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결혼 생활중 해서는
안될일을 여러번 했어요. 그 충격으로 살이
일주일에 몇키로 빠지고 먄력럭 떨어져 아프고..
시간이 흘러도 그때 일이 소환되는 장소. 의심 행동이 보이면 심장이 미구 뛰고 피가 좌악 아래로 빠지는 느낌. 숨에 가파지고 어디든 누워야 할거 같은 피로감이
몰려와요
이게 공황장애 맞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황장애라는게 이런건가요?
zzz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24-06-02 23:28:43
IP : 58.231.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4.6.2 11:33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운전하고 있는데 앞차들이 전진이 아니라 후진하는것처럼 차들이 몰려와요
한참동안 운전못했어요 ㅡ 여동생 의사인데 경험담ㅡ
말기암으로 갑자기 언니를 보내고 저는 눈이 짓물러 한동안 병원에 다녔고 여동생은 공황장애로 한동안 운전대 놨어요2. 죽음의공포
'24.6.3 12:01 AM (112.152.xxx.66)전 극심한 죽음의 공포가 생겨서
남편발을 붙들고 살려달라고 했어요
응급실도 가고
원글님은 불안장애 같아요3. 맞아요
'24.6.3 12:18 AM (217.149.xxx.68)PTSD
4. 공황장애는
'24.6.3 9:40 AM (116.37.xxx.120)금방 죽을거처럼 숨이 안쉬어졌어요
몸에 이상이 있는게 아닌데 그러니
뇌의 오작동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공포가 어마해서 다시 경험하게 될까봐
6개월을 벌벌 떨며 지냈었는데 다행이도 괜찮아졌었네요.5. 맞아요
'24.6.3 12:58 PM (122.254.xxx.14)경험자예요ㆍ저는 공황장애 약먹고 지금은 안먹는데
손에 마비도 오고 숨도 못쉬고 다리저림 등등.
심하면 약드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