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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양 집단 강간이 얼마나 흉악했냐면...

밀양 조회수 : 21,708
작성일 : 2024-06-02 15:21:28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818277

 

댓글보니 처벌 받았으면 됐지않냐는 충격적인 댓글들이 있어서...

다시봐도 진짜 저게 지금 세상에서 이루어진 사건이란게 믿기지 않습니다.

 

인도 집단 강간보다 더 합니다.

IP : 121.178.xxx.6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 3:21 PM (121.178.xxx.61)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818277

  • 2. ..
    '24.6.2 3:23 PM (175.119.xxx.174)

    이거 처벌받은거 아니에요 대부분 훈방? 으로 풀려났구요 피해자 여학생 쫒아와서 패악질했다더군요. 가해자부모들이요 경찰도 그렇고 전부 쓰래기들입니다

  • 3. ㅅㅈ
    '24.6.2 3:25 PM (211.36.xxx.61)

    밀양엔 얼씬도 안해야겠네요

  • 4. 쌍놈들
    '24.6.2 3:26 PM (118.235.xxx.160)

    와 이 얘긴 첨 들어요
    얼마전에 82쿡에 올라온 그 식당 주인이 이 중 한명인거죠? 이 정도면 당시 가해자 다 찾아 국민이 응징해야될 수준이네요

  • 5. ..
    '24.6.2 3:27 PM (121.178.xxx.61)

    경찰도 진짜 이가 갈립니다. 저딴 것들이 경찰 빼지 달고 있다는게

  • 6. 청도국밥
    '24.6.2 3:29 PM (172.226.xxx.8)

    진짜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네

  • 7. ..
    '24.6.2 3:30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밀양 경찰도 동네 사람들도 쉬쉬하고
    이게 더 충격입니다.

  • 8. ..
    '24.6.2 3:3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https://v.daum.net/v/20230223090302524

  • 9. ..
    '24.6.2 3:3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자신을 밀양 출신이라고 밝힌 몇몇은 "당시 지역사회와 경찰, 학교까지 덮어두려 했고, 입건된 가해자만 44명일 뿐 실제로는 그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당시 강간은 친고죄였지만 특수강간을 적용하면 친고죄가 아니었고 특수강간 혐의로 했으면 됐을 텐데 경찰에서 유야무야 넘어갔다"는 의견도 나왔다.

  • 10. ..
    '24.6.2 3:3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경찰 조사 과정에서도 2차 가해가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을 밀양 출신이라고 밝힌 몇몇은 "당시 지역사회와 경찰, 학교까지 덮어두려 했고, 입건된 가해자만 44명일 뿐 실제로는 그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당시 강간은 친고죄였지만 특수강간을 적용하면 친고죄가 아니었고 특수강간 혐의로 했으면 됐을 텐데 경찰에서 유야무야 넘어갔다"는 의견도 나왔다.
    피해 여중생과 가족들이 "피해자의 신원을 비공개로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은 피해자 보호는커녕 "내가 밀양이 고향인데, 밀양 물 다 흐려놓았다", "너희가 꼬리치며 좋아서 찾아간 것 아니냐" 등의 발언을 했다는 것.

  • 11. 이쪽
    '24.6.2 3:38 PM (121.168.xxx.246)

    지역이 아직 이렇게 답답합니다.
    많은 관심이 있어야 앞으로 나아지겠죠.
    끝없이 관심갖어야 합니다.
    교도소 나온다고 죄가 사라지는건 아니거든요.

  • 12. 어휴
    '24.6.2 3:43 PM (116.37.xxx.13)

    지금 버닝썬 유튜브 보고왔는데
    밀양성폭력까지...
    아 끔찍해요 이세상이...

  • 13. ..
    '24.6.2 3:43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가해자들중엔 창원 출신들도 있어요.

  • 14. 우와
    '24.6.2 3:45 PM (218.153.xxx.148)

    지역 혐오. 생길 지경인대요

  • 15. ..
    '24.6.2 3:49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이 사건의 문제는 경찰, 학교, 지역주민들까지
    피해자를 향해 손가락질하고 사건을 덮으려 했다는 것!

