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중생들 화장 어느정도 하나요?

요새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24-06-02 17:39:42

중1여학생인데 친구나 선배들  팩트도 하고  아이라인도 한다고 관심을  갖네요.

뽀얗고 하얀피부  선크림만 바르고 유지하는게  나중에 피부에 좋다고해도  하고싶은가봐요.

모공하나없고 잡티하나없는 부러운 피부인데요.

어제 올리브영에서 볼터치와 애교살스틱을 쿠션대신 사주긴했어요.

 

하라고해도되나요?

되도록이면 늦게  팩트하게하려면  어떻게 설명해줌 좋을까요?^^

IP : 106.102.xxx.2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왕이면
    '24.6.2 5:41 PM (221.147.xxx.70)

    좋은거 사주세요.

  • 2. 333
    '24.6.2 5:43 PM (110.70.xxx.150)

    요새 다한다. 그런 댓글들 달리겠지만
    대부분 아예 안하고 다녀요.
    그런 선배 친구들 예만 들어 이야기했든지 어울리는 부류가 그렇든지 하겠네요.

  • 3. ..
    '24.6.2 5:48 PM (1.241.xxx.78)

    중2인데 관심 엄청 많아요
    화장품이 얼마나 많은지 말도 못해요
    집에서 연습 많이 하는것 같은데
    밖에 나갈땐 또 안하네요

  • 4. ㅇㅇ
    '24.6.2 5:48 PM (172.226.xxx.40)

    저희애 썬크림밖에 없어요, 화장 안하구요
    대부분 안해요물론 하는애들도 있긴 있죠..
    근데 애들이 엄마말 듣나요??

  • 5. .....
    '24.6.2 5:50 PM (118.235.xxx.167)

    우때도 누크 바르고 4b연필로 눈썹 그리고 다녔는데
    요즘 애들이 안할리가요.ㅎㅎ
    한창 관심가질 나이죠.
    그냥 클렌징만 꼼꼼히 잘 하라고 하세요.

  • 6. ...
    '24.6.2 5:53 PM (1.241.xxx.78)

    요즘 애들이 정말 안한다고요?

    조카가 지금 대학원생인데
    중학교때 언니가 유원지로 데리러 갔는데 못알아봤다고 했어요
    친구들이 다 화장 진하게 하고 있어서 너무 놀랬다고 ㅋ
    놀던애도 아니고요. 인서울 대학 잘 갔어요

  • 7.
    '24.6.2 5:56 PM (59.15.xxx.105)

    반포쪽 목동쪽 학군지 애들이 덜 하긴 합니다
    주말 놀러갈 땐 하구요

  • 8. ..
    '24.6.2 5:58 PM (119.197.xxx.88)

    공부는 공부고 화장은 화장.
    요새 애들 옛날 날라리 노는애들 그런 화장 아니예요.
    들어가기 어려운 자사고 가서 공부 잘하고 있는 집 딸.
    지금도 피부톤이랑 눈썹 입술은 하고 학교 간대요.
    중학교 때부터 연습해서 너무 자연스럽고 빨리 한다고.
    중학교때 쌍꺼풀도 했어요.
    엄마가 다 안커서 안된다고 헸는데도 미리 해야 자리 잡는다고 우겨서 했어요.
    눈 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안된다고. -.-
    그래서인가 요새 애들은 대학 신입생들 메이컵이 촌스럽지가 않아요. 실력들이.
    그집은 딸 눈 할때 엄마도 같이. 할인 해준다고 해서 ㅎ
    공부에 시간 많이 뺏는거 아니면 적당한 선에서는 괜찮을듯.

  • 9. 나름
    '24.6.2 6:0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하는 애들은 다하고 안하는 애들은 선크림도 안발라서 문제죠.
    어울리는 친구들이 성향이 비슷해요.
    안하는 애들이 더 많기는 해요.

  • 10. 중딩
    '24.6.2 6:09 PM (211.234.xxx.97)

    대치동 한가운데 중3
    아침에 화장품 파우치 빼먹었다고 학교 가다 되돌아올 정도입니다
    등교해서 여자애들 서로 화장해준대요

  • 11. ㅇㅇ
    '24.6.2 6:18 PM (172.226.xxx.17)

    일찍부터 해서 화장술 늘고 좋던데요. 저는
    뭐가 나쁜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요즘은 올리브영 제품이 너무 좋아요. 케이뷰티가 괜히 나온말이 아님요. 중소기업도 화장품 너무 잘 만들어요.

  • 12. ...
    '24.6.2 6:2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초6~중3까지 열심히 하고,
    고등 오면 시간도 없고 바빠서, 좀 덜하게 되는 듯 해요.

