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하면 외모가 굉장히 이쁠거라 생각이 들고 또 82에선 승무원 외모 찬양 많이 하는거 같은데 정작 비행기 타면 그리 뛰어난 외모 없는거 같아요.
어쩔땐 저몸매와 외모로 어찌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승무원들을 외모 보고 뽑는 자체가 이상하기도 하는데요...
노동강도가 쎄니 튼튼한 사람 위주로 뽑아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들도 승무원 소개팅 한다면 기대 많이 할거 같은데 그렇게 기대하고 소개팅 나갔다 실망 많이할 외모 많더라구요.
너무 승무원외모에 관심들이 많은거 같은데...
진짜 이쁜애들은 몇프로 안되는거 같아요.
다 이미지일뿐....
관심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별로 관심없어요.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40대도 많아요
코로나때 아예 안뽑고 점점 근속하는 아줌마 승뭔이 많아지니… 동나이대랑 비교하면 압살할걸요
제복의 효과도 있고
아무래도 키가 커야하니 외모가
다른직군보다
돋보이지 않을까요?
평균적으로 외모나 다른 직업보다는
낫다가 맞을것 같아요
보면 승무원이나 은행원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들이
많아요
평균 이상의 외모잖아요
다른 직장보다는 예쁜 외모 ㅡ 최소 한국 항공사에서
뚱뚱한 승무원은 못 봤어요
일반 회사는 뚱뚱한 사람도 있잖아요
그 직업군 자체가 일반인보다는 훨 나은 건 사실이죠.
우리가 아무리 별로라 외쳐봤자(?) 무의미 ;;
얼굴 외모보다는 관상, 인상 많이 보고 채용한다고 들었어요.
시드니-인천 프레스티지 승무원들 다 너무 예쁘고 밝고 친절했어요.
승무원들 예뻤었는데..요즘은 안 이쁜 사람도 많더라구요.
외국항공은 얼굴 안 보고 뽑는거 같구요.
얼마전 미국에서 올때 대한항공 승무원 한명이 못생겼는데 한번도 안 웃고 뚱한 얼굴로 서비스해서, 요즘 취업이 얼마나 힘든데 저런 사람이 취업했나 아마도 빽인가 생각했어요.오죽하면 그 사람 이름도 봤어요.하도 기가막혀서..
찬양?은 아니지만 요즘도 평균 이상은 되죠. 따져보면 미인은 아닌건 옛날에도 그런 사람 많았어요. 제가 40대 중반인데 저 아는 사람 중에 승무원 셋도 엄청 예쁘다고 평가받는 애들은 어니었어요. 그래도 키는 다 크고 날씬하고요.
찬양이 아니라 비하를 많이해서 민망할 정도인데요
승무원은 힘든직업이에요
비행내내 밥차려주고 치우고
유니폼과 화장이 과연 저 일에 필요한가 싶어요
피부 학원 다니면서
승무원 언니들 세 명 봤는데
생각 보다 너무 평범하다 얘기하더군요.
주로 대한항공에 이쁜 승무원들이 많은 듯요.
친구 딸이 인하공전 그 과 면접 갔더니
다 연예인이라 했던 말 기억나네요.
비행기 타서 보면 예쁜데
제가 아는 사람든은 그냥 그랬어요
저희 외숙모랑 주재원 같은 동네 갔던 아줌마
둘다 인성이 안좋은걸 알아서 그런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일반인은 더 안 이쁘다는 얘기죠
비행기 탈때마나 우리나라 승무원들 늘씬하고 성형느낌없이 다들 너무 예뻐서 솔직히 계속 쳐다보게될 정도로 미모가 다들 엄청나던데 승무원 인물보고 별로라니 질투 아닌가요??
설마 박나래 박경림한테는 예쁘다고 할 거 아니죠?
심지어 국내선 진에어를 타도 너무 예뻐서 놀랍던데 일반 여자분들 아무리 예쁘다 해도 승무원과 바교 자체가 안 되던데요.
그만하면 예쁘던데
일단 적어도 못생긴 얼굴에
뚱녀는 없잖아요
전 다 예쁘던데요
못생긴사람 한명도 못봤고 ᆢ다 중상~상이었어요
왜 이렇게 남의 소중한 직업 까실까요.