  • 16. ...
    '24.6.2 3:53 PM (112.133.xxx.210)

    가해자가 44명 아니고 백몇명이래요
    가해자들 천벌 받아라

  • 17. 저 가해자
    '24.6.2 3:54 PM (211.200.xxx.116)

    새끼들의 누나 여동생 딸아들
    모두 험한꼴 반드시 당하길

    그들은 죄가없다구요? 저딴새끼들과 혈연으로 엮인죄.
    피해자 여중생은 죄가있어서 당했어요?

  • 18. 인도에서
    '24.6.2 3:59 PM (121.168.xxx.246)

    일어난 집단 강간보다 더 잔인한 일인데 이렇게 처벌아닌 처벌만 받은거죠.
    해외토픽 감이였고
    다들 들고 일어났어야 할 만한 일이였어요.
    저 가해자들이 평생 죄의식 가지고 살아야죠.
    그래야 저동네가 저런 생각을 안하죠.

  • 19. ..
    '24.6.2 4:04 PM (39.7.xxx.86) - 삭제된댓글

    저 가해자들 잘먹고 잘살아요
    쉬쉬했던 지역주민들과 함께!
    저쪽 지역 아직 멀었어요.

  • 20.
    '24.6.2 4:13 PM (211.234.xxx.100)

    심지어 저 사건에 가해자였던 애들중
    경찰, 선생님 됐다고 들었던 기억있어요.

  • 21. 애비놈 개 ㅆㄴ
    '24.6.2 4:16 PM (180.68.xxx.158)

    5천만원 받고 합의해줬죠
    합의 안해 주고
    하나 하나 가위로 오려죽여야할 놈들을 풀어준건
    애비놈!

  • 22. ..
    '24.6.2 4:24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지역차별, 지역혐오가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 없음.
    가해자, 가해자 부모들, 학교, 경찰, 지역주민들, 피해자 부모까지 정상인이 없음

  • 23.
    '24.6.2 4:39 PM (175.209.xxx.172)

    경찰까지..
    경상도 놈들은 어쩔 수 없는 경상도네요.
    나라를 딱 분할시키면 좋겠네요.

  • 24. 333
    '24.6.2 4:47 PM (110.70.xxx.150)

    저 가해자들 잘먹고 잘살아요
    쉬쉬했던 지역주민들과 함께!
    저쪽 지역 아직 멀었어요. 2222

    경찰까지..
    경상도 놈들은 어쩔 수 없는 경상도네요.
    나라를 딱 분할시키면 좋겠네요. 22222222

  • 25. .....
    '24.6.2 5:01 PM (178.88.xxx.167)

    요즘도 가끔 보면 어이없는 판결이 나오죠.
    가해자 편이듯한 판결들.
    사법부, 경찰, 검찰...이곳이 변하지 않는다면
    저런 결과는 계속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특히 판사들은 단순히 시험만으로 뽑을게 아니라
    다양한 법조 경력이 있는 사람을 판사로 뽑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부도 법률만 외울게 아니라
    인문학도 심도있게 공부하고.

  • 26. 그동안
    '24.6.2 5:05 PM (115.41.xxx.13)

    밀양사건에 대해 대충 알았었는데....
    44명이요? 법을 다루는 것들 정말 죄받아야겠네요

  • 27. 유리
    '24.6.2 5:15 PM (183.99.xxx.54)

    끔찍해서 차마 글을 못읽겠어요ㅜㅜ
    가해자들아
    죽어서도 지옥 불구덩이속에서 영원히 고통 받아라

  • 28. 가해부모가
    '24.6.2 5:50 PM (118.235.xxx.205)

    하는말이 기가 막히네요 지들딸들이 당해도 지딸 잘못이라할까요 밀양 86년생 전후 남자들 죄다 멀리해야겠어요

  • 29.
    '24.6.2 5:59 PM (122.36.xxx.160)

    끔찍하네요.진짜 쓰레기들이 전과기록도 안남고 대학진학하고 정상생활인으로 살아가고있고, 피해자 아이는 학교도 졸업못하고 일용직으로 전전하며 살아가고있고ᆢㅠ.
    경찰들도 너무 미개하고~!
    왜 경찰들은 미개하고 폭력적인 경찰이 많고,검찰들은 사악하고 사법부는 부패한건지ᆢ한탄스럽네요.