  • 13. ㅇㅇ
    '24.6.2 6:33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요새 여자애들은 화장으로, 남자애들은 게임으로 스몰토크해서...
    어느정도는 허용을 ㅜㅜ
    그 이쁜 피부 아깝긴 한데 또래들이랑 교류하려면 어쩔 수 없어요

  • 14. 우리애는
    '24.6.2 6:45 PM (211.200.xxx.116)

    중2인데 중2전체에 화장 아주 옅게 하는애들이 열명정래요도 나머지 싹 다 쌩얼이에요
    주3회 하교후 라이드 하러 픽업가는데 교문에서 우루루 애들 나오는데 화장한애를 한번도 본적없어요.
    학교 분위기가 중요해요
    이 학교는 치마 짧은애도 단한명도 없어요 왜냐 싹다 체육복 입고 등하교해요 교복 안입더라구요

  • 15.
    '24.6.2 7:06 PM (222.239.xxx.240)

    교사인데 요즘 보면 중학생 애들 화장 잘 안해요
    학년마다 분위기가 약간씩 다르긴 한데
    코로나 이전보다 확실히 거의 안합니다.
    여학생들 한반에 10~15명중 1~2명만 해요
    예전에는 분장을 넘어 변장 수준이었는데
    진짜 요즘은 남녀공학인데도 거의 안합니다.
    오죽하면 요 몇년간 졸업앨범 찍을때도 안해서
    놀랬어요
    교복 짧은 치마도 안입어요
    반바지 체육복을 주로 입고요

  • 16. 음.
    '24.6.2 7:14 PM (122.36.xxx.85)

    저희애도 중1인데 생각보다 하는 애들 없어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너무 하고 싶어해서
    쿠션 하나 사줬어요. 주말에만 쓰는 조건으로요.

  • 17. ..
    '24.6.2 8:21 PM (175.119.xxx.68)

    누쿠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 18. ㅡㅡ
    '24.6.2 9:12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요즘 화장 귀걸이 하고 학교가도 안혼내요?

  • 19. ...
    '24.6.2 10:22 PM (223.38.xxx.111)

    중2 딸 나름 외모에 관심 있어서
    아침마다 앞머리 고데기는 아무리 늦잠자도 꼭 하고 하는데,
    화장은 잘 안하더라고요. 해봤자 쿠션이랑 립밤정도..
    파우치에 화장품은 종류별로 다 사서 들고 다니는데 어색한건지 귀찮은건지.. 친구들도 엄청 티나게 하는 애들은 별로 못봤구요.

  • 20. ..
    '24.6.3 12:51 AM (175.119.xxx.68)

    동네에 중학생들 보니 파마도 뽀글뽀글 하고 다니더라구요
    고등도 반지에 팔찌는 기본이구요
    그러니 꾸미고 밖에 나가면 고등으로 안 보이는 애들도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982 요양보호사 갈등 39 2024/06/07 5,746
1587981 유통기한 지난 찹쌀이 봉지채 많은데 버려야 되겠죠? 쓴맛이 나는.. 21 개봉안한 2024/06/07 3,022
1587980 안국역 주변 29 40대 아짐.. 2024/06/07 3,434
1587979 저 오늘 자차로 서울가요 15 Cctv 2024/06/07 2,183
1587978 코스트코에 코다리 냉면 들어왔나요? 3 ㅇㅇ 2024/06/07 1,485
1587977 상가주택 전세를 할까하는데 5 전세권 2024/06/07 1,355
1587976 상추쌈 좋아하는 분들 계실까요? 10 . 2024/06/07 2,560
1587975 생일선물로 피부과 시술 9 선물 2024/06/07 1,836
1587974 어제 본 제일 웃긴 글 ㅡ 우리나라 현재 상황 ㅋㅋㅋ 13 ㅋㅋㅋㅋ 2024/06/07 7,653
1587973 2020년도에 판집에 대한 양도세가 지금 나왔어요. 8 양도세 2024/06/07 2,532
1587972 육군12사단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 사건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 8 가져옵니다 2024/06/07 1,060
1587971 휴일에 회사 메일 열어보고 답 하시나요? 6 휴일에 2024/06/07 1,008
1587970 밀양 피해자가 20여명이란 언론 인터뷰.. 12 .. 2024/06/07 3,876
1587969 6/7(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07 584
1587968 주택담보대출 2억 이자 아시는 분 11 ... 2024/06/07 2,831
1587967 어제 서울 24도인데 너무 덥더라구요. 8 2024/06/07 2,093
1587966 사람이 싫어지는데 만나지 말까요? 15 이제 2024/06/07 3,554
1587965 도와주세요. 큰 바퀴벌레 약. 9 살려줘 2024/06/07 1,877
1587964 카톡 오픈채팅방 익명선물하면 보낸사람 모르는거죠? 5 . . 2024/06/07 2,115
1587963 급급질문직구로구매하지도않았는데?? 7 직구 2024/06/07 758
1587962 오늘 학교 안가는 날이래요 39 ... 2024/06/07 15,429
1587961 1년 전에 강쥐가 떠났는데 16 그립지만 2024/06/07 2,267
1587960 늙으면 애가 된다는 말은 16 2024/06/07 4,189
1587959 턱에서 소리날때 치과 가야 하나요 7 ... 2024/06/07 1,015
1587958 가끔 눈을 찔리듯 아파요 14 근데 2024/06/07 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