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 빵 사는 비용으로 야채, 과일 사기

음..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24-06-02 09:01:06

제가 진짜 과자, 빵

특히 빵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밥을 매일매일 먹으면 질려서 눈물이 날 정돈데

빵은 매일매일 삼시세끼를 먹어도 안 질리고

몇 년 전부터 빵값이 엄~청 올라서

맛있는 빵집에서 빵을 3~4개만 골라도 2~3만원 이더라구요.

 

중요한건 제가 빵을 한꺼번에 3~4개씩 먹거든요.

 

즉 간식으로 비용을 2~3만원을 훌쩍 넘기고도 배가 부르지 않고

식비보다 간식비용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용과 건강을 생각해서

빵, 과자 비용으로 차라리 야채, 과일을 사먹자~로

생각을 바꿔서

야채, 과일을 다양하게 이것저것 종류별, 색상별로 사게 되었고

그리고 야채 과일을 이쁜 접시에 올려서 먹다보니

어느 순간 살이 쭉~~쭉~~빠지더라구요.

좋은점은

예전에는 피부가 좀 얼룩 덜룩 하고 잡티가 확 도드라 졌는데

요즘은 피부 자체(결)는 그대로인데

피부가 맑아지고 톤이 일정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결과적으로

비용적 측면에서

과자, 빵 비용보다 야채 (저는 솔직히 과일은 많이 안먹음) 비용이

훨~~씬 적게 들었고

 

건강적 측면에서는

허리 사이즈가 17센티나 줄어서 내장지방수치는 확~내려갔고

다른건 비슷하더라구요.

 

물론 요즘도 빵, 과자 먹긴 하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적게 먹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빵 3~4봉 --> 요즘은 빵 1봉

예전에 카트타드 12봉 --> 요즘은 2봉

예전에 콘칩 패밀리 사이즈 1봉 --> 요즘은 패밀리 보다 작은 사이즈 1봉)

 

 

이렇게만 해도 비용도 줄어들고 살도 많이 빠지더라구요.

 

저처럼 간식을 주식보다 더~많이 드시는 분들은

간식만 좀 줄여도 살이 빠집니다.

 

그리고 야채를 식사때마다 먹으면 피부가 좋아진다기 보다는 톤이 밝고 맑아 집니다.

IP : 121.141.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 9:04 AM (222.120.xxx.110)

    1일 카스타드12봉에 놀라고 갑니다. 진짜 빵을 좋아하시는군요.

    그정도로 드시다가 줄이면 살이 안빠지는게 이상할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유지하시길~~

  • 2. 와우
    '24.6.2 9:07 AM (114.108.xxx.128)

    원래 진짜 빵 과자 많이 드셨네요.
    지금도 식사아니고 간식으로 매일 빵1 카스타드2 드시는거면 적은 건 아닌데 워낙 많이 드셨으니 그거 줄이면 살빠지는건 당연하게 보여요. 응원합니다!

  • 3. ..
    '24.6.2 9:08 AM (211.208.xxx.199)

    빵, 과자에서 채소,과일로 바꾸신 그 의지를 높이 삽니다.

  • 4. 오..
    '24.6.2 9:10 AM (182.214.xxx.63)

    저는 과자.빵은 아니고 맥주요.
    술값으로 채소 사먹으니 살도 빠지고 건강도 찾고요.
    대형마트가서 맥주를 박스로 샀었는데 이제 채소를 한박스 주문해요.ㅎㅎㅎㅎ 3월부터 채소 위주 식사 했는데 오늘 7kg, 감량했어요.

  • 5. ㅇㅇ
    '24.6.2 9:16 AM (50.7.xxx.181) - 삭제된댓글

    빵, 과자 중독성 넘 심함. 안 사는 게 첫번째란 거 뼈저리게 느껴요 정말...
    사두면 님만큼 먹던 사람임.
    저도 다이어트 마음먹고 군것질거리 안 산 지 1달째인데.....
    살은 언제 쭉쭉 빠질까요..
    몇개월부터 효과 보셨나 궁금

  • 6. 신기
    '24.6.2 9:33 AM (211.237.xxx.4)

    그렇게 식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은데, 쓰신 글로 봐서는 굉장히 쉽게 하신 것 같아요. 비결이 있나요?