  • 30. ---
    '24.6.2 11:40 PM (84.87.xxx.200)

    사건이 너무 끔찍하고 악랄해요.. 피해자는 기댈 곳도 없고 2차 가해에 아직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한다니.. 정말 마음 아프고요.. 판결이 저게 뭡니까? ㅠㅠㅠ

  • 31. ,,
    '24.6.3 12:18 AM (183.97.xxx.210)

    밀양은 성범죄자들의 도시

  • 32. ,,,
    '24.6.3 12:45 AM (73.148.xxx.169)

    그 지역 토착 일본인들의 행태 같네요.

  • 33.
    '24.6.3 1:20 AM (211.217.xxx.96)

    가해자가 백명이 넘는거라면 밀양은 성범죄자들의 도시 맞네요.
    묵인한 인간들까지 합치면 그수는 어마어마한거죠
    에라이

  • 34. ..
    '24.6.3 7:0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피해자 동생과 사촌언니..........아이고 세상에..
    지만 당할것이지...

    영상물 안돌아서 다행인가 그래도 ㅠㅠㅠ
    잘살고있기를....잊고

  • 35. 밀양물?
    '24.6.3 7:47 AM (122.36.xxx.22)

    뭐그리 대단한 물이라고
    구역질 나고 토나오는 더러운 쓰레기매립지
    그 쓰레기들 현재와 미래가 똥물 되길

  • 36. 또또또
    '24.6.3 8:17 AM (222.112.xxx.110)

    저 지역은 인구수도 적은데 실제 110명 이상의 발바리가 강간했고 피해자가 누군지 이름을 알아서 특정할 수 있던 놈들만 44명
    쇠파이프로 머리 내려쳐서 기절 시키고 수면제 먹이고 별짓을 다해서 강간하고 그걸 인터넷에 퍼뜨리기까지 했던 악질중의 악질들

  • 37.
    '24.6.3 8:33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피의자 엄마 말 하는거 보소
    저런 엄마가 저런 새끼들을 싸질러서
    키워냈겠죠
    에혀
    사람은 커녕 짐승도 못할짓을 한 자식을
    감싸는 어른 짐승

  • 38. 안가야 할곳
    '24.6.3 8:33 AM (112.149.xxx.140)

    어른이라는것도
    말하는거 보니
    거의 기본으로 깔고 가는
    도덕심인듯
    짐승들의 도시

  • 39. 끔찍하네요
    '24.6.3 8:4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고딩 일진들이 1년동안 여중생 한명에게
    성에대해 한풀이라도 하듯 돌아가며 집단 성폭행을 ..

    질이 나빠도 너무 나쁜 미성년들
    평소 밀양이라는 곳이 성적으로 자극을 받을만한 일들이 많았는지 ..

    암튼 자식두고 나오라는말은 함부로 하면 안될거같애요

  • 40.
    '24.6.3 9:42 AM (118.45.xxx.172)

    그 청도식당 논으로 되어있고 불법건축물로 영업하고있어서
    신고하려고 청도군청 전화했더니 아침부터 담당자 계속 통화중이내요.
    몇년째 저러고 해도 이제 까지 안걸렸다니.. 아마 청도군공무원수도없이
    맛집이라고 먹고다녔을꺼면서..

    아침에 화나서 지적도 찾아봤내요.

  • 41.
    '24.6.3 10:03 AM (211.234.xxx.194) - 삭제된댓글

    어쨌든 범죄자 안되고
    밥벌이하는군요.
    다시 징벌해서
    악을 도발해서
    악마적인 내면이 드러나서
    범죄를 저지르면 어쩌라고
    이렇게 인터넷 사냥몰이하는지
    다른 방법은 없나요?