국적기 타면서 한국 승무원 들 만큼 친절하고 책임감 있게 참 잘하는곳 없다고 느끼는데요.
키.비율.얼굴크기.피부.발성등
전반적으로 세련된사람들이에요
못생긴사람 한사람도 못봤어요.
일반인중에서 저런사람들 거의없다봐야죠.
얼굴예쁘면 키작고
키크면 얼굴크고 ㅎㅎ
관상 인상도 뭐 그저그렇던데요
승무원들 인상 많이 봅니다
참하고 편안한 인상을 선호하고요
아무리 예뻐도 싸가지 없는 인상이면 떨어져요
다들 중상 이상은 됩니다
별로 없어요.
인상도 뭐..빽으로 들어왔나 싶은 사람들 종종 봐요.
근데 튼튼하고 힘세고 일만 잘하면 되는거지
외모는 왜 보는지.
어디 체육관인가에서 한건물은 대한항공 승무원들, 한건물은 대기업 직원들이 체육대회인지 하러 들어가는데 확실히 대한항공쪽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인물이 반듯하고 훤하더라구요.
미국에서 전에 묵었던 호텔에서도 어디 항공사인지 조식 먹으러 승무원들 우르르 내려오니까 외국인들도 힐끗힐끗 쳐다보더라구요.
비행기에서는 평범하게 보이는데 머리풀고 사복입으니 더 이뻐보이는것같아요
스펙 별로여도 합격해요
빽도 일부 있구요
제가 아는 대한항공 승무원분은 고3 엄마예요. 키 크고 날씬하시고. 길에서 보면 평범. 근데 유니폼 입고 머리 묶으니 그 나이에 날씬...이쁘다기 보단 건강하고 활기있어 보였어요. 그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자부심이 컸어요.
좋아보였어요. 외모는 진짜 거들뿐. 중상 정도면 되는거죠.
외모가 평균 이상은 되죠.
여기 안예쁘다고 댓글 단 사람들보다야 낫겠지요.
상위권외모들은 아닌데 그렇다고 하위권외모도 없어서 그래요
일반대기업가보세요 키작녀 뚱뚱녀많아요
물론 능력이 다르니 외모로만 볼순없지만요
키크고 늘씬하고 얼굴보통만되도 평균이상
은근히 그런사람들 흔치않아요
다들 본인은 그이상이라 생각하지만 ㅋㅋㅋ
아시아나 LA 사고 이후로 승무원들 까방권 50년 주었습니다.
찬양합니다.
그녀들 일 잘하다못해 살신성인의 행동을 보여주었어요.
자기보다 1.5배는 커다란 여자애 업고 나온 가늘가늘하던 승뭔분.
보다가 눈물 나올정도 였습니다.
미모 이야기말고!
그들의 직업정신을 찬양 합시다.
위기가 닥쳐왔을때 그들의 행동이 우리를 살립니다.
국적기 쪽은 전반적으로 인상 좋은 아가씨들 많아요.
눈에 확 띄는 미녀 스타일은 중국동방항공 이런 데 가면 좀 있구요.
여자 전체 평균으로 봤을 때 승무원들이 얼굴 피부 키 몸매 평균보다 웃도는 건 맞죠 뭐.
승무원 출신들 동네맘들 중에서도 종종 보고 한창 활동 중인 미혼녀들도 주변에 많은데 기본적으로 체력들은 그래도 좋아요.
저질체력들은 못봤어요.
유니폼 벗고 사복 입어도 메컵 헤어 잘 하니까 좀 자기 치장도 잘 하는 편이구요.
저는 오래 안하더라도 능력이나 기회 되면 승무원 생활 해보는 거 좋다고 생각해요.
여긴 질투인지 애써 무관심인척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승무원들 우습게 보는데 아직도 승무원 되기 쉽지 않아요.
인하대 항공운항과 나왔는데도 승무원 못되서 포기한 사람들도 꽤 많아요.
물론 더 서열 아래 대학 학과인데도 붙은 사람들 많지만요.
학과나 스펙만 보는 것도 아니고 따지는 게 생각보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