공부잘한 자랑하면
    부럽다 좋겠다 이렇게 지고들어가는거말고
    잘했네 기특하네라고 내가 우위에서 칭찬하는 방식으로 대꾸해요
    그러면 자랑하는 상대도 자랑으로 인한 우월성을 못느끼고 기분이 살짝 상하기도하고 김빠집니다
    자랑하는거 내가 더 가졌어라고 줄줄 늘어놓으며 이기는거보다 쉬운방법이예요

  • 32. ㅇㅇㅇ
    '24.6.3 12:07 PM (112.162.xxx.7) - 삭제된댓글

    그렇구나 네네 ㅎㅎ
    좀더하기 원하면
    친정에 잘하시구나 네네 ㅎㅎ

  • 33. 완전
    '24.6.3 4:14 PM (175.207.xxx.121)

    자랑이죠..

  • 34. 어휴
    '24.6.3 5:32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친언니가 저래서 차단 해 버렸어요

    자랑은 두 종류 라는데요
    열등감 또는 자만심

  • 35. 자랑
    '24.6.3 6:04 PM (175.209.xxx.48)

    와~ 부자다
    무한반복

  • 36.
    '24.6.3 6:11 PM (163.116.xxx.117)

    일단 저게 다 사실이 아닐수도 있구요. 예를들어 용돈 백만원 드린걸 몇백만원 줬다 그런식으로... 남편이 돈 다 냈다~ 도 사실 아닐수도 있고... 여하튼 좀 걸러서 들으세요.
    그리고 비교질 하면 보통 저런 사람들은 기분 나빠합니다.

    친정식구들 모여 비싼 식당가서 밥값이 100만원 넘게 나왔는데 우리 남편이 다 냈다.
    -> 나도 다 모여서 먹었는데 우리가 낸다고 했는데 언니/오빠/동생이 돈을 잘 벌어서 돈 다 냈다. 나도 돈 내고 싶은데 기회가 없다. 구라쳐도 괜찮아요.

    엄마 칠순이라고 남편이 최고급 휴양지 리조트로 여행보내줬다.
    -> 최고급 휴양지 리조트가 어디죠? 국내인가요?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칠순이라고 하와이 보내주더라, 유럽여행 보내 주더라 그런식으로 비교질. 원글님이 아니라도 주위의 다른 사람 빌려와서 비교질해도 저런 사람은 기분 나빠함.

    엄마 만나면 남편이 몇백씩 용돈 준다.
    -> 시어머니한테도 그렇게 드리냐? 남편분 정말 효자고 좋은 사람이다 칭찬해주고 그런데 우리 엄마는 내가 돈 드리면 내 생일에 반지나 가방 사라고 몇백만원 줬다. 이런식으로...

    딸이 여행경비 다 내줘서 다녀왔다.
    아들이 고급식당과 호텔 예약해줘서 다녀왔다.
    -> 애들 너무 착하고 너무 부럽다 라고 칭찬해주고 또 주위의 잘해주는 자식이랑 비교질하세요. 없으면 만들어내세요. 내 고등학교 동창은 아들이 엄청 돈 잘버는데 친구한테 명품백이나 외제차 사주더라. 그런식으로...

    이게 어떤 사람한테는 당연히 씨도 안먹히는 방법인데 저렇게 자랑 많이 하는 사람한테는 잘 먹혀요. 반응 관찰해보면 엄청 재밌을거에요.

  • 37. ㅇㅂㅇ
    '24.6.3 8:24 PM (182.215.xxx.32)

    저런 자랑이
    진실이 아닌경우도 많으니 짜증나는거에요
    내가 왜 자존감낮은 인간이 자기를 부풀리기위한/헛소리를 듣고있어야하는가 현타가 오는거죠

  • 38. 문득 궁금
    '24.6.3 10:45 PM (222.117.xxx.101)

    엄마가 칠순인데 여행경비 대주고 고급호텔 예약해줄만큼 장성한 자녀들이 있어요?
    대체 나이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면 엄마도 지인분도 결혼, 출산을 엄청 일찍 했나보네요.
    아니면 칠순이 좀 된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 39. 지미 양
    '24.6.3 11:15 PM (98.113.xxx.135)