  • 42. 그래서
    '24.6.3 11:08 AM (211.234.xxx.102)

    그 시대 밀양 남자들은 일단 걸러야한다고들 했어요
    절대 엮이지말라고
    혼인 연령 남자들은 아마 주민등록을 옮겼을겁니다
    성폭행범이라는 사실과 오해 사이에 있으니까요

  • 43. ..
    '24.6.3 11:11 AM (223.38.xxx.52)

    한국 전반에 깔린 사회적 인식이 저런 거고
    강약의 정도 차이는 있고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저런 일 비일비재 할거예요.
    여자 하나만 참으면 된다
    여자 하나만 입 다물면 되는데 왜 그걸 못하냐고...
    그래서 수많은 여자들이 데이트 강간, 가정 폭력으로 죽어나가는데 해결이 안되는 거고
    살아 남은 여자들한테는 돌을 던지지만 자살한 여자들은 잊혀지니까 차라리 자살을 택하는 거고...

    문제 생기면 여자 탓하기 급급하고
    남자들이 잘못해도 그 옆에 여자가 있으면 여성에게 돌팔매질....

    최태원도
    옆에 여자도 잘못이지만
    일차적인 잘못은 최태원이죠.
    심지어는 여자네 집은 이혼 시키고 본인은 이혼도 안함.
    그런데 남초나 여초나
    최태원은 무서워서인지 까는 글도 없고
    여자만 주구장창 깜....
    희대의 쌍년 하나 만들면 다들 마음 후련해지는지?

    그동안 한국은 문제 생기면 여자한테 돌팔매질하고 죽여서 돌아가는 나라였는데
    이제 여자들이 비혼 비출산 등으로 문제 생길 소지를 없애고
    그나마 죽을 여자들도 없어지니
    사회가 돌아가지 않는 거....

    저런 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기본적으로 깔린 시선이 아직도 저래요.
    여자 하나만 참으면 되고
    못 참겠으면 여자가 죽으면 그제서야 끝날걸요.
    주변 모든 사람들이 암묵적으로 종용하는 거고
    저 피해자도 그걸 느껴서 자살 시도 했을 거고요.

    아직도 세상이 그렇고요.
    제발 우리 한 사람이라도 돌팔매질을 잠시 멈추면 안될까요.

  • 44. 네???
    '24.6.3 11:45 A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뭐라구요??? 여기에다가 최태원 와이프를 왜 섞어요? 물타기인가요???
    지금 그 여자가 강제로 최태원 옆에서 핍박 받으며 묶여있나요?

  • 45. 피해자에게
    '24.6.3 1:23 PM (61.109.xxx.211)

    그런짓 해놓고 처벌도 안받아 결혼해 딸까지 낳아서
    딸인생에 방해 되는것들 치워버린다
    내돈 다 니꺼 이지랄 하고 있으니...
    남의 딸한테 평생 잊혀지지 않는 트라우마 남겨놓고
    니 딸은 잘 크길 바라는구나

  • 46. ..
    '24.6.3 2:54 PM (223.38.xxx.108)

    원글님 글 감사합니다

    유투브에서 대표 가해자 얼굴 정확히 봤어요

    결혼해서 딸이 있다고ㅎㅎ

    밀양 신안 지역 남자는 꼭 뒷조사하세요

    백종원씨가 큰 일 했네요

    사회가 투명하지 않으니 유투브의 순기능에 감사합니다

  • 47. ..
    '24.6.3 2:55 PM (223.38.xxx.160)

    어쨌든 범죄자 안되고
    밥벌이하는군요.
    다시 징벌해서
    악을 도발해서
    악마적인 내면이 드러나서
    범죄를 저지르면 어쩌라고
    이렇게 인터넷 사냥몰이하는지
    다른 방법은 없나요?
    ㅡㅡㅡㅡㅡㅡㅡ
    범죄자 가족 나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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