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과 불안장애로 약복용중

오늘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24-06-02 14:33:12

은근한  어지러움이  있는데

약 때문일수 있나요?

감기도 심하게 걸려서 3주째 고생하는데

기분 나쁘게  어질어질한게  감기 때문인지  정신과 약 때문인지 구분을 잘 못하겠어요.

약 먹기 시작한 시기가 비슷하거든요.

정신과 진료 가서 얘기해봐도 되겠죠?

 

IP : 106.102.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수
    '24.6.2 2:40 PM (106.101.xxx.50)

    있어요.
    주치의와 의논해보세요

  • 2. ㅇㅇ
    '24.6.2 2:41 PM (118.235.xxx.187)

    저도 같은 약 부작용 겪었구요. 약이 너무 센 거 같아요. 근데 제약회사 커넥션 때문인지 약은 안 줄여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끊었어요. 멀쩡히 약 적게 먹을 땐 멀쩡했는데 갑자기 약 늘리고 어지럽고

  • 3. ㅇㅇ
    '24.6.2 2:44 PM (118.235.xxx.187)

    의사가 웃긴 게 평소랑 다른 거 하나 없었는데 갑자기 약 세게 늘리고 어지럽다는데 원래로 안 돌려주고 오히려 약이 더 늘었음..먹고 어지러워서 토할 뻔 정신과 불신중

  • 4. dd
    '24.6.2 2:5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심한거 아니면 그냥 드시고 너무 불편하다 싶으면
    복용량의 절반정도로 줄여드세요
    불안에 먹는약은 신경안정제라서 줄여드셔도 됩니다

  • 5. ...
    '24.6.2 3:56 PM (211.243.xxx.59)

    어지러운건 불안장애로 먹는 신경안정제일수 있는데 나른하고 졸리고 편안한 기분 드는데 어지러운건 모르겠네요.
    용량을 줄여보시던가요.

  • 6.
    '24.6.2 4:07 PM (1.237.xxx.181)

    의사가 이상한거 있음 바로 말해달랬어요
    사람마다 부작용이 다르다고
    먹어보고 이상있음 조절해 준다 했어요

  • 7. 만약
    '24.6.2 5:08 PM (106.101.xxx.50)

    서방정이면
    쪼개드시면 안돼요.
    저는 프리스틱서방정을 먹다가
    끊으려고할때 어지럼증이 너무너무 심해서
    (단약부작용이라고 하더라구요)
    꽤 오랜기간 서서히 약 용량을 줄였었어요.
    서방정이라 잘라먹음 안돼서
    하루(24시간마다)에 한번 먹던걸
    36시간마다 일주일복용
    48시간마다 일주일복용
    이런식으로 시간을 늘여가며 상태봐가서 줄이며 끊었었답니다.

  • 8. 커피
    '24.6.2 10:52 PM (211.179.xxx.77)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약이 안맞아서 그래요
    약을 바꾸니 괜찮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366 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1사단 골프모임 추.. 10 0000 2024/06/25 2,932
1596365 라면 먹고싶어요 2 ... 2024/06/25 1,276
1596364 카프리섬 130유로 17 ... 2024/06/25 2,833
1596363 예전 일 끄집어낸다고 화내는? 4 ㅇㅇ 2024/06/25 1,184
1596362 양복드라이 1 ........ 2024/06/25 501
1596361 사건반장 갑질교수 3 메리골드 2024/06/25 2,104
1596360 개인 수업 받을 때 말이에요 5 세금 문제 2024/06/25 1,556
1596359 와~ 춥네요 19 경기남부 2024/06/25 5,837
1596358 집에오면 한증막인데 어쩌죠 11 벌써 2024/06/25 2,857
1596357 스프링 매트리스 낮은거 없을까요? 9 효녀심청 2024/06/25 862
1596356 님들이라면 이 전세 들어가실래요? 16 .. 2024/06/25 2,939
1596355 시누이외ㅡ나 5 2024/06/25 2,664
1596354 단식원이 너무 가고싶은데요 6 ㅇㅇ 2024/06/25 2,080
1596353 청소업체에서 뿌리는 피톤치드 살짝 약품 냄새 나나요~? 3 . 2024/06/25 967
1596352 광주 사람이 예, 애 발음을 못하나요? 29 ㅇㅇ 2024/06/25 2,367
1596351 반포아리팍 110억 매수자는 뮤지컬배우 홍광호였다 32 2024/06/25 20,589
1596350 대중교통에 에어컨 없던 시절. 12 dd 2024/06/25 2,630
1596349 윤정부는 부동산 마저 무능하네요 21 ... 2024/06/25 3,501
1596348 내신문제 이의제기 방법 궁금해요 13 영어 2024/06/25 1,264
1596347 양도세 신고기간 문의드립니다 10 ... 2024/06/25 1,635
1596346 노후 준비 이야기 9 ㅇㅇ 2024/06/25 4,846
1596345 11살 마른 여자아이 싱글침대 작을까요? 15 0011 2024/06/25 1,505
1596344 왜 이렇게 짜증이 나죠? 3 정신병자 2024/06/25 2,124
1596343 7시 미디어알릴레오 ㅡ 감시견과 애완견 사이 검찰공화국의 .. 1 같이봅시다 .. 2024/06/25 536
1596342 비온 다음날 도로의 지렁이 16 어쩌지? 2024/06/25 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