    저~기 위에 중국계 미국인 코미디언 제가 좋아하는 지미 양 이야기네요.ㅋㅋㅋ
    거기서 백인이 자랑하는 방식이 원글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식예요. 나는 부엌을 고쳤는데 돈 엄청 많이 들었어, 무지 비싼 휴양지 다녀오느라 오늘 좀 힘드네 이런식으로 살짝 돌려서 자랑하는 방식이 백인이고요.
    흑인은 딱 직접적으로 이 시계 2천달러. 우리집 백만달러. 이런 식으로 직접 자랑하고요.
    동양인은 싸게 산 걸 자랑한대요. 지미 양 엄마가 얘얘 불러서 이 시계 얼마게? 하고 물어보면서 그 대답보다 훨씬 싸게 샀다고 자랑한다고..ㅋㅋㅋ

    근데 듣다보니 정말 제가 딱 저렇거든요. 그래서 유튜브 보다가 빵 터졌어요.ㅋㅋ

  • 40. 딱걸림
    '24.6.3 11:35 PM (218.48.xxx.143)

    제가 좀 눈치다 없어서 자랑인걸 모르고,
    식당 어디를 갔길래 100만원이나 나와? 왜 밥값을 니네 신랑이 다 냈어? 뭐 빚진거라도 있어?
    등등 좀 이해가 안가서 이것저것 되물었더니.
    결국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나중엔 화를 내더군요. ㅎㅎㅎ

  • 41. ...
    '24.6.3 11:48 PM (110.13.xxx.200)

    ㅋㅋ 원글만 헷갈리는 돈자랑..

    해법은
    ' 우와 좋겠다 부럽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한 턱 내 '
    자랑 들을때마다 꼭 이렇게 대응하세요.
    그런 얘기 쏙 들어갈듯..ㅋㅋ

  • 42. ㅎㅎㅎ
    '24.6.4 12:26 AM (125.142.xxx.31)

    그런얘기할 타임에 하품하면서 핸폰만 계속 보세요
    화장실 다녀온다며 잠시 손도씻고 오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866 여름에 너무너무 힘든 사람은 이유가 있나요? 5 방법 2024/06/16 1,887
1602865 일요요리 독일식 닭간장조림 10 2024/06/16 1,480
1602864 금요일 파마하고 오늘 드디어 머리 감아요~ 2 뽀글이파마 2024/06/16 1,375
1602863 다이소 리들샷100 한번에 두개 써도 될까요 10 지맘 2024/06/16 2,536
1602862 전쟁은 천공이 얘기하잖아요 8 천공과 최순.. 2024/06/16 2,041
1602861 백탁없고 눈시림없는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30 llll 2024/06/16 3,103
1602860 아이 친구 관계를 어찌할지요 4 요즘 2024/06/16 1,862
1602859 좋아해 좋아해 책 추천 합니다.. 1 책 추천!!.. 2024/06/16 823
1602858 세상에서 젤로 부러운사람은 21 ㄴㄴ 2024/06/16 7,239
1602857 서울이나 수도권에 지하철 10분거리 주택이나 타운하우스 있을까요.. 4 서울에 2024/06/16 1,707
1602856 션수핑에 푸바오 줄이 어마어마하데요 6 ㆍㆍ 2024/06/16 2,245
1602855 내가 세상에 중심이어야 하는 어르신 8 ㄷㅈ 2024/06/16 1,899
1602854 교회 트라우마 때문에 못 나가는 분 계세요? 12 ㅇㅇ 2024/06/16 2,338
1602853 구본승씨는... 7 불청팬 2024/06/16 5,906
1602852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 15 .. 2024/06/16 1,934
1602851 이발소 2024/06/16 201
1602850 여기 넷플 추천작 조심해야해요 183 .. 2024/06/16 21,011
1602849 특공대 차출되는 대상 10 군대 2024/06/16 1,626
1602848 여의도 미니어처 전시회 ㅌㅌ 2024/06/16 562
1602847 국선도 구민센터같은데서 하는곳아세요? 8 국선도 2024/06/16 473
1602846 이영애 최근 cf 얼굴 좀 이상하지 않나요? 9 자연스럽게 2024/06/16 3,767
1602845 제삿상에 놓는 과일 5종류 할 때 뭐뭐 사나요 11 과일 2024/06/16 1,653
1602844 비겁히네요 3 남편 2024/06/16 948
1602843 교대역 근처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7 Strang.. 2024/06/16 610
1602842 냄비 뭐 사용하세요? 6 부엌 기물들.. 2024/06/16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