  • 7. 음..
    '24.6.2 9:50 AM (121.141.xxx.68)

    왜 가공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설탕중독과련)
    식물을 기본으로 하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자료는 엄~~~~~~~~~청 봤거든요.

    유튜브도 많이 보고 구글에서 자료도 많이 보고 하면서
    제 자신을 계속 세뇌 시켰어요.

    가공식품 중독(설탕중독)은 알콜 중독과 다름없다

    그런데 진짜 중독은 중독이더라구요.

    과자나 빵은 먹으면 먹을 수록 더~~먹고 싶어지더라구요.

    지금도 먹고 있지만
    어제 먹으면 오늘은 반드시 먹고 싶어진다는거죠.

    이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구나~
    마약중독, 알콜중독 이랑 비슷하구나~를 알겠더라구요.

  • 8. 동감
    '24.6.2 10:36 AM (182.228.xxx.67)

    저도 초코파이 한박스는 앉은자리에서 먹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그 돈으로 고기야채 사먹어요

  • 9. ......
    '24.6.2 12:05 PM (106.101.xxx.98)

    대단하세요 저는 빵러버인데 다행인게 많이는 못먹어요 속쓰려서요 빵먹으면 꼭 다음끼는 매운국물먹어야하고요 맞아요 빵과자는 안사는게 베스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107 우울증이라는 아들, 너무 화가 납니다. 137 지긋지긋해 2024/06/03 32,794
1582106 정말 mbc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요? 17 ㅎㅎ 2024/06/03 6,716
1582105 보육원에서 나온청년들 공간 만드는데 후원했어요 15 봉사 2024/06/03 2,574
1582104 요즘 중국 공장 안 돌리나요? 11 날씨좋다 2024/06/03 4,114
1582103 북한에 대북전단 보내는거 왜 안막나요? 25 도대체 2024/06/03 2,314
1582102 간만에 괜찮은 중국인 나왔네 7 호오 2024/06/03 2,337
1582101 빈속에 맥주 마시면 7 ... 2024/06/03 1,749
1582100 일본으로 냉동갈비탕 보내고 싶어요 11 궁금 2024/06/03 1,622
1582099 뿌리쪽이 동글동글한 쪽파는 맛이 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6 ... 2024/06/03 1,383
1582098 정오에 일어나요 14 .. 2024/06/03 3,556
1582097 밀얄강간범 부모 보면 더러운 씨는 못속이네요 1 .... 2024/06/03 3,029
1582096 저녁날씨 너무 좋네요 5 진짜 2024/06/03 1,833
1582095 이종섭과 박정훈대령 변호인 토론하네요. 지금 jtb.. 2024/06/03 1,018
1582094 나는 불행 중 수많은 다행으로 자랐다 17 시민공모작 2024/06/03 5,217
1582093 대문 친정 유산글 보니 씁쓸했는데.. 4 .. 2024/06/03 3,753
1582092 아이랑 호주 여행 해보신분 16 ㄴㅇㄹ 2024/06/03 2,110
1582091 아이 친구들 보며 자꾸 계산을 하게 되네요 22 2024/06/03 6,320
1582090 바로엔터는 변우석 팬미 더 열던지 횟수를 늘리던지 5 ㅇㅇ 2024/06/03 1,805
1582089 쓴 맛 나는 오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급질 2024/06/03 2,084
1582088 스포티파이 이용하는 분 계실까요? 4 ..... 2024/06/03 844
1582087 야무진 것도 후천적으로 키울 수 있나요? 3 성향 2024/06/03 1,483
1582086 예전 82글인데..자원외교 2 ㄱㄴ 2024/06/03 752
1582085 첫사랑 주제는 다 성공하네요 4 ㄵㅎ 2024/06/03 2,069
1582084 분양 아파트 사전점검 업체 써야할까요? 22 ㅡㅡ 2024/06/03 1,967
1582083 환전은 어디서하죠 5 트래블월렛 2024/06/03 1,457