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없으면 힘들것 같아요
남편이 계속 토해서 응급실 왔는데
119불러 가면 접수까지 일차천리지만
혼자와서 토하며 아픈데 접수하고 기다리고
40대도 보호자 있어야 할것 같은데
70..~80 넘어가면 정말 힘들것같다는 생각드네요
대기실 기다리는데
어느
아버지, 20대딸, 딸남친까지 대기하며
있네요. 아버님 말이 너무 많아서
남친 공손하게 경청하며 네네네 하는데
이놈아 너 너희 집에서도
그렇게 부모에게 그러고 있냐? 싶고 ㅋ
아버님이 이왕 사귄거 다음주는 외할머니에게도
찾아가 인사 드리라니 딸 남친이 알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