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에 아예 관심이 없는사람도 있나요?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24-06-02 21:13:24

너무 생각이 많고 주위시선을 의식하고 그런성격이라,이성한테 쉽게 빠지지 않네요.

이제 소개도 끊긴지 좀 됐고요.

이러다 오십되는거 순식간이겠어요.

 

그렇다고 이제서야  가볍게 만나기도 힘들겠고요.

 

IP : 106.102.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6.2 9:18 PM (175.223.xxx.136)

    그렇게 모솔로 나이드는것도 괜찮습니다.
    이런 인생도 있구나 하고 받아들였어요.

  • 2. 저요
    '24.6.2 9:19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아예 만나고싶다란 생각조차 안들어요
    이상형이 저에게 대쉬해도 정중히 사양할거같아요
    혼자가 너무너무 좋네요
    결혼만 원하지않는줄 알았는데 연애조차 귀찮고 하기 싫네요
    행여나 귀찮은일 생길까봐 약지에 반지끼고 다녀요 기혼인척

  • 3. ...
    '24.6.2 9:21 PM (220.72.xxx.176)

    저도 그래요.
    이게 관심없다기보다.

    연결이나 썸타면 열심히 연애하는데
    비수기일땐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썸타게 되는 것도 상대가 어필해야 가능하고요.

    그저 혼자 지내도 참 편하다 느껴요.

  • 4. ㅋㅋㅋㅋ
    '24.6.2 9:34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혼자 지내는게 얼마나 편한데요 기들은 절대 모름

  • 5. sd
    '24.6.2 9:47 PM (220.79.xxx.115)

    이성에 관심 전혀 없고 선머슴 같은 친구들은.. 남자 여러명 사귀었어요. 대신 생각이 그리 많지는 않은 친구들이었어요.. 얼굴 예쁘고 유학 갔다오고 상냥한 친구들중.. 집안이 좀 보수적이고 생각이 너무 많은 친구들은 연애를 한번도 못했습니다.. 곧 50 되어 갑니다. 연애하고 싶고 결혼 하고 싶어하지만 딱히 눈을 낮추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냥 그렇게 나이를 먹더라구요..

  • 6. ...
    '24.6.2 9:53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이성의 본질?특성을 알면 알수록
    환상이 없어져서 별 관심이 안 가네요
    그냥 한 인간으로 보여요

  • 7. ..
    '24.6.2 10:16 PM (219.241.xxx.51)

    윗님 이성의 본질 특성이 뭔데요? 좀 알려주세요..
    저도 환상 좀 깨게...

  • 8. 문파여사
    '24.6.2 11:03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남자랑 데이트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왜냐면 너무 재미없거든요.

    여자들은 만나면 대화할 내용도 다양하고 이것저것 취향도 비슷해서 재미있는데
    남자랑은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3시간 이상 하면 미칠 꺼 같아서 퇴근하고 만나면 무조건 10시 이전에 헤어져요.

  • 9. 좋은거죠
    '24.6.2 11:33 PM (70.106.xxx.95)

    불필요한 에너지낭비도 안하고
    타인에 의해 인생이 좌지우지 될 일도 없구요

  • 10.
    '24.6.3 12:59 AM (211.243.xxx.169)

    내 로멘스도 남의 로멘스도 관심없어요.
    그나마 영화 드라마 소설은 참(?)지만
    나솔? 뭐 그런 거 한 번도 본 적 없고,

    그러다보니 주변의 평범한 이들이 이성에 과하게 집착하는 걸로 보이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34 배워야 됨 ㅡ 됌 뭐가 맞아요?? 7 ㅇㅇㅇ 2024/06/05 2,638
1591233 고양이와 만난 강형욱. .... 2024/06/05 1,640
1591232 의대생·전공의들 1천억원 손해배상 청구 41 .. 2024/06/05 3,774
1591231 세입자가 전세대출받는데 집주인 인감증명이 필요한가요? 17 .. 2024/06/05 2,781
1591230 주식 짜증나요 16 ㅇㅇㅇㅇ 2024/06/05 4,423
1591229 약값이.. 보험된다고 저렴한건 아닌가봐요 11 약값 2024/06/05 1,227
1591228 밀양 성폭행범이 딸사랑은 대단하네요! 14 @@ 2024/06/05 3,804
1591227 판결을 잘못내린후 피해보상금은? 누구돈으로? 2 Ppppp 2024/06/05 580
1591226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46 ㅇㅇㅇ 2024/06/05 6,908
1591225 초등애들이 파티한다고 오라했다고 해서 13 .. 2024/06/05 3,829
1591224 김빙삼 트윗 12 2024/06/05 2,362
1591223 안양천 산책길 막아놓고 맨발걷기길을 왜이리 많이 만들어놓았는지 15 ... 2024/06/05 3,386
1591222 회사 업무 처리 순서 여쭤볼께요 8 ㅈㄷㅅㅅ 2024/06/05 1,330
1591221 짬뽕 탕슉 먹고싶어요,.. 5 역삼동 2024/06/05 1,141
1591220 2시~4시 라디오 뭐 들으세요? 17 ㅡㅡ 2024/06/05 1,728
1591219 연아는 아이스쇼 다시 안하나요? 30 ㅇㅇ 2024/06/05 4,137
1591218 개모차에 개태우고 다니는데 애안낳고 개끌고 다닌다고 욕들었네요 26 2024/06/05 4,933
1591217 요즘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잘 안따나봐요 11 궁금해요 2024/06/05 4,576
1591216 웻지 감자로 재탄생 가능할까요? 2 2024/06/05 578
1591215 내가 왕년에 역도선수였다는 할아버지. 2 ㅁㄴㅇ 2024/06/05 1,266
1591214 한일톱텐쇼? 7 두야 2024/06/05 1,175
1591213 낫또는 정말 못먹겠어요.ㅠ 29 .. 2024/06/05 3,452
1591212 냉동 가공식품 짜고 그렇네요 2 ... 2024/06/05 774
1591211 코스트코에서 뭘 살까요 18 ... 2024/06/05 4,315
1591210 2008년생 노견 13 .. 2024/06/